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네한테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 아야카 / 그런 아야카가 귀여워서 일부러 애둘러서 말하고... / 그러다가 결국 성이 바뀌어버린 루미네 이야기 / 그런 아야카x루미네
오늘은, 제가 남몰래 짝사랑하는 루미네가 저희 집에 자러오는 날 이었습니다. 물론 우연히 찾아온다던가 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행운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오늘을 위해서 몇달 전 부터 미리 자러오라고 슬금슬금 편지를 보내거나, 그녀가 언제 이나즈마에 입국하는지 알아보는 둥, 여러모로 상당히 공을 들였지요. 그야, 저의 루미네는 무척이나 바쁜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