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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입구는 좁아도 안은 넓어요.” 형원은 반쯤 졸다 화들짝 놀라 깼다. 남자는 아직도 제가 최근에 산 와인 잔 얘기 중이었다. 그 얘기 아까 끝난 거 아니었어? 형원은 반사적으로 입 꼬리를 끌어당겨 웃으며 고개를 슬쩍 끄덕여줬다. 맞장구 쳐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안 졸고 네 말 다 들었다, 의 몸짓이었다. “그래서 씻을 때 조금 불편해. 손가락이 잘...
너는 뭐가 그렇게 괜찮았던거냐. 왜 입버릇처럼 괜찮아, 괜찮아요 한거냐 하나도 안 괜찮으면서 진짜 하나도 안 괜찮았으면서 왜 자꾸 괜찮다고 한거냐고 한없이 솔직하면서, 한없이 거짓말쟁이였잖아. 올해 봄은 전보다 빨리 온다면서 너 왜 봄이 가고 여름이 왔는데도 없어. 왜
#3. 너와 산책 카가미를 개로 들인 후 새로 생긴 쿠로코의 일과 중 하나는 바로 산책이었다. "나가자, 쿠로코!" 집안일을 다 끝내고 눈을 빛내며 이쪽으로 오는 카가미를 보면, 전에 키우던 강아지 2호가 산책용 목줄을 찾아 입에 물고 달려오던 모습과 겹쳐지곤 했다. 평소 쿠로코도 카가미 산책 시켜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오늘만큼은 도저히 손 하나 움...
“가지 마라.”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지 말라 했다.” “....몸조심 하세요. 이제 담에서 떨어져도 받아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내가 가지 말라 하지 않느냐! 이제 내 명 같은 건 듣지 않는 것이냐!” “도련님.” “제발. 명이 아니다. 부탁이다, 호석아. 나를 떠나지 마라.” “천한 것은 천한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어찌 그걸 ...
여느때와 같은 풍경으로 이제 소년이 된 아이는 바위 위에 앉아있었다. 한 10 살 쯤 되어보일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올때마다 소년의 귀에 걸려있는 붉은 빛을 띈 귀걸이가 '딸랑'맑은 소리를 내며 흔들렸다. 소년,아니 나츠메가 아랫마을을 가만히 응시했다. 여느때와 같이 마을은 분주함의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가만히 앉아 있는 나츠메의 뒤쪽에서 한 소년이 ...
급하게 뭉치느라 손자국이 그대로 남은 눈덩이가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그 날, 운동장 전체가 4학년의 전쟁터였다. 왜 시작되었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저 누군가가 눈을 던져 시비를 걸었고, 그렇게 두 사람이 눈싸움을 하다가 애꿎은 사람이 맞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이 되고, 또 늘어나고....... 결국에는 4학년, 아니 종업식을 마쳤으니 갓 5학년이 된 학생...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Agust D> Give it to me"범으로 태어나 개처럼 살 순 없지."※ 슈짐뷔 범냥범 썰은 위 곡의 해당 부분 가사를 듣고 짧게 생각해 낸 썰임을 밝힙니다, 길지 않을 예정이오니 가볍게 즐겨주세요. ※>>>ㅡ 형님.ㅡ 어.ㅡ 손모가지 아직 달고 계시네요?ㅡ 그러게.ㅡ 그래서 언제까지 달려있을 것 같은데?태형은 송곳니를 숨기지 ...
우리 옆집에는 신기한 아저씨가 산다. 사실 처음에는 형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나이가 서른 개는 많다고 엄마가 그랬다. 우리 큰 삼촌만큼이나 어른인 거다. 그런데 얼굴은 우리 사촌 형아만큼만 어른이어 보인다. 형은, 아니, 아저씨는 자길 타카시라고 부르면 된다고 했다. 집 앞 문패에는 藤原라는 성이 쓰여 있었는데, 나는 읽을 수 없는 한자였다. 엄마한테 물...
정념이 가시고 난 뒤 후회는 긴 겨울밤 내내 계속되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밤과 함께 후회도 짧아지고 어느새 죽은 들판 위에 소복이 눈이 쌓이는 새해가 찾아왔다. 잠자리에서 스티브는 느리게 달아오르고 빠르게 삭였으며 버키는 그 반대였다. 버키가 도리질을 쳐도 스티브는 끌어안은 어깨를 놓아주는 법이 없었다. 쉬이 진정하지 못하는 버키가 다리를 옭아매는 동안 ...
검고 불길한 아이야 잠이 오지않니? .... 그럼 옛 이야기 하나를 자장가 삼아 해줄테니 들어보렴 ..... 옛날에 스위스에서 한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단다. 그 뿐만이 아니야, 형제들이 태어날때 하늘에는 개기일식이 펼쳐지고 있었지. 이 진귀한 풍경에 부모는 각각 울음이 다른 아이에게 이름을 붙여주었어. 형의 위치에 있는 아이는 ' 벨리알 ' 동생의 위치에 ...
1 하 강사는 기억에 관한 논문을 쓰다 사라졌다. 경기도 모 대학의 심리학과에서 시간제 강사로 일했던 그녀를 찾는 사람은 오로지 나 뿐이었다. 물론 그녀가 필요한 사람은 많았다. 전력이 반 쯤 남은 핸드폰은 일주일 간 쉬지 않고 울렸다. 그것은 하 강사의 고유한 영역이었으므로 건드리지 않았다. 요란한 불빛을 내며 떨어대는 핸드폰이 거슬려 무음으로 설정을 바...
너는 오지 않는다.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너는 오지 않는다. * 거리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봄의 존재를 알리고 있었다. 지난 겨울은 유독 추웠기 때문인지, 삼삼오오 모여 벚꽃구경을 나온 사람이 거리에 넘쳐나고 있었다. 저마다 색색의 옷을 차려입은 채 벚꽃구경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유독 한 사람만이 눈에 띄었다. 제법 까무잡잡한 피부에 파란색 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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