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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막히게 푸른 너라는 바다에 빠져, 나는 최후를 맞이했다. 감아내린 시선 뒤로 새파란 청량감이 온몸을 적셔왔다. 깊게 안겨들면 그대로 녹을 것만 같아 느리게 부유하는 감각에 몸을 띄우고. 아, 너는 어쩜 이리도... 숨을 쉴 수 없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천천히 잠겨들고 싶었다. 너는 숨 막히게 아름답고 나는 그런 너에 어쩐지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여긴 되게 신실하던 아줌마네 집이야. 시골에 있는 가족 찾으러 좀비사태 초기에 가셨어. 이곳은 아들이랑만 살던 문방구 아저씨네 집. 그리고..." "되게 잘 아네. 알바 많이 했다더니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냐?" "딱히. 코딱지만한 아파트에선 누구 한명 뭐 하면 시골동네마냥 수근수근거리니까." 강아람은 느릿하게 발을 떼며 현관문을 지나칠 때마다 그곳에 있던...
상청화는 시스템 관련하여 추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 달라는 말과 함께 짧은 만남을 마쳤다. 심원과 마주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당장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으나 돌아가는 상황을 보자니 영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상청화는 돌아가기 전, 잠시 낙빙하를 따로 불러내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었다. “낙 사질, 결국 심 사형에게 본인이 누구인지 반...
김치찌개는 정말 맛있었다. 햄과 양파와 이런저런 야채들이 들어간 두툼한 계란부침도 흰 쌀밥과 매우 조화로웠다. 그것도 은혁이 직접 차려준 식사에 그와 함께한 저녁이 아니었는가. 간만에 집밥다운 집밥을 먹은 현수는 이 날 운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끝이 아니었다. 이후로도 종종 일찍 집에 온 은혁이 만든 저녁 식사에 은유의 성화에 못 이겨 끌려오는...
라더와 나는 무척 친했다. 여러 번 싸웠지만, 항상 웃으며 화해했고, 서로의 슬픔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좋은 친구였다.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었다. 아니, 적어도 라더는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선천적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초등학교를 올라가면서 살짝 불편했던 몸은 더더욱 악화되었고, 난 이제 오래 살 수 없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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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기만 하세요 그리는 건 제가 할테니~^❤️^ +톧화
고작 일박이일인데도 가방이 묵직했다. 한쪽으로 가방을 멘 창균의 어깨가 기운다. 분명 빼먹은 것 없이, 쓸데없는 것 없이 필요한 물건만 넣었는데도 이상하게 무언갈 빠트린 느낌이었다. 머릿속을 더듬어 생각해본다. 칫솔, 챙겼고. 속옷, 챙겼고. 샴푸와 린스, 챙겼고. 그리고 ……콘돔과 젤. 은 일부러 챙기지 않았다. 형원도 함께 하는 여행이었지만 섹스를 하지...
※비속어가 그대로 들어납니다요링 ※대부분 1인칭으로 진행이 되나 "***"는 시점이 바뀌는 지점입니다. ※마르코시점으로 진행이 됩니다. ※분량조절 실패가 있으며 제 3자의 입장에서 진행이 되는 거기에 본 내용에 포함되어있지 않는 것들이 서술됩니다. "음? 배에?" "그려" "난.. 좋다고 생각해" "그려? 알겠어요이" "무슨 얘기해?" 뒤늦게 온 에이스가 ...
※ 머그님 갓연성 https://twitter.com/Mugcup_gov/status/1371103269477478402?s=20 ※ 이야기 발단 https://twitter.com/GOV_for_dare/status/1371109693960024068?s=20 ※썰체주의, 머그님과 핑퐁한 썰들 및 자자의 썰입니다. 뽕찰 때 추가될 것 [알엪뉴얼/보석국au...
유혈, 폭력, 범죄, 살인, 필터링 없는 욕설, 고어 요소에 주의해주세요. https://youtu.be/ItIst1ZgzK4 6. 휴대폰을 켜 보자 '부정맥', '두통', '어지럼증', '가슴 답답함' '고열'등의 증상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었다. '좀비', '좀비 사태'에 관한 내용은 아직 안 보였다. 애드는 키위드를 하나씩 클릭해 관련 증상들...
그곳. 그대의 작은 손에 들린 작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며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던 웅장하면서도 서글픈 그대의 목소리가 닿길 원했던 곳. 먼지 한 톨 묻지 않아 희고 주변 사람 냄새를 지우는 향수로 물들어버린 손에 꺾여버린 민들레는 낯선 입김에 날아가지만, 비록 그것이 원하던 것은 아닐지라도 최대한 멀리 날아가 자긴의 존재를 알리고 뿌리내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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