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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국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조직은 나를 언니와 강제로 떼어놓더니 다짜고짜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차창 밖으로 낯선 풍경들이 휙휙 스쳐갈 때마다 두려움으로 몸을 떨었다. 날 대놓고 귀찮아하던 조직원 여자의 손을 행여 놓칠세라 꽉 움켜쥐었다. 벌써 10년도 더 전의 일이었다.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었...
덜그럭, "기한이 언제까지였죠?" 덜그럭, "저번 주 수요일입니다." 툭, 하고 떨어지는 둔탁한 소리가 텅 빈 복도에 울려퍼진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죠?" 떨리는 숨 소리가 고르지 못하다. 의자에 기대 앉은 여인은 질문을 던지고도 그 대답에 기대조차 하지 않는 듯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도시의 잡광이 아지랑이처럼 퍼져가고 ...
"생각보다 넓네."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썩 마음에 들었는지 걸음을 내딛는 속도가 나쁘지 않다. 몸을 돌리면 그녀를 이끈 커다란 배가 아름다운 울림과 함께 멀어져간다. 하늘로 뻗어있는 큰 등대, 푸른 물결이 바스라지는 항구도시는 제법 테아나의 마음에 들었다. "...그러니까, 어디랬지. 노랑시티였나, 금빛시티였나..." 이런 저런 생각을 뒤섞다보니 정작 중...
9월 1일 개리슨에 왔다. 아는 사람은 없다. 그리핀 자식은 예외다. 시로가네 타카시는 입학 수속 이후로 본 적이 없다. 여기까지 데려와 놓고서는. 바쁜가. 그래도….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익숙했던 학교를 떠나 이끌려 온 갤럭시 개리슨 사관학교는 모든 면에서 낯설었다. 이전의 학교처럼 자그마한 규모도 아니었고, 학생들에게 평범한 교과...
-좋아해요, 내가 그쪽. 좋아하면 안될 사람인거 아니까, 정리할게요 내가. 이번에도 틀린답을 찾은건 나니까. 담백하고도 씁쓸한 고백을 쏟아낸뒤 치열은 도망치듯 뛰쳐나왔다. 좋아한다는 그 짧은 한 마디를 내뱉는데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부정하고 또 부정해보아도, 점점 더 커져가는 감정이 치열을 짓눌렀다. 행선 역시 마찬가지였다. 차라리 말 할걸 그랬나,...
- 미드 푸싱데이지 모티브 세상에 사랑받는 남자. 거창한 타이틀이 따라 붙었다. 정작 정말로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러지 못하게 되었는데 말이다. * “태웅아. 넌 내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 맞은편에 앉은 선배의 목소리가 퍽 쓸쓸했다. 나는 죄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시선 끝에 허연 김이 피어오르는 블랙 커피 한 잔이 보였...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안녕, 너의 까칠함의 반해버렸어.., 나랑 친구하자! 설 윤, seol yoon. 눈이 펑펑내리는 한 겨울날 12월 23일에 태어난 평범...하지 않은 소녀, 하루에 운동은 물론이며 훈련까지.., 운동을 일주일에 몇번은 하지만 근육은..별로 붙어있지 않다. 운동하는 만큼..먹기때문, 현재 가온 예술고등학교에서 2-1반으로 실용음악과에서 바이올린을 치고있다....
* 참모장교 관련 날조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사건의 시작은 정체불명의 편지였다. “’빠른 시일 내에 숲의 모든 병력을 철수시켜라. 따르지 않는다면 큰 화가 일어날 것이다.’…. 뭡니까, 이건?” 루이는 이 종이가 마치 하찮은 짜라시라도 되는 양 무성의하게 흔들었다. 하기는, 수준 낮은 협박 편지라는 점에서 본질은 그리 다르지 않을지도...
─ 만족하시나요?
"어떻게 연락을 한 번 안 해?" 어쩐 일로 나보다 먼저 와있나 싶은데 얼굴을 보자마자 큰 소리로 채근하는 통에 민망해 죽겠다. 아직 가방도 내려 놓지 않았는데 대뜸 일어나 한다는 소리가 저거라니. "내 생각 안 했어?" "왜 이래, 또." "어? 진짜 안 했냐고." 이젠 아예 자리로 다가와 가방을 내리며 자리에 앉으려는 내 귀에 바짝 붙어 쫑알 거리는데 ...
나는 매일 학교에 일찍 갔다. 공부에는 영 취미가 없었는데도 굳이 책을 펴놓고 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읽었다. 그래봤자 머리에 들어오는 건 하나도 없었다. 기본이 없으니 뭘 봐도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그냥 하는 척이었다. “저기.”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교실에는 여섯 명 정도가 있었다. 항상 일찍 오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었다. 하나는 집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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