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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내내 속이 더부룩했다. 뒤를 쫓던 지성인에게 난데없이 몸통 박치기를 당하고 꼬박 2시간을 기절해있었다. 그런 놈이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식욕이 마구 돌았는지 기름진 꼬치를 7개나 쑤셔 넣었으니 누굴 탓하겠냐만, 저녁을 걸렀음에도 밤이 되자 욕지기를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허리를 조금이라도 굽히려 치면 기분 더러운 이물감이 혀뿌리까지 차올랐다. 숨을...
몰라도 너무 모르잖아, 우리가 벌써 죽을리도 없고~... 단순히 순수한 의미로 하늘에 떠 있는거야. 죽어서 빛나는게 아닌, 살아있는 이유만으로도 빛나는거지. 죽음에 그리 민감한 건 아니었지만, 너무 끔찍하잖아. 아직 우리는 그런 수단으로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빛나는 걸. 네 장난에 반쯤은 진심으로, 반쯤은 알면서도 넘어갔다. 있잖아, 넌 지금 빛나고 있다고...
살았다. 기분이 미묘했다. 살아서 기쁘다거나, 다행이라거나 하는 안도감이 들지 않았다. 그저 사실만이 명확히 와닿았다. 감정이 마모된 거 같았다. 카라를 죽이자고 결심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지훈은 이것이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멍하니 망연히 서있는데 알림이 울렸다. [1층 - 아, 미안한데.] [1층 - 내가 실수한 게 있더라고...
방송국에서 ‘미야기 현에 있는 카라스노 다시 한 번 더 전국대회로 향하다.’ 라는 제목으로 카라스노에 다큐멘터리 찍으러 온 거 보고 싶다. 다이치:자! 오늘 방송국에서 감사하게도 우리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기로 했다! 그러니까 다들 평소처럼 행동하지말고 카메라를 인식하고 좀 더 정상적으로 활동하자! 카라스노오오-!!! 다 같이: 어이-!!!!...
무택의 손끝에서 따뜻한 햇살의 온도가 전해졌다. 손바닥을 쭉 펴서 부드러운 털가죽을 쓰다듬자 야옹, 하고 작게 우는 소리가 들렸다. 고양아. 낮게 중얼댄 무택이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그 자리에서 등을 쓰다듬는 사람이 불편했던 건지 고양이는 그 자리를 떴지만, 무택은 허공에 손을 내저으며 고양이를 찾았다. 정무택은 시야를 잃었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발자국 ...
우미 님께서 작업해 주셨습니다. 이하는 커미션 작품에 대한 제 감상 및 후기입니다. (이미지와 본문 동일 내용)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실 여러분. 본문은 우미(@L0VETAKASUGI) 님께 신청 드린 지인 한정 글 커미션의 후기이자 감상입니다. 우선, 제가 이 커미션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모스버거를 먹고 싶은데 배달 가능 지역이 아니라 대신 텐동을...
내가 여기 온 지 얼마나 지났더라. 아마 내가 널 지켜주고 죽은 뒤 바로 왔으니. 꽤 오래 지났네. 그렇지 연서야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궁금하다 내가 널 얼마나 소중히 여기었는데. 네가 다 큰 모습도 못 보다니 많이 불행 하네 나. 맞다. 네가 왔었는지 딱 오늘로 3년이나 지났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어. 어느 몹쓸 곳에 휩쓸렸다는데 네...
"최한." 최한은 고개를 돌렸다. 최한을 부른 목소리는 나른하여 얼핏 들으면 그것을 놓칠 성싶으나, 신기하게도 사람의 주의를 사로잡는 강력이 있었다. 목소리의 주인이 늘 모든 일로부터 한 발짝 물러서 있기 때문에 그 힘이 유독 두드러지는지도 몰랐다. 지금도 앞서 걷고 있는 자는 최한이었고 누구라도 그 목소리를 흘려 듣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다만 최한은 달랐...
* 별다른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축하해! 아~무 문제 없어!" 층고가 높은 연구실에 경박하게 느껴질 정도의 박수 소리가 쨍쨍 울려퍼졌다. 초저녁이기는 하지만, 연구실의 내부는 몇 개의 간접 조명을 제외하면 늘상 어두운 편이다. 일광이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곳에는 채광과 조명을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집기들이 갖추어져...
슬프지 않았다.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게 당연한 듯이 나는 그랬다. 나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은 알고 있었다. 그건 당연한 게 아니라고 그러니 제발 당연한 것을 찾으라고 말이다. 내가 아는 당연함은 이것인데 어떻게 당연한 것을 찾으라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가 앉아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날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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