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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트위터에 들어간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탐라글이 다.. 효아 운 거 같다는 말밖에 없네??' 탐라사람들은 이미 효아가 운 이유를 분석중이었다. "어휴 내새꾸 운것도 걱정이지만 오늘은 차가 안막힐지도 걱정이다. 막히면 또 이부장.. 에휴.." 그래도 오늘만 가면!! 오늘은 금요일이라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먹기로 했다, 아 물론 트친들...
“김희주. 도경수 상태 왜저래?" “변백현선배 미국여행갔대." “좀 말려. 저러다 매점 콜라 도경수가 다 마시겠네." 나는 우울할 때, 탄산을 마신다,,,, 남팬의 이중생활 18 어우,,배불러 “미쳤어 미쳤네, 이걸 너 혼자 다 마셨어?” “ㅋㅋㅋㅋㅋ,,,그런가봐” “아니 누가보면 변백현 선배 이민간줄;;” “이 정도면..이민 아니야? ಢ_ಢ" (지랄..)...
PM 11:59, 노아가 나에게 잠 자라고 말하기 1분 아니 1초전 정확히 시계의 시침이 돌아 12시가 되는 그순간 이숙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크레믈, 아직 안자고 뭐해? 자야지~ 같이 자자... 빨리 침대로 가자 나 졸려..." 그런 노아의 귀여운 요구에 할 수없이 침대로가 몸을 눕고 자는 척을 하다보면 태양이 서서히 고개를 올릴때 쯤 잠에 듣다....
그의 일상은 대체로 정해진 궤적을 벗어나지 않았다. 발키리의 본부가 주된 장소였고, 방 하나짜리 작은 집과 간간이 들리는 빵집, 마트 등을 제외하면 남는 곳이 없었다. 쉬는 날에는 늘 집에 틀어박혀 책을 읽거나, 정 몸에 곰팡이가 필 지경이다 싶으면 센트럴 파크로 산책을 나가곤 했다. 나무와 풀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그의 그리움이 남아있는 것이었다. 기껏 ...
손이 떨렸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생겼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가 사라졌다. 이 이별이 너는 괜찮을까. 잊는 데 오래 걸리진 않을까. 우리가 사랑한 것들을 과거로 남길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과연 나는 너를 외면할 수 있을까. 이 마음이 너무 커서 나를 잠식시키진 않을까. 두통이 가시질 않는다. 이 이별이 나는 안 괜찮다. 소홀...
불안해하지 마요,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없었어. 이미 오래 전부터, 동경을 죽여왔던 나이니.과거는 변하지 않고 현재는 흘러가지. 남은 것은 미래 밖에 없지만 ... 네가 없다면 결말은 똑같을 거야. 그게 주인공이니까. "어서 와요." 왜 그런 꼴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나야 괜찮아요,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줄래요? 여행은 못가더라도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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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백업을 하고싶은데 여기는 안되나봐.. 어려워잉 정말 갑작스럽게도 내 예상에서 벗어나는 산수 덕에 북치고 장구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서 보자마자 산수...가자...했던. 플레이타임 약 4시간 2시 20분쯤 시작하여 6시 엔딩 저번에는 4시간 짜리 2시간만에 다녀오고...껄껄 우물이가 당황해 하는 게 재미있었고...
마음에 숨겨왔던 진실을 털어놓은 후에야 유영은 자기 안에 있던 아랑을 창문 너머로 펼쳐진 세상 밖에서 보았다. 모든 일을 하나씩 이뤄나간 아랑은 유영의 안에서 자주 말을 걸어왔으나, 유영의 밖에서도 유영의 내면만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 움직임을 알아챈 순간, 유영은 아랑이 이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만일 아랑이 이 세상만큼 ...
* 샹치케이티, 결혼하지 않고 은퇴한 히어로 샹치와 이혼하고 싱글맘이 된 케이티. 노구(@nononodontbesad)님과 풀었던 썰과 이어진 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습니다. 썰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해서, 굳이 썰을 읽지 않으셔도 글 감상에는 무방합니다.* 제목과 소제목, 글 중간에 삽입된 가사 모두 아델의 <When We Were Young>...
꿇어앉은 무릎의 시림이라거나 몸뚱아리 하나조차 편히 누이기 어려울 만치 좁은 방, 치렁치렁하게 달린 수가지 구속구 같은 것들은 아무렇지도 않다. 샐비어 해리스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었다. 자그마치 십오 년 간 부정하느라 기억조차 못했던 온갖 부정이 터져 나온다. 살아있는 인간으로의 감정은 때때로 겨울보다 사람의 심장을 시리게 하는 구석이 있다. ...
[이오리쿠] See you again, my lover — 만약에 우리가 — written by. 소룽소눙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르듯 스쳐 지나가고, 무언가가 지나갈 때마다 귀가 찢어질 정도의 굉음이 이 세상을 물들고 있었다. ‘이즈미 이오리’는 쓰러져 깨지고, 말라버린 식물과 흙이 떨어져 아수라장이 된 화분을 정리하고 있었다. 달그락, 달그락하고...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가라는 말이 있다. 나는 어떻게든 이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해야만 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번 학기는 망한 것과 다름이 없었다. 벌써부터 전공이고 과제고 손에 안 잡히는 걸 보면 이미 큰일이 난 게 분명한데, 이렇게 덮어만 두다가 탈이 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는 했다. “그래. 일단 이번 학기만 넘겨보자. 생각은 방학에 해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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