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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09 처음은 특별한 게 없었다. 궁금한 과목이 있어서 한번 배워볼까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들어갔던 대학에서 무심하게 앉아있었던 하루였다. 특별히 어울리고 싶은 사람도 없고, 어울릴 수도 없으니 앉아서 수업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던 것도 있었다. 그렇게 따분한 마음으로 앉아있던 차에 누군가가 툭툭, 건들어오는 것이었다. 고개를 돌렸을 때 조금...
올해의 종주회의가 끝나고 사람들이 돌아오자 운심부지처는 잠깐 소란스러워졌다. 연화오에서 돌아온 수사들은 고소와는 전혀 다른 운몽의 경치와 풍습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개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단연코 연화오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함광군과 이릉노조였다. “사추! 넌 좋겠다. 가서 아연을 실컷 봤을 거 아냐. 많이 자랐다며?” 수업도 없는 소년들은 나무...
예술을 쫓는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루리에게도 수많은 낭만이 존재했다. 그 중에서도 사랑은 모든 예술가들의 낭만이자 소재였고 그녀에게도 그것은 마찬가지였다. 누군가는 그 감정은 인간이 완전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노래하고 누군가는 그것이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읊었다. 그 감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면. 자신이 나중에 만들 작품에 담을 수 있다면. 그...
북소리가 울렸다. 쿵 쿵. 바깥이 아니라 귀 안쪽에서부터 전해오는 진동이 뱃고동처럼 세찼다. 손바닥으로 왼쪽 귀를 막은 한결이 차 문을 닫고 내렸다. 밀폐된 공간에 있어서 그런가. 낮보다 울림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잘 있다가도 이유 없이 멍하게 울리기 시작하는 왼쪽 귀는 몸을 세로로 쪼개 한쪽만 물속에 담그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착각까지 들게...
백나윤은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강물처럼 보이는 그것-아마 강물이 아닐 그것은 백나윤을 집어삼키려 들고 있었다. 그리고 말간 얼굴의 청년은 실오라기만큼의 두려움도 없는 눈으로 그것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오히려 반기는 듯이 보이기도 했다. 관계의 이름을 고치고 처음으로 그를 다그쳐야 했던 때, 그때부터 은하연은 이미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프로필 " 푸, 푸하하하!!!! 아니, 완전 안이상한데? 응, 어울리네. " 이름 백 결 나이 8세 학년 1학년 성별 XY 키/몸무게 125cm, 평균 외관 성격 [장난끼있는], [잘 웃는], [고집이 센] 능력이름/효과 플로피아(flopia) / 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기본, 크기나 길이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 별다른 퇴고가 없습니다. 오탈자 주의 와, 미친! 시작됐다. 패치의 신발 아래로 뚝 하고 부러지는 가느다란 나뭇가지만큼 제 상사 앞에서는 한없이 순한 양에 불과한, 취약하기 짝이 없는 대원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잔뜩 숨을 죽였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데 참고 있는 게 분명했다. 이럴 때면 예전처럼 대놓고 고저 없는 목소리로 죽창처럼 잘못을 찔러대던...
평범했던 우리가 마법소녀소년이 된 건에 대하여 안녕! 나는 금해원. 19세의 마법소년이다! 일년전까지 평범한 노장생활을 보내는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한밤중 오뚜기 삼양라면을 먹다 마스코트 루루의 계시를 받고 괴수퇴치를전문으로하는 대기업 <(주) 철계>에 입사하였다. 매일매일 야근에 불시출동에 맘마먹을 시간도 없이 개처럼 일해 퇴사만을 꿈꾸는 나날이...
시나리오 링크: https://yoo-hoo.postype.com/post/3620072 kpc: 아이누르 (해달) pc: 스타 (Ryu님) 이 밑으로는 눈 앞에 떨어져 있는 인형이 kpc와 꼭 닮은 사건에 대하여 시나리오의 스포일러입니다
은하연의 죽음은 처절했다. 휘어진 입가를 따라 피가 흘렀지만 그녀는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전혀 대비되어 있지 않던 공격이었고 당장 제시된 선택지는 두 가지였다. 내가 맞거나, 네가 쓰러지도록 두거나. 이제는 어렴풋해진 목소리가 귓가를 스쳤다. 친구잖아, 그래서는 안 됐어. 그러나 지금은 그냥 친구가 아니다. 나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됐지, 너에게. 그런...
포스타입에서만 즐겨주세요 :D 멸망의 제국 2. 황제, 다자이 오사무에 대하여 다자이 오사무&나카하라 츄야 -오메가버스 -제국의 황제 오사무와 그를 망치러 온 첩 츄야 - 그 날, 위험한 계약 이후 츄야는 그대로 오가이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뒷골목에는 츄야가 오가이의 개가 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고, 그럼에도 츄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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