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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문하신 녹차 라떼 나왔습니다.” “네, 저기……이거 제 연락처인데요. 그쪽 되게 마음에 들거든요.” “제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재현은 눈앞의 사람을 바라보며 미안한 표정으로 웃어 보인다. 머그가 놓인 트레이를 슬쩍 밀며 작은 메모지도 도로 밀어서 주니, 그는 민망한 얼굴로 트레이를 받아 쏜살같이 사라진다. 주...
6. 목 졸라줘, 세게, ……더 세게, 자국 남아도 돼……. 하윽. 따뜻하게 목을 감싸는 두터운 손아귀는 요동치는 롤러코스터의 안전띠. 이것은 황홀경이다. 하얗게 점멸하는 시야는 내 파라다이스. 축축한 들숨과 날숨이 좁은 방 안에 가득 찬다. 성대까지 통째로 짓눌리는 느낌이 들면 못 견디게 기분이 좋았다. 꺽꺽거리는 기괴한 소리가 목구멍 깊은 곳을 긁으며 ...
3. 인생의 진리 “나에게 철학이란,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다! 으하하하 하학.” “아, 진짜 그만해 이 미친놈아.” 문태일은 목까지 시뻘개져서 다급하게 말했다. 그것이 술 때문인지, 쪽팔림 때문인지는 가늠하기 어려웠다. 빛의 철학가 문태일, 정재현이 더 크게 외치자 같은 테이블에 있던 동기들이 떠들썩하게 웃으며 건배를 하네 어쩌네 난리를 친다. 방학 때 괜...
시간선: 트랜스포머 2: 폴른의 역습 이후.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떨어지고 있었다.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며 부러지고 뜯겨진 나무와 토양을 덮어주는 손길은 울고 있는 아이를 품어주는 엄마의 가슴을 닮았다. 차가운 얼음덩어리가 손등 끝에 닿았다. 사르르 녹으며 물기가 된 채 흘러내리기를 반복하니, 이제는 서서히 그 손끝이 얼어붙으며 제 감각을...
마스터마인드는 이번 임무는 완벽하게 실패라고 벌써부터 백기를 들었다. 이리저리 채이고 차이는 유리병들의 파편들이 비수가 되어 꽂히고 눈앞에 아른거리는 아지랑이들은 여러 번 흩어졌다 사라진다. 몇 번씩이나 겪어왔던 일이지만 매 순간 익숙해질 수 없을 정도로, 적응해내지 못할 정도로 뜨겁게 밀려오는 고통에 그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자신의 주변에서 알짱거리는...
헤르미온느는 소파에 앉은 채, 조금 강박적으로 팔걸이를 손가락으로 툭툭 두드리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 그녀가 초조한 감정을 느낄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 같은 것이었다. 계속 손가락으로 툭툭 소리를 내던 헤르미온느는 스스로 그 소리가 거슬려졌는지 두드리는 것을 그만두고 팔짱을 꼈다. 하지만 자세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헤르미온느는 불안함을 떨치지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세상은 온통 악의와 고통으로 가득하다. 적어도 그의 세계는 그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향한 악행과 폭력이 넘쳐 흐르는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보고 있노라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그렇게 서글프도록 아름다운 그는 행복해지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의 소박한 바램은 가차없이 배신당한다. 다시 기대했고 그 기대에 또 배신당했고 슬피 울다 또 다시 헛된 기대를 ...
1. Blue, Gloomy, Nineteen. 열아홉의 문태일은 딱히 탈선하지도, 그렇다고 정해진 길만 가지도 않았다. 그는 옆 옆자리 불량한 학우가 교사에게 투사처럼 반항할 때 괜히 저가 더 민망해하며 손을 오그라트리는 타입이의 학생이었다. 적당히 날티 나는 친구들과 아주 아주 가끔 야간자율학습을 빼먹고, 일렉트로니카를 좋아하고, 용돈을 모아 락 페스티...
<BLACK DELICIOUS - DC Superman X Batman> w. ssal 무선제본 / 국판 / 약 140p
맥크리는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에 눈을 뜬다. 가려진 커텐 사이로 가느다란 태양빛이 화살처럼 스며들어와 동공을 찌른다. 내가 얼마나 잔 거지? 눈꺼풀이 천근처럼 무거워 그는 제 눈을 뜨는데 평소보다 오랜 시간을 소비했고, 겨우 정신을 차리곤 몸을 일으켜 앉았다. 잠을 충분히 잔 것 같았으나 몸은 몹시 피로하다. 그는 비척비척 일어나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를 따...
For. Yo Shiyul 하얗게 숨이 끊어질 것 같은 날씨였다. 살벌하게 얼어붙은 공기 중에 먼지 같은 눈이 바람에 나부꼈다.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새하얀 손끝이 매서웠으나 별 거 아니라는 듯 그저 눈이 쌓인 바닥을 응시하며 가볍게 잔기침을 토해냈다. 그리고는 길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뱉으면 아주 옅은 숨결이 바깥으로 새어나오고 이내 공기 중에 녹아들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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