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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네임버스를 기반으로 한 글입니다. *2차 창작물입니다. 아오바 츠무기×사카사키 나츠메 "..있잖아, 선배. 혹시 네임 있어?" 나무랄 것 없이 자연스러운 질문의 무게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그는 당당하던 여느때와 다르게 고개를 숙여 붉은 머리칼만을 흐트러지게 내보였고, 목소리에 담긴 떨림은 여러방면에서 둔한 그마저도 눈치챌 수 있었다. 뜨...
누군가가, 이 나의, '사쿠마' 리츠의. . . . 내가 유치원에 들어갔을 무렵, 어머니는 나의 형 '사쿠마' 레이를 함께 앉혀놓고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곤 했었다. 운명인 상대를 만나면 세상의 색이 칙칙한 회색에서 다채로운 빛깔로 달라 보인다나. 어렸을 적의 나는 그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 동화를 읽으면서, 만화영화를 보면서. '나의 운명은 누구일까? 동...
잡힐듯 잡히듯꺼져가는 산등성이의 불꽃아파도는 계속 불어오고바람은 퍼져가는데내가 너를 감히 쫓아가도 되겠느냐넌 항상 제자리에서 사람을 기다리고만 서있는 역 안 꼬마같은데나는 그 역을 몇번이고 지나치고 지나치며눈물밖에 흘리지 못하는 하나의 작은 새,무심히 지나치는 기차같은 내 성정이너의 가슴을 무참히 밟고 흐느끼고 지쳐가는데어찌 넌 여전히도 그 자리에 눈을 꼬...
"허억...분명히 꺽어서 좌측 방향일텐데...왜..." 분명히 이 길이 맞을 건데...왜 길이 온통 숲으로 가득할까...지도상에 이려구 가는 길이 보여야 하는데...왜 꼬인 것 갔냐고!? "아퀼로 우리 길을 잃어버렸어??" "그럴지도 모르지." 개인 비서이자 나의 보디가드인 붉은 독수리 수인 아퀼로는 이미 독수리로 변한채로 내 어께 기대어서 너무 태평하게 ...
적당히 판타지 섞인 가상의 중화풍 배경의 황제 오이카와와 기사 이와이즈미의 이야기입니다. 一.이와이즈미 하지메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오이카와 토오루의 최고의 행운이다. 오이카와는 그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손을 들어올리지자 황금색 비단옷이 흔들린다. 가볍게 손목을 털면 사락사락 소리를 냈다. 아홉 용의 자수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비단옷을 입고 황금으로 덮인...
이와오이 교류회에 가져갔던 내용을 간단하게 오타 수정하여 공개합니다. 1. 내 소꿉친구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이와이즈미 하지메.사립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 3학년. 배구부 부장으로 배구는 초등학교 때부터 해왔고, 발군의 운동 신경으로 체육대회에서 전 종목에서 활약하는 스포츠맨. 운동소년으로만 보이는 외모지만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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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의 왕자 4 당신의 운명이 나의 운명 밀실에 온지 보름이 되었다. 살벌하고 강렬했던 첫만남을 뒤로하고 문영은 밀실의 두 남자와 빠르게 가까워 졌다. 가까워 졌다라는 말은 자신이 더 이상 왕자분위기에 꿀리지 않는 다는 것과 이런저런 얘기를 자연스레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윤기의 온갖 푸념에 익숙해 졌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서로 죽일 듯이 티격태격하는...
태초. 인간은 본능으로써 생각하고 움직이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영위했다. 다만, 다른 것이라면, 인간은 짐승과 달리 두꺼운 가죽이라던지 빠른 다리, 강력한 이빨이라던가 체온을 유지해줄 털은 그다지 신체를 덮어주지 못하는생김을 타고난 유약한 생명체라는 것이었다. 때문에 인간은 커다란 짐승의 발톱에 쉽게도 살이 찟겨져 죽고, 물어 뜯겨 죽고, 추위에 ...
대부분의 깨달음이 그러하듯, 위화감은 예고 없이 찾아들어 목을 조여든다. 엘렌 프랑켄슈타인이 기묘한 의문을 느낀 것은 그녀의 동생이 제네바에 입성한 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은 날이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실로 신에 대항할만한 이였다. 신이 세상을 만드는 데만도 6일이 걸렸다고 하건만, 그는 제네바에 발을 들인 그 순간부터 모두의 머릿속에 공포의 기억을 창...
*사진, 움짤 문제시 댓글 부탁드립니다. 풍류의 항구, 시모노세키. 1924년 4월은 유난히 평화로웠다. 지난 해의 관동대지진의 피바람은 하룻밤의 악몽이었다는 듯이 모든 풍경이 잔잔히 흘러갔다. 한 시간에 두번 즈음 밀려오는 배들에 요동하는 바다 말고는 그곳엔 아무런 이변도 없었다. 적어도 항구 근처 여관에서 한달 째 머무르고 있던 에니시의 관점에서 그랬다...
복권의 날 신중하게 컴 앞에 앉은 해월쓰가 어젯밤 꿈속 조상님의 말씀을 기억해내려 애쓰는 동안 타탱이 누아랑 놀아주고 잇어요 손 꼬옥 말아쥔거 ㅅㅄㅄㅄㅄㅄㅂ존놔귀엽네 횽아 기욥따,,, 이제부터라도 덜 게으르게 살아야겠다는 걸 부쩍 느껴요 눈 내리깐 것도 예뻐... 잠깐 나 코에서 뭐 흐르는데 언제나처럼 열심히 숙제를 하는가 싶더니만 요즘 학교에서 썸타는 남...
신이여, 천둥의 신이여. 세상 그 모든 것을 다 집어삼키는 최후의 순간까지 살아갈 신이여. 니플헤임의 마녀가 그리 말했다. 아니, 저주했다. 천둥의 신이여. 당신의 운명 안에 존재하는 필멸자를 만나는 그 순간부터 당신은 절망을 맛보게 될것이오. 젊고 자신만만했던 신은 마녀의 저주를 들으며 웃었다. 아스가르드의 모든 존재는 죽는다해도 발할라로 가 영원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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