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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다음날, 카에데의 부모님이 사토 가(家)에 찾아왔다. 간만에 돌아온 부부는 미국에서의 패스트푸드의 영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더 살이 붙었다. 그들은 아들을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카에데는 짐을 싸고서 그렇게 원래의 그의 집으로 돌아갔다. “역시 있다가 없으니까 허전하네.” “그러게.” 휑해진 집에,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
품 안에 있다. 자신의 두 손으로 그 조그마한 등을 토닥이고 있으면서도 카에데는 이게 현실인가 싶은 심정이었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 줄은 전혀 몰랐다. 늘 소꿉친구로 지내왔고, 자신 또한 소꿉친구로서 지내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을 정해놓고 리카를 대했다고 생각했으니까. 물론 조금 도가 지나쳤던 때도 있...
이주일쯤 됐을까, 짝사랑 하는 상대방이 있는데 엔데버씨가 제 연애 사업을 도와 주셨음 좋겠어요. 저번의 빚도 갚을겸 도와 주시면 안 될까요? 하는 말에 넘어간 제 탓이렸다. 엔데버는 날개를 팔랑거리며 행복해하는 호크스의 모습에 혀를 차며 식당 리스트를 검토했다. 멍청한 놈 아닌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고백을 해야지. 그래야 그 사람이 거절...
팟! 마치 정신이 갑자기 돌아온 사람처럼, 리카의 눈에서 그렁그렁 맺혔던 눈물이 마지막 한 방울 떨어짐과 동시에 그녀가 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방금 자신이 꺼낸 말을 곱씹던 리카는 한 손으로 제 입을 막았다. ‘끝……. 이다.’ 마음을 말하는 순간 소꿉친구라는 틀이 깨져버렸다. 잔뜩 금이 간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형체만 유지하고 있던 것이 말 한마디에 와르...
공화국의 군사에게는 어느 날부턴가 꽤나 불명예스러운 소문이 따라붙었다. 블랙마켓에서 한 여자노예에게 무려 100만 골드를 꼬라박았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돌았던 것이다. 당연히 실제로는 그 노예에게서 모종의 협박을 당해 진청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것이었지만 그 날의 무수한 목격자들이 진청과 노예에게 얽힌 구구절절한 사연 따위를 알 리가 없었으니 소문이 퍼지...
각자 다른 날에 그렸던 그림들인데 같은 청게라 모아봤어요:)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 주의점 딱히 없음 여름이다, 바다다! 하고 외치는 건 이 남자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말일 것이다. 눈이 오건 비가 오건 결국 그에게는 ‘흠, 오늘도 서류 처리하기 좋은 날이군.’으로 시작하고 끝날 테니. 옷도 365일 넥타이에 트렌치코트만 입을 놈.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제일 괴로운 건 결국 그 산하의 중앙청 직원들이다. 사실상 다른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유가미 진, 카쿠이 고등학교 3학년. 사납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선도부의 임원으로써 성실히 자신의 일에 임하고 있다. 매일 아침, 가장 먼저 등교해 학생들의 복장 상태를 검사하는 게 유가미의 일상이다. 그래봤자 잡히는 건 항상 보이는 불량 학생들 밖에 없지만. 등교 시간이 거의 끝나가자 교문이 닫혔다. 그러자 무언가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짧은 ...
사각사각. 방 안에서는 숨 쉬는 소리보다도 연필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만이 맴돈다. 농구부 연습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당장 재시험이 다음날이어서 그런지 조는 이는 거의 없었다. 내일 재시험에 따라 당장 전국대회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지치고 피곤하다고 한들 놓을 수 없는 것이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
“있지, 나오.” “?” 화장실에서 교실로 돌아오자마자 리카는 나오를 불렀다. 창문 너머로 칠판지우개를 털던 나오가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돌려 리카를 바라보았다. 방금 울고 있던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섣불리 먼저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나오는 굳게 닫힌 리카의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 나오의 생각을 읽었는지 그녀를 불...
댓으로 자유롭게 소재신청해주세요:)) 커플링/대충 스토리(?)/익or노익 히나른 말고 다른 컾도 쓰는편입니다😉
「리카, 난……, 난.」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걸까.’ 그 이후로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아니, 마치 그 일이 없었던 것처럼 카에데의 행동은 평소와 다름 없었다. 주말에도 카에데는 농구부 연습을 나갔고, 리카 또한 집에서 뒹굴 거리며 놀기도 하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다. 그렇게 주말이 가고, 다시 평일이 되었다. 또다시 평소와 같은 아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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