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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임수와 함께 갔던 사냥에서 정말 신기한것을 찾았다 인간이되 짐승처럼 4발로 기어다니고 말을 하기보단 울부짖으며 하울링을 하고 손으로 도구를 사용하기보단 주로 입으로 물거나 입을 주로 사용하였다. 봉두난발을 한 아이는 더러웠으며 임수와 경염을 귀찮게 쫓아다니던 꼬마 예진보다 더 마르고 작았다. 처음 봤을 때는 죽어 딱딱하게 굳은 늑대 옆에 잔뜩 웅크리고 있었...
데미안은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았다. 화면 안에는 피투성이의 딕이 의자에 묶인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데미안은 딕의 행방을 물었을 때 브루스가 대답을 얼버무린 이유를 드디어 알 수 있었다. 데미안이 자신의 전 파트너의 마지막 흔적을 찾은 곳은 몇 겹의 보안으로 둘러싸인 배트케이브의 컴퓨터도 아닌 아무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유투브였다. 모두 삭제되고 단...
더께처럼 어깨를 누르는 피로 탓에 시야가 흐려지자 술만 떠올랐다. 술만이 때처럼 눌러붙은 고통을 흐리게 해줄텐데 맥코이는 결국 서랍에 처박아놓은 비타민사탕을 씹어 먹었다. 아동병동에서 나눠주고 남은 설탕덩어리였다. 입에서 녹듯 골치거리가 사라지길 바랐다. 귀가 있고 눈이 있거나 활자를 읽을 줄 아는 누구나 제임스 커크가 고용한 변호사가 케이트 리버링이란 사...
맴-맴-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바람이 불어도 더운바람만 부는 여름인 지금“아저씨, 아저씨는 왜 아저씨야?”“앙? 이 긴상은 아직 아저씨 아니거든요-!”“....딱 봐도 아저씨인데.”나는 지금 아저씨네 집 거실에 있다[IF 이웃사이라면.written by sogno]“아저씨-”“.....”“아-저씨.”“.....”“아, 진짜 아저씨이-! 삐졌어? 그냥 투정...
크리스는 반갑지 않은 메디베이의 침대에서 아침을 맞았다. 어제 맥코이가 하이포를 세게 내리 꽂은 터라 혀를 콱 씹은 크리스는 결국 그날 밤까지 치료를 위해 메디베이에 남아 있었고 왠지 모르게 익숙하게 정리되어있는 자신의 전용 잠자리가 되어버린 침대에서 밤을 보낸 참이었다. 그렇게 맥코이와 함께 메디베이를 나선 크리스는 알레르기를 제외한 음식의 레시피 조합을...
조용한 방 안 구석에서 홀로 몽롱이 떠있었다. 그랬던 것 같다. 그때의 나는 오로지 관념, 느낌, 신앙 뿐의 모습으로,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듯한, 희미한 감각만이 소유하고 있었으니 별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나와 비슷한 존재가 눈을 뜬 순간부터 나를 따르고, 나와 시선-느낌을 맞추며, 인간이 말하는 소위 사랑과 애정을 전하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불현듯 손으로 그의 등뼈를 따라가보고 싶었다. 나 하나쯤은 가볍게 답삭 업고 이 도시를 내달릴 수 있을 것처럼 산뜻하게 그의 단단한 등뼈는 내 앞에 놓여 있었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감성봇 넘조아~~~~~~ 저거 왠지 겐지 뒷모습 같아서 그냥 써봅니다..생각보다 무서운 것 같았다. 기억이 잘린 듯한, 아니 잘리는 경험...
네가 마음속으로 완전히 걸어들어온 이후에야 나는 문을 닫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그때야 깨달았다. 이미 어떤 자물쇠로도 잠글 수 없었다. 너는 마치 항상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내 마음의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다. 너무나 너의 존재가 당연해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나는 너를 내...
"어쩌자고 그런 당치도 않는 청에 응하신 겁니까!" 허연 낯이 금새 붉으락푸르락 변했다. 답답한 듯 소맷자락까지 펄럭이며 제 심경 털어놓기를, 저는 형님이 그렇게 가볍게 다뤄지는 것이 싫다고 한다. 열 째의 탄신誕辰 잔치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면구面具 안에 무어 그리 대단한 것을 숨겨놓았냐며, 다들 하나같이 소의 맨 낯짝을 보고싶어 안달들이 난 표정이었다....
왠지 또 이어지는 리얼물... 기봄 생일 전에는 사귀게 해줄 예정이었으나^^; 1. 오늘밤 2. 고백
기관실에서 함교로 호출이 들어와 스팍은 스콧에게로 향하고 있던 중이었다. 체콥이 가겠다고 했지만 스팍은 잠시 걷고 싶어서 자신이 가겠노라 하고 함교를 나섰다. 그로써는 드물게 생각에 잠긴 채로 복도를 걷고 있었다. 무수히 많은 생각이 그의 머리를 스쳤지만 정리되는 것은 없었다. 코너를 돌다가 반대편에서 뛰어오던 우후라와 부딪혔다. 그녀의 팔을 가볍게 잡으며...
회의실 원형 탁자의 가운데에는, 원형 탁자에는 가운데라는 것은 없었지만 은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커크가 함장 제복을 입고 앉아있었다. 그의 어깨에는 자랑스러운 별 4개가 달려 있었다. 함장으로의 첫 임무를 부여받고 그는 엔터프라이즈 선원들을 소집했다. 물론 탑승 인원 전부를 소집하면 회의실이 아니라 대강당이 필요한 규모의 인원이었겠지만, 장교급의 선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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