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웨르는 이 과제가 나왔을 때부터 참 많은 시간 고민해야했다. 어차피 실제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니 본인의 희망사항을 적는 것에 가깝지 않겠는가. 다만 그것이 문제였다. 자유로운 사고를 늘리라니, 허무맹랑한 소리라니. 그 아이에게는 바라는 것이 없었으니까. 아직은 미래에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명확하지 않은 어린 아이였으므로. 그 탓에 아이는...
A5 / 무선제본 / 날개 有READY MADE 표지로 판매된 시안
나인과 루미에가 이어집니다. 소재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열람을 주의해주세요. 나인이 아발론으로 구출되었다. 그는 모두에게서 사랑 받진 못했지만, 적어도 아발론의 모든 기사들은 그를 사랑했다. 특히 루미에는 어린 시절부터 홀로 문레이크를 지키며 느꼈던 외로움 때문인지 나인에게 항상 다정했다. 나인 또한 다정하고 활기찬 루미에를 좋아했고 많이 의지했다. 호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없는 비명을 내지르며 걸었다. 발이 제대로 움직이고는 있는 건지, 푹푹푹 보이지 않는 늪으로 빠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채로 반쯤은 몸이 움직이는 대로 모든 걸 맡겼다. 위태로운 발걸음으로 역을 지나, 이젠 눈에 익숙해진 오피스텔 단지를 지나, 익숙하게 키로 문을 열고 “다녀왔습니다….” 가방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
※ 본 글의 내용은 전부 픽션이며, 특정 종교 및 단체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립니다. ※ … 그리하여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신께서 이르노니, 악을 삼키지 말지어다. 어둠을 품지 말지어다. 빛을 머금고, 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아니한 자들은 끝내 눈을 감을 것이라. 신. 신화 속에서 나타내는 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그 모든 창조물들을 ...
* 2013년에 성우웹진에 썼던 글로 소재가 빻았습니다. * 작성자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엄마가 찻잔을 내려놓았다. 흰 찻잔엔 입술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다. 엄마는 목을 고고하게 세운 채 맞은편을 바라봤다. 그 시선은 무거웠다. 무거운 것은 엄마의 시선만이 아니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은 엄마의 무거운 분위기를 가중시켰다. 엄마의 맞은편에 앉은 누나와 남자...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보면 알아. 놀라는 리사에게 뭐가 그렇게 놀랍냐는 듯 툭 웃었다. “말했잖아, 리사는 표정에 다 드러난다고.” “어? 어어어? 어어어어어?”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지.” 오랜만에 보는 유키나의 장난스러운 미소였다. 내가 그랬어? 끄덕. 진짜? 끄덕끄덕. 순식간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잠깐, 잠깐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긴 침묵의 끝, 이번에도 먼저 말을 꺼낸 건 수진이었다. “ 가야지. 수업해야 하잖아. ” 슈화는 다시금 시선을 수진의 쪽으로 옮겼다. 수진은 아까와 다름없이 웃고 있었다. 설움을 머금은 미소로 슈화를 반겨주고 있었다. 슈화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안 했다. 말을 이어나갈 이유도, 용기도 찾지 못 한 채로 둘의 대화는 거기서 끝났다...
벌써 추석 연휴의 첫째 날이다.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 결국 9월 말, 글쓰기 마감이 촉박하다 못해 내 귀에 캔디처럼 달콤하게 독촉을 속삭인다는 소리다. 주제가 어렵다는 다 큰 어른들의 칭얼거림에 선생께서는 자유주제 가능하다는 배려를 했으나 청개구리 심보였는지 결국 내가 고른 주제는 시간이다. 내가 생각해도 얄밉다. 하지만 사람은 원래 성격이 이따위인 법이다...
나루호도 류이치는 술을 먹고 나서 후회해본 적 없었다. 애초에 술을 잘 안 마시기도 하고, 그렇게 술에 꼴은 적은 없었다. 대학교 때 삼삼오오 MT에서 우후죽순으로 장렬히 술잔을 들고 패배하는 선배들이나, 바닥에 대자로 누워 현대 예술을 온갖 기괴한 자세로 몸소 선보이고 있는 동기들 때문은 아니다. 그냥 술을 먹고 나서 기억이 흐려지거나, 없어지는 게 기...
인생이 롤러코스터 같다고? 하지만 회전목마는 재미 없잖아! 이름| 김나비 나이|21 성별|Xx | 여자 키/몸무게|160.9cm | 49.8kg 종족|고양이 인수 전 무당 성격|착한 또라이|노빠꾸|직진녀|은근 긍정적|기분파 L|귀여운것, 달달구리한것, 생선, 회, 육회 등~ 날것 H|마음에 안드는 모든것 특징 무당이였다. TV에 나올 정도로 꽤 용한 무당,...
꽤 괜찮은 사람.너에게 있어서 나는 딱 그 정도였을까어쩌면 더 특별하거나, 그만도 못 한 사람이었을까내게 너는 항상 빛나는 사람이었는데. - 나른한 햇빛이 커튼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수진의 눈을 비췄다. 너무나도 밝은 빛에 눈을 슬 뜨다가 이내 꾹 감아버리고 몸을 뒤척여 자세를 바꾸었다. 지금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일어날 힘이 없었다. 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