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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커피트럭 사장. 29 태형: 사진작가. 28 태형은 모노톤의 사진으로 인기를 얻은 사진작가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슬럼프에 빠졌다. 구도도 완벽했고, 색감도 완벽했다. 그러나 감동적이지 않은 그 모순에 평생 함께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카메라를 방 한 구석으로 밀어 넣어버렸다. -작가님!! 진짜 가시려구요??? -김작가 잘 쉬다...
사실 나는 저걸 보고싶던게 아니고 링고른 같은 아이돌 그룹 폴링고랑 링고 팬 모델 조지랑 링고 홈마겸 사진작가 존이 보고싶었던건데...킁..셋이서 기싸움 오지게하고 폴링고 같은그룹이라고 맨날 붙어있는거보고 나머지 둘이 개빡쳐하고..
“…어쩐지 평소보다 더 조용한 것 같더라니.” 처음엔 몰랐지만 어느 순간부터 되레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지나치게 조용한 부실에는 나의 중얼거림만 떠돌았다. 옆자리에서 힘없이 펜을 쥔 채 재주도 좋게 제자리에서 혼자 꾸벅거리고 있는 다이아 씨를 발견한 나는 기가 막힐 지경이었다. 어쩌면 사람이 이렇게까지 미련하지. 다이아 씨는 항상 그랬다. 항상 혼자서 모...
홈마스터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찍고 보정하고 편집하여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람이라고 네이버에 정의되어있다. 그리고 여기 김태형도 그 홈마스터라는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있다. 전정국을 위한 전정국에 의한 전정국만을 찍는 홈, “ 우주가 허락한 전정국 “의 (줄여 ‘우꾹’) 마스터 태형은 정국이 소속되어있는 그룹 위니스가 컴백한지 얼마 ...
※본 작품은 19년 7월 20일 오이른 토오루맨틱에 나갈 예정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시간, 날짜, 인물, 단체, 지명, 국명, 사건 등은 실제와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오이카와는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촬영을 마치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열 시를 넘겼다. 도쿄에 도착하면 아마 자정쯤일 것이다....
"자기야 나 들어간다?" 몇번이나 노크를 했지만 아무대답이 없었고, 들어간다 라는 말과함께 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아 맞다! 오늘 자기임무갔었지..." 기운빠진 얼굴로 그녀의 침대에 털썩 앉아 멍하니 방을 보다 우연히 책상을 보게 되었고, 홀린 듯 책상으로 걸어가는 그였다. 책상위에는 작은 사진이 있었고 그 사진은 그녀의 증명사진이였...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본 작품은 19년 7월 20일 오이른 토오루맨틱에 나갈 예정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시간, 날짜, 인물, 단체, 지명, 국명, 사건 등은 실제와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파도가 일었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흐린 하늘 아래 온통 검푸른 바다였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없이 사방이 트인...
너를 처음 본 건 너가 처음 참여한 첫 게임의 감시자가 되었을 때였다 그저 감시자들의 능력을 파악하려는 것인지 내 근처를 맴돌면서 바라만 보는 너의 시선 같이 참여한 이들과 이야기가 된 내용이었던 것인지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구출을 오거나 해독을 하는 일은 없었다 너가 게임에 참여를 안함으로 인해 나는 흥미를 잃고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너를 자세히 살펴보...
이 사진 찍다가 자공자수 생각나서 끄적 첫 시작은 하늘에서부터였다. 초여름의 맑은 빛을 뚫고 내려온 그것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피로 물든 붉은 망토를 펄럭이며 살육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지옥에서 올라온 사신 그 자체였기에, 사람들은 그를 악마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 여름날의 하늘빛을 빼닮은 눈동자에 깃든 괴로움을 깨달은 이는 하나뿐이었다. 자신과 같...
별이 짐을 풀기 위해 들어간 방은 혼자 쓰기에는 꽤 큰 방이었다. 작은 방이라더니 크기가 거진 서울에 있는 제 집만하다. 어쩐지 조금 움츠러드는 기분이 들어 별은 입술을 비죽였다. 큰 캐리어를 방 한쪽에 두고, 들고 있던 가방을 내려둔채 방을 둘러보던 별은 큰 창문을 가리고 있는 커튼을 걷어냈다. 탁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자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다고...
로드 프로젝트 1일차 오후. 짧은 비행시간을 뒤로하고 제주도에 도착한 둘을 맞이하는것은 맑은 가을의 날씨였다. 눈이 시릴정도로 푸른 하늘이 환영 인사를 건네고, 하얀 구름이 피어올라 손을 흔들었다. 기분 좋은 바람이 스쳐지나가며 머리카락을 흐트렸다. 큰 캐리어를 덜덜거리며 끌고, 몇개의 짐가방을 들고 공항 밖을 나서는 별의 뒤로 용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흐...
"역시, 이번 사진들도 좋아. 연락 줘서 고마워, 김용선.""내가 더 고맙지. 휘인이 네가 신경 많이 써줬잖아.""뭘 이정도로. 영국 최고의 사진작가를 모시게 되서 영광이지. 그건 그렇고, 저녁먹으러 갈래?""생각 없어. 내일 봐." 갈색의 단발머리를 한 휘인이라고 불린 여자는 웃으며 새하얀 갤러리를 벗어났다. 용선은 휘인이 나간 유리문을 뚫어져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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