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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형 누구 뽑을거야?” 지훈이 반조정이 있고 새로 사긴 동한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진영이 다가 왔다. 이 엄동설한에도 연습생들을 위한 간식으로 나온 호두를 야금야금 까먹으며 지훈과 동한이 진영을 바라본다. 진영의 질문은 다름 아닌 곧 있을 독창을 맞게 될 중심 연습생 선발 투표를 말하는 것이리라. 가 반으로 재조정이 되고 지훈을 볼 면목이 없어 한동...
자고로 글 깨나 읽었다고 자부하는 자라면 사서삼경은 기본으로 익혀야 하는 유교의 기본 경전이다. 사서는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이, 삼경은 <시경>, <서경>,<역경>이 포함된다. 이 중 삼경의 하나인 <시경>은 중국의 가장 오래 된 일종의 시집이다. 이 ...
⌜모처럼 만에 푹 잠들었던 지난 밤, 어린 시절의 단편을 보았다. 어린 시절 그 언젠가 날개를 다쳐 내 품으로 힘없이 날아 들어왔던 노란 새 한 마리. 최북단에 위치했던 나의 모국은 한 해의 7할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척박한 땅이었다. 전쟁의 탐욕스런 칼날은 이 최북단까지 기어이 다다라서는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보다 지독한 상흔을 남겼다. 부왕의 실종으로 ...
지훈이의 크지만 어딘가 풀려보이는 눈, 선명하지 않은 입술라인을 응원하는 덕후
어느새 한여름을 맞이한 교실은 무척이나 쪘다. 하복 끝자락을 흔들며 조금이나마 더위를 떨쳐 보려는 인파 사이 누구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럴수록 열기는 더해졌다. 쨍쨍한 햇빛, 귀청을 찌르는 매미 소리. 덥다고 독백할 때마다 질세라 날은 더 더워졌다.이 교시를 마친 뒤, 체육 수업을 앞둔 탓에 반 아이들은 일제히 체육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이나 화장실로 ...
3. 만남 마주침은 가까웠지만 만남은 그렇지 않았다. 꾸물꾸물 다가오는 장마처럼 적당한 시기였다. 종현이 어느새 제 아버지만큼 크고 지훈도 꼭 그 정도의 키가 되었을 즈음 둘은 만나게 되었다. 종현의 엄마는 무당에게 거둬진 지훈 또한 살뜰히 챙겼고 지훈은 그렇게 먼 곳의 미열 같은 사랑을 뜯으며 자랐다. 종현의 집은 여전히 시골의 포목을 책임졌고 지훈은 흰...
2화. 땀 흘려 벌지 않은 돈이 이래서 무서운 거라고 지훈은 흥청망청 써버려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돈으로 허름한 헛간에 겨우 자리 하나 마련해 밤을 보냈다. 생존력 하나는 끝내주는 지훈은 매서운 찬바람이 어설프게 엮어 놓은 헛간 벽을 타고 숭숭 들이 치고 벼룩이 들끓어도 별 탈 없이 잠만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 제 집이 아닌 낮선 헛간 천장을 바라보니 ...
1. 지훈 지훈은 작은 시골에서 자랐다 마을 가운데는 당산나무가 있었다. 나무의 종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무는 오색 천을 입고 있었다. 하얀 고깔을 쓰고 무당은 나무 앞에서 춤을 추고 지훈의 엄마와 외할머니 박씨는 굿때마다 가서 떡을 얻어왔다. 지훈은 그 떡을 먹고 태어났다. “지훈아 대답해줘 정말 엄마 아들이 맞는 거예요?” “엄마가 널 내 배로 낳은 게 ...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애초에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었다. 동장군이 매섭게 기승을 부리는 이 엄동설한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정든 고향을 두고 상경 길을 택했을까? 그것도 저 골칫덩이 혹까지 달고. 입만은 절대 지치지도 않는지 쉴 새 없이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한참을 뒤쳐져 터덜터덜 걸어오는 철부지 애새끼. 경성까지는 걸어서 꼬박 보름. 처음 ...
# 등교 날이 더웠다. 5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높아지기 시작한 날씨였지만, 온전한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했다. 박지훈은 목을 조이고 있는 넥타이를 차마 풀지 못한 채 신경질적으로 구겨대기만 했다. 넥타이는 물론 정갈하게 채워진 셔츠 단추까지 답답했다. 차라리 같은 지역구 전체에 디자인이 구리다고 소문이 자자한 하복 허용기간이 왔으면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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