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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옛날, 옛날에 어느 나라에는 전파뚱띵이 같은 임금님과 중2병에 걸린 왕비가 살고 있었습니다. 임금님에게는 딸이 한 명 있었는데, 그 공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팔근육을 갖고 있었습니다. 중2병 왕비는 의붓 어머니였기 때문에 공주의 아름다운 팔근육을 시샘해 항상 못살게 굴었습니다. 왕비에게는 직설적인 말만 하는 마법의 거울이 있었습니다. 왕비는 아침이면 ...
“그러니까 당신이...” “귀찮은 꼬맹이, 대체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는거냐. 요정이라고 말했다, 요정. 술 마시러 드나드는 그 요정 말고 날개 달리고 반짝거리고 마법도 부리는 요정말이다.” “거, 거짓말이야. 내 요정님이 이럴리 없다니까!!!!!” 나루토는 절규하며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머리칼을 쥐어 뜯으며 바닥에 이마를 박고 있는 나루토의 옆으로는 침대 ...
“카카시씨, 무슨 고민이라도 있습니까?” 평소에도 그다지 꼿꼿히 펴져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카카시의 어깨와 등이 축 처진것 같아 카부키쵸 거리를 순찰 중이던 콘도는 인사만 하고 가려는 카카시를 붙잡고 다급하게 물었다. “…고민…일까나.” 카카시는 한숨을 푹 쉬었다. 카카시의 한숨의 깊이가 심상치 않다. 콘도는 그 특유의 오지랍이 발동하기 시작했...
"카나메.. 그렇게 이쁘니?" "어어어! 오랜만에 보니까 그새 많이 컸네...아..이뻐.." 오랜만에 누나를 만나러 왔다. 조카도 보고싶고 해서. 어렸을적부터 나와 누나는 많이 친했는데..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커가며 서로바빠 점점 얼굴보기 힘들어지더니. 누나가 한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준비할때. 우리 집안에서는 거세게...
나는 애써 정신병의 세계에 나를 집어던졌다. 그것이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었다.참 것 대신에 헛것으로 눈알 안을 메워넣었다약 기운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나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에 원통해했다우울제를 복용했으나 잘 듣지 않았다
아아아아악! 하기 싫어! 때려 치울거야! 임수가 남몰래 소매로 눈물을 훔치며 숲속으로 뛰어갔다. 사나이가 눈물을 흘리다니, 누가 보기 전에 얼른 수풀 속으로 숨어야한다. 임수의 체면상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기에, 이 모습은 절친한 소경염에게도 보이면 안될 일이다. 아암, 절대로 안되고 말고. 사나이의 소중한 자존심을 경염앞에서 구겨버릴 수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 내일 결혼해요." 토니가 말했다. 장작을 던져 넣던 손이 멈춰 섰다. 대답은 없었다. 정적. 먼저 들어간 장작의 형제들이 타닥타닥 타오르며 방 안을 덥히는 소리가 방안을 메웠다. 살이 따가웠다. 벽난로 안의 열기가 바늘처럼 브루스의 드러난 팔뚝을 찔러대고 있었다. "왜 대답이 없어요?" 토니가 다시 말했다. 브루스는 뻣뻣하게 굳은 고개를 돌려 간신히 ...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는 이국에 있는 기분이 든다. “졸업 축하해요, 송 소위.” 당신이 나무 그늘 아래서 나를 맞아주었다. 나는 품에 졸업장을 안은 채였고, 당신은 오늘도 검은 제복 위로 하얀 가운을 갖추고 있었다. 나는 쓰고 있던 검은 군모를 벗어 먼저 당신께 다가갔다. 틀어 올린 당신의 금빛 머리칼은 볕을 받을 때 쨍하니 빛나 더욱 아름답지만...
황흑을 좋아하게 된 후 반년 정도 지나서 낸 책이예요~ 굉장히 예전 책이라서 그림이 어색하지만 지금도 그 동안의 원고 중 이게 가장 좋네요 (원작과 설정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연재되기 전에 그린 내용임을 감안하고 읽어 주세요)
빵 굽는 자의 아침은, 언제나와 같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미가 우나, 귀뚜라미가 우나. 날씨의 변화도, 계절의 변화도, 빵 만드는 이의 아침에는 어떠한 변화도 줄 수 없었다. 그 한결같은 아침에 아주 작은 티끌만한 '변화'가 생긴 것은, 불과 며칠 전의 일이었다. "무슈, 오늘도 또 예요!" 한 달 차이 후배 견습생인 오르텐스의 높다...
2013년 12월 우주장르온리전 Across the Universe 행사에 나온 체콥술루 회지를 웹공개합니다. 처음 낸 회지이자, 처음 낸 체콥술루 책이라 고민하다 공개하는데요. 시간이 많이 지난 원고라 가격을 내려 판매합니다.(2500원 -> 1500원) 최근의 젠더 감성과 맞지 않는 대사가 있습니다. 전기, 후기 2페이지 본원고 14페이지 총 16...
다 올리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그리긴 그렸구나 싶다...타블렛을 1년중 반 이상을 놓고 산 것에 비해선... 으앙..;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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