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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도 모르게 숨을 참았다. 저렇게 다정한 정재현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던가. 꺄르르 거리는 처음 보는 여자애의 웃음소리, 두 눈으로 목격한 정재현의 손길. 현실을 부정하고팠던 그 순간, 누군가 내 어깨를 부여잡았다. "여기서 뭐 하는데?" "아씨 깜짝아." 순간 너무 놀란 나는 개미만 한 소리로 중얼거렸다. 나재민 얘는 왜 하필 또 지금 나타난 건지. 나는...
생각보다 얼레벌레 친구들 사이 관계성이 복잡해보이길래 한 번 정리해봄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인준/여주 인준➡여주: 무슨 생각 하는지 잘 모르겠음 여주➡인준: 귀요마ㅠ 일학년 때 처음 전학 온 인준이는 여주랑 제노랑 같은 반이 됨. 그때 여주랑 제노랑 급속도로 친해졌고 사실 알게 모르게 먼저 말 걸어준 여주한테 고마움이 있음. 인...
도시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얼레벌레 talk # 매실청 주인 "문 왜 이리 늦게 여냐" "잤어" "나재민 받아. 엄마가 주래" "그래 얼른 가라" "간다" "감사하다고 전해드려" "야 근데 나재민" "왜" "여주 좋아해?" "좋아하지. 좋은 애잖아" "애매하게도 말하네" "좀 가 복아. 나 자게" # 여주는 왜 자꾸 "이제노 표정 왜그래" "뭐가?" "...
라스트 콜 + 학교 폭력의 소재가 있습니다. 화창한 날이다. 평소보다 햇빛이 맑게 내렸다. 제비는 담벼락에 기대어 연기를 뱉으며 그런 생각을 했다. 뒤통수에 거칠게 패인 표면은 누군가 혈기를 마구 뿜어낸 흔적 같았다. 하여튼 이 학교에 제정신인 애는 없다. 뻑하면 화난다고 그게 날카로운 유리창이든 아니면 정말 뼈 하나 아작 낼 수 있는 시멘트벽이든 가리지 ...
네가 한발짝 다가온다면, 나는 두발짝 멀어질 테니 네가 나를 빨리 달려와 안아줘. 빠른걸음 일곱 번째 발걸음 - 두가지 선택지 - 시계의 굵은 바늘은 어느새 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스청이와 성찬이가 한 층 초췌해진 얼굴로 사무실로 들어왔다. 드디어 잠에서 깬거냐. 비실비실거리는 그들을 보며 혀를 찼다. 둘만 들어오는걸 보니 소민이는 잠을 자고있는듯했다. ...
팡파레 효과와 함께 뜬 창에 잠시 눈을 의심했다. 예측불허의 재간둥이? 일인극? 둘 다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상태 불안함. 문득 아무렇지 않아보였던 재민이 떠오른다. 혹시 다 연기였나? 음. 어쨌든 일도 잘 풀렸겠다 아직은 신경쓸 필요가 없어보였다. 저런 재능... 쓸모도 많아보이는데. 나는 뭐 없나 아쉬워 입맛을 쩝 다셨다. 어쨌든 재민은 일단 숙소로 ...
난 선생이고, 넌 ! … 뭐야 ? "재롱아 ! 우웅~ 아니이 어떻게 재롱이가 안보고싶어 ~" 점심시간, 볕이 좋아 운동장 근처를 산책삼아 걷고 있는 여주의 눈에 그늘 진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 통화를 하면 해맑게 웃고 있는 재민이 보였다. 아마 지난번 보았던 아이와 통화를 하는 듯 간혹 혀 짧은 소리를 내면서 제법 귀여운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재민에 괜히 웃...
갯바위에서 길가로 올라가자 완전히 정신이 들었다. 그때야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이 격렬히 머리를 울리기 시작했다. 오직 박지성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는데, 그런 박지성이 박여주를 구했다. 기특한 마음은 금세 지나갔다. 정신 차리고 나니 줄서있던 걱정, 배신감, 조바심, 공포, 갖은 감정들로 몸이 떨렸다. 그러는 사이 천러는 먹통이 된 휴대폰을 두드...
도시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얼레벌레 talk # 시험 공부 시작 황인준: 정정 인준이 편은 없나봐 두 번 죽이기 틈새공략 tmi : 복이는 눈물이 많다 (외강내유) "여주야" "여긴 왜..?" "너 당 떨어진대서. 먹으라고" "야 뭘 이런 걸 사와.." "그냥 주고싶어서 그러지 뭐. 공부 열심히 해" ".. 그 재민아" "어?" "이거 많으니까 같이 먹...
BGM. Maurice Ravel - Piano Concerto in G II. Adagio assai 엘리제를 위하여 알 수 없는 감정이 몸을 휘감았다.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에 나는 존재하고, 볼 수 없던 사람의 역사에 나는 존재한다. 성립할 수 없는 문장이 이번만큼은 예외적으로 빗나갔다. 아무런 떨림 없이 곧은 얼굴의 나재민을 쳐다봤다. 이제 가봐. 목...
원더월 (you're my wonderwall) 07 w. 타랑 Oasis, Wonder wall[1995] - 선망의 대상이자 일상에 지쳤을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현실의 늪에서 자신을 구해주는 구원자 같은 존재 Because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왜냐면 아마도, 네가 날 구원해줄 수 있을 ...
원더월 (you're my wonderwall) 06 w. 타랑 Oasis, Wonder wall[1995] - 선망의 대상이자 일상에 지쳤을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현실의 늪에서 자신을 구해주는 구원자 같은 존재 Because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왜냐면 아마도, 네가 날 구원해줄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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