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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메이웬! 기념으로 소원도 하나 들어줄게. 뭐 원하는 거 없어?” 몇 시간 전, 별 생각 없이 선물을 건네며 그리 말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카사크 라조프는 과거의 자신을 붙잡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고 따지고 싶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물에 젖은 흰 티셔츠가 입혀져 있는 제 몸이 보인다. 그는 어색하게 눈을 굴려 기대감에 차 있는 아내의 ...
월간 들페스 참여작 입니다. *식인 요소가 있습니다.*하지만 안심하세요. 아무도 죽거나 다치지는 않아요. 정말로요!“우기야 오늘따라 너 진짜 맛있다.”“뭐에요. 그냥 조용히 먹기나 해요. 기분 이상하니까”분명 소연과 우기는 할 일이 있어서 다른 곳에 간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수진이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먹자고 초대를 했는데 그걸 거절하고 한다는 소리가 어디...
그사세를 +1 추가하였습니다
미스라 : 저쪽에 가서 잔챙이를 쓰러뜨리고...... 이쪽에 가서 잔챙이를 쓰러뜨리고...... 브래들리 : 진짜 귀찮아..... 첫 발에 잽싸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 어이, 할아범들! 스노우 : 할아범이 아닌걸! 화이트 : 할아범이 아닌걸! 스노우 :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야 말로, 성스러운 축제를 개막하고, 세계의 혼란을 조금이나마 떨어뜨...
+THIS IS CHRISTMAS LIVE+ 소피와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을 보러갔다. 안나가 이 공연에서 춤을 춘다고 해서 알게 되었는데 교회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이였다. 공연시간은 2시간 정도 되었고 가격은 일반석에 185kr였다.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뮤지컬처럼 단체가 춤을 추는 공연이였다. 스웨덴어라서 뭐 못알아들어도 상관없엉 이러고 갔는데 놀...
MURDER W. 포도청 욕이 턱까지 걸렸지만 참았다. 저런 거 받아주는 거 아니라 했다. 하, 아니다. 눈 앞에 있는 건 돌이다. 돌. 아 뭔데 잘 어울리냐 돌. 딱딱하고 재미 없는게 응, 딱이다, 딱 “아직도 인가?” “뭐가” “너의 그 취미” “내 취미?” “응” 머리를 몇 번 긁적였다. 나한테 취미라고 할 만한 무언가가 있던가. 잘모르겠다. 저 새끼...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MURDER W. 포도청 완전히 어두운 골목. 아직 환화게 떠있는 달빛 조차도 그 빛을 보내기 싫어하는 더럽고 추잡한 곳. 그 곳에 발을 딛고 서있었다. 살아남기 위해서. 사실 그건 벼로 중요하지 않았다. 이런 더럽고 추잡한 인생 같은거 별로 이어나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으니까. “거기 너! 경찰이다, 나와!” ‘경찰? 또 어떤 미친 사칭범이 죽고 싶나보군’...
히덴과 에임즈의 전투후에 호로비는 나를 구하기위해 몸을 던졌다. 왜 그랬어? 아빠. 오빠도 암살쨩도 가버렸는데 난 이제 혼자인거야? 천장에서 새는 강물이 볼에 주르륵 떨어져 눈물처럼 보였다. "호로비, 조금만 기다려 아크에게 부탁해서 금방 고쳐줄게" "진 그러지마" ".....왜?" "너를 지킨다, 그게 아크의 의지야" 진은 호로비에게 다가가 눈을 맞췄다....
월요일 아침,오늘도 늘 그렇듯이 일찍부터 유화는 공부를 하고 있었고,난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언제나 똑같은 일상이다. 괴롭지도,슬프지도,행복하지도 않은 반복되는 그런 일상이었다.이런 오늘에 작은변화가 있다 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 것이었다.늘 미뤄왔다보니 오늘은 꼭 가야했다.벌써부터 갈 생각에 귀찮음이 밀려왔다.얼굴로도 귀찮다고 표현하자,유...
미틸 : 피가로 선생님, 낮잠 자고 있지 말고 일어나세요! 재액 토벌 하러 가야죠! 피가로 : 싫어-. 선생님 이제 지쳤어...... 오늘정도는 쉬어도 되잖아. 루틸 : 힘내요! 곤란에 처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미틸 : 맞아요! 다른 나라의 마법사들에게 지고 있을 수는 없어요! 레노씨, 피가로 선생님한테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레녹...
꽃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다고 하여도 꽃이라는 존재는 한 번쯤은 눈길이 가는 존재였다. 세상은 그렇게 한 단어에 모든 의미와 감정을 담았고, 그 의미와 감정은 흘러넘쳐 아름답게 흐트러져 피어났다. 수많은 그 의미와 감정들이 피어난 그 꽃을 보고 나 또한 의미와 감정 하나를 담아넣으려 한다. 慾_욕 지겨운 삶이었다. 황제로서의 삶은 그다지 마음에 어울리지 않는...
나는 욕을 자주 한다. 존나게 많이 한다. 일어나선 피곤해서 욕하고, 회사에서는 윗대가리들이 거지같아서 속으로 욕하고, 퇴근해서는 근무 시간 동안 욕을 못했으니까 욕한다. 나이를 먹으면 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상스러워 보이더라는 말들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대학교 새내기 시절부터 나중에 서른 즈음 되면 욕을 안 하겠지 하고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웬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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