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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X 캐붕주의 오늘따라 유독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만 같다. 지루한 수업이 한창 이어지고 있는데도 시곗바늘은 여전히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평소라면 수업을 듣느라 시계를 볼 겨를도 없지만, 오늘의 소마에게 수업 따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점심 시간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너덜너덜해진 책의 페이지 한 장을 뒤로 넘겼다. 소마의 계획은 ...
<2020. 04. 04.> 실연을 겪은 미야 아츠무는 그럭저럭 잘 지냈다. 훈련 마치고 돌아오면 온 집안 불이란 불은 다 켰다. 안 보는 텔레비전도 틀었다. 깜깜한 집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 넣고 바로 샤워를 했다. 저녁으로는 냉장고에 착착 정리해놓은 밀프렙을 먹었다. 천천히 음식을 씹으며 가끔 티브이 화면도 흘긋거리고 핸드폰도 만지작거렸다....
10 (完) 목적지를 모른 채 굴러가는 바퀴는 도무지 멈출 생각을 몰랐다. 재찬은 네비게이션 속 계속 늘어나기만 하는 도착예정 시간을 바라보았다. 꽤 오래 온 것 같은데도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했다. 재찬은 몰려오는 졸음에 고개를 살짝 돌려 몰래 하품했다. 고작 몇 시간 눈 붙인 걸로는 그간 쌓인 피로를 지워내기 충분하지 않았다. 아예 안 잤으면 지금보다는...
"당신의 여행은, 좋았나요?" 별의 의지는 그렇게 물어왔다. 편린은 말한다. 좋았노라는 말 이외엔 달리 떠오르는 대답이 없었다. 그야, 겉껍데기같은 인형같던 옛날부터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게 된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을 부정하기엔 듣고, 느끼고, 생각한 바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많았으니까. 잃은 것은 셀 수 없고, 흘린 눈물은 잴 수 없었으며 ...
여름방학 내내 분주히 움직여야 했다. 수습들도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연출을 맡아야 했고, 늦가을에 있을 방송제 준비도 해야 했다. 학기 중보다 방송국에 눌러붙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국원들과 종일 함께했다. 이른 아침에 모여 밤까지 하루 세끼를 같이 먹고,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까지 술도 마셨다. 그런데도 도영은 현석과 하루가 다르게 멀어지는 느...
[지이이잉-] 지민의 벨소리가 진동과 함께 울려댔다. 지민은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로 핸드폰을 받았다.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현이 어머님. 저 현이 담임인데요.] 지민은 뜻밖의 상대에 타자 치던 손을 멈추곤 핸드폰을 고쳐 쥐었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그렇게 창균과 또 다시 연락이 끊겼다. 10년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엔 내 스스로 끊었다는 거. 창균에겐 몇번 연락이 왔었다. 근데 내가 받지 않았다. 받지 않으니 창균에게 오던 연락도 금세 끊겼다. 그래 우린 딱 여기까지 인거겠지. 지긋지긋한 굴레에서 벗어나 맘이 편한건 아니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테지만...
* 많이 깁니다...... 잠시 길을 잃은 거야 다시 길을 찾을 거야 My hope, Love, Sweet dreams I love you 잠시 길을 잃다 5/5 完 피를 뽑으려고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민채가 눈을 떴다. 눈앞에 보이는 의사 선생님의 하얀 가운. 민채는 곧바로 울음을 터트렸고, 희도는 민채를 끌어 안아 눈을 가려주었다. 조금만 참자, 응? 한...
등잔 밑이 어둡다, 는 속담을 이용해 민정은 지민을 만나지 않기 위해 지민의 집 근처 카페에 왔다. 마지막 축제 날을 마무리 하느라 바쁘니까 올 일이 없을 거였다. 매번 지민이 앉는 자리에 앉아 편하게 카페 천장을 바라보았다. 웃기게도 민정은 지민을 만나지 않기 위해 온 장소에서 지민 생각을 했다. 시간을 가지자고 했던 말의 '시간'은 과연 얼마큼의 시간일...
CAST. 첫째. 정석진 37 (現 BT 그룹 대표) 둘째. 정윤기 36 (BT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프로듀서/작곡가 슈가로 활동) 셋째. 정호석 35 (BT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프로듀서/댄서 제이홉으로 활동) 넷째. 정남준 35 (검사) 다섯째. 정태형 33 (수학 교수) 여섯째. 정지민 33 (의사) 일곱째. 정 국 31 (BT그룹 본부장/前 태권도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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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는 발걸음을 서둘러 우치하 지부로, 유일하게 자신이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으로 향했다. 어머니, 아버지, 형이 살아 있을 때 함께 살던 곳. 그 곳에 외부인을 자신의 의지로 들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우치하에서 사건이 벌어진 후, 조사라는 명목 하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드나들었다. 사스케가 원한 것은 아니었다. 그 뒤로 사스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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