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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22/02/12 : 시리즈 분류를 개편하였습니다. 2018/04/28 : [성인물] 분류에 속하는 포스트를 멤버십 전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20/01/04 : [The Legacy] 포스타입 유료포스트로 발행되었습니다. * Master Celeste / celeste81@live.co.kr: 감상문으로 2차를 쓰는 취미생활 동인 XX...
전화를 끊고 우시지마는 오이카와의 무릎 위에 핸드폰을 툭, 집어던졌다. 헤에, 가볍게 그러나 기분 나쁜 듯 묘한 웃음소리를 흘리며 오이카와는 컵홀더에 우시지마의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세찬 소나기가 못 간다, 못 간다, 소리를 내며 앞창을 두들겼다. 이외의 소득이었다. “이와쨩, 이게 몇 년이야! 토오루 씨 안 그리웠어?” “어라, 토오루!” 오이카와가 두 ...
켄마가 건넨 꽃다발을 들었다. 저렇게 목도리를 칭칭 감으면 숨쉬긴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몸을 무장한 상태였다. 마스크 아래로 웅얼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잘 들리지 않아 가까이 다가가자 마스크를 반쯤 내려 얼굴을 보였다. 말할 때마다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졸업 축하해, 쿠로." "꽃다발까지 사왔어? 고마워. 이따 같이 사진찍자." "응." 졸...
고시키 츠토무는 발걸음을 멈추고 도쿄의 하늘을 올려보았다. 비가 쏟아지던 어제와는 달리 하늘이 맑았다. 어쩐지 오늘은 에이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희망이 고개를 들었다. 카라스노 법률 사무소,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애인의 개인 회생 절차를 도와준 곳이며, 동시에 그가 신용불량자임을 증명해준 곳이었다. 대학 선배가 하는 곳이더라, 우연찮게, ...
1.찰스에게 에릭이 찾아왔다. 모든 일이 있고 난 후 반년 정도가 지난 시간이었다.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 그날 저녁 에릭이 말했다. 나는 네가 내 기억을 지워줬으면 해. 찰스가 술잔을 들어 올리던 손을 멈췄다. 무슨 기억을? 찰스가 물었다. 그러자 에릭이 가만히 대답했다. 전부다.2.찰스는 거절했다.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누군가의 기억을 지우...
“토니, 그만 일어ㅡ….” 페퍼는 말을 끝마치지 못했다. 뭔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다. 토니는 이불을 거의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기분 탓인지 평소보다 덩치가 커보였다. 살짝 드러난 어깨가 아침이라 창백해 보인다고 생각하며 한 발짝 더 다가갔는데, 이제 보니 머리가 금발이었다. 페퍼는 한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뭐야, 어제 얌전히 집에 간 거 아니었나? 파파라...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국민 하옵카 합작으로 그렸던 것..
'CHEMIFLOW' TRADING CARDS & STANDEE ; LINE-UP & PREVIEW EDITS 찬백온 ; CHEMIFLOW 트레이딩 카드 및 등신대 미리보기 편집
1. FIND 샘플 "hey, Kid.왠 지각이야?" 헥헥거리며 들어가자 커피를 들고 있던 모건이 제일먼저 웃으며 리드를 반겨주었다. "그..그게...늦잠을 자버려서요." 익숙하게 자신의 자리에 가서 가방을 풀러놓았다. "잘 잤다니 다행이네. 요즘 잘 못잤지?" 프랜티스가 보고 있던 보고서를 닫으며 웃었다. 그 말에 리드역시 웃으며 답했지만 어쩔 줄 몰라...
렐리아나 음유시인 렐리아나라는 이름은 나이팅게일 수녀, 교황의 왼손 등 많은 칭호 뒤에 잊혀졌다. 그는 순수한 이유로 퍼렐던의 영웅 무리에 합류한 듯 했지만, 수 년 동안 그런 순수함 이외의 다른 어떤 것을 입증했다. 렐리아나의 재빠름, 열정적인 칼날과 강한 확신은 그를 수많은 전장의 최전선과 선버스트 왕좌의 사령부의 위치에 두었다. 숙녀의 기품 렐리아나의...
문 앞에 다다르고 나서야 날짜를 내일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연구실에만 틀어박혀 살았더니 날짜 감각이 좀 이상해졌던 모양이었다. 아무렴 어때, 여긴 내 집이기도 한데. 사나흘도 아니고 하루 차이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준비래봤자 먼지를 좀 털어내는 정도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토니는 현관문을 벌컥 열었다. 누군가 급히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지만 무...
지난 5월 한 달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주주의의 대축제, 대선 열기로 뜨거운 달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어떤 새 한 쌍은 청와대 관저 창틀에 둥지를 틀었고, 그 둥지의 새끼들은 마침 대통령 당선일에 부화하며 큰 화제가 되었죠. 그런 뜻에서 오늘은 지난 5월 한 달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새였을, 바로 그 청와대의 새들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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