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세계관 정확하게 적용X, 트위터에 올릴 썰들인데 트위터 잘 못해서 결국 여기에...
먼 곳에서 흘러오는 바람의 소리를 읽을 수 있는 켄타로우스는, [불온한 것]의 절망을 전해 들었던 적이 있었다. 존재해서는 안되는 존재가, 감히 마음에 품은 것을 잃고, 기약 없는 동면에 들었다는 비극에 대해서도. "[그 것]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대로 영영 깨어나지 않기를." 평화와, 균형을 사랑하는 켄타로우스들은 입을 모아 그렇게 말했다. "존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