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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나는 알고 있었다 단 한 가지 일이 모든 걸 망친다는 걸 커다란 소리가 오래 울렸다 사라진 다음 눈 깜짝할 사이 모든 게 변했다 닿지 못할 것은 없다 믿은 것들은 더 멀어진 기분에 괜히 고개 돌리고 가능성을 믿기에 다시 생각하려 애쓰다 이건 아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변하는 건 알고 있어 계절은 늘 바뀌고 같은 꽃이라도 다른 이름이야 그럼에도 아직 나...
일어나야 하는 데힘이 없다누군가 일으켜줬으면 했다누군가나의 팔을 끌고 갈 뿐일으켜 주지 않았다나를 끌고 가는 이를보기 두려워 고개를 숙였다내 몸이 상처입고피가 나아픔에 고개를 드니아무도 없었다그저 내가 스스로몸을 망치며 기어가고 있을 뿐
밝은 햇살 아래서 괴로운 표정을 짓는 네가 보인다 햇살의 따스함이 너에겐 비참하게 느껴진 건가 아니면 처음 받아보는 따스함이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가 밝은 햇살 아래서 네가 나를 바라본다 너의 눈동자 속 나는 그림자에 몸을 숨기고 있다 그런 나에게 네가 달려온다 그리고 그림자에 몸을 맡긴다 그제서야 너의 표정이 편안해진다 평생을 어둠과 함께했던 우리...
저기 봐요구름이 있어요폭신폭신한 하얀 구름이무지개 색으로 물들어가요저기 봐요하늘에 장미꽃이 피었어요무지개 색 장미에요거울에 비친 장미에요저기 봐요매서운 바람이 오고 있어요성난 들소처럼 나에게 돌진해와요저기 봐요겹겹이 겹쳐진 각기 색다른 꽃잎들이 하늘하늘 흩어져가요흩어진 꽃잎이 차지했던 자리만큼 하늘도 무너져가요
버드나무 아래를 걸으며 부는 바람을 외면할 순 없었어. 심장이 원래 어느 속도로 뛰는지 기억할 수 없었고. 사랑한다는 알량한 말에 영혼 주지 않기. 영원을 믿지 않기. 따위 같은 다짐은 개나 줬지. 있지. 부드러운 바람 앞에서 흔들리지 않을 자신은 없어. 어쩌면 이별이 아프기도 하겠지. 그렇지만 밤바다가 무섭다가도 마음껏 아름답듯이 사랑을 사랑하지 않고서야...
손에 쥐어진게 있었어. 분명해. 내 눈으로 그걸 확인 했으니까. 근데, 이제 없어. 화마에 빠진 종이 쪼가리 마냥, 그냥 물에 빠진 초콜릿 처럼. 녹아 사라졌어. 욕망에, 불안에, 사치에.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아. 아무렇지도 않은 건 아냐. 충동은 온몸을 휘감은 듯 뒤흔들리고 혼자, 애써 무시하려 하잖아.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두터운 솜이불을 붙잡고 몸을 돌돌 말았다. 에어컨은 26도로 맞춰두고 선풍기는 달달달 돌아갔다. 침대 옆 좁디 좁은 방한 켠에 이불을 깔아두니 몸을 웅크리기 딱 좋더라. 나가라고 내내 외치는 목소리가 이명처럼 번졌다.
진정한 겨울이란 살이 깨지는 눈보라나 주저앉게 하는 빙판길 그런 것이 아니다.가끔은 매서운 바람 뒤 따듯한 눈송이 까마득 어둠 속 곧은 달빛 봄을 움트는 나무의 씨눈들.세상의 온기를 거두어 모든걸 눈으로 덮으며 시끄런 잡음들을 삭힌다. 잠시 쉬어가게 한다. 참된 겨울은, 온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것. 그런 것이다.
괜찮아.괜찮아?괜찮을거야. 수많은 걱정보다나의 말을 들어주는너의 침묵이 수많은 해결보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미안해. 이 한마디에머리가 멍해지고 나는 네 곁에 있을거야. 그 한마디에가슴이 따뜻해진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도 이름이 있나요. 이름이 있다면 너무 아프거나 슬프지 않았으면 해요. 차가워지는 시간에 이름을 붙여주는 건 너무 짓궂은 일이 아닐까요.
전기나 번개를 쓰는 능력자는 뭔가 멋져 보여 과감하면서도 절제되다가 한 순간에 불꽃을 피우는 한순간 빛나는 찰나가 환하게 그림을 그려 풍선으로 정전기를 일으키는 게 마냥 즐거워서 전기 쇼크를 외치고 멋지다 생각한 걸 모두 흉내냈어 물론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만 전기처럼 짜릿하게 달려보자는 말도 좋아하는 걸 계속하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어 오랫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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