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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그 날, 나오야는 떠올렸다. 마모루에 대한 공포를... 마모루에게 쳐 맞은 날 이후로 나오야에 대한 모두의 평가는 대강 이러 했다. “요즘 따라 그 자식 좀 조용한 것 같더라?” 보건실에서 치료를 받을 때도 이래라저래라 없이 묵묵히 치료만 받았고, 밥을 먹을 때는 밥맛이 어떻더라고 하지 않고 조용히 먹었다. 훈련이나 임무에 갔을 때도 필요 이상으로 목소리를...
나오야는 나기나타(*창 형태의 무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자신의 동급생 하이바라를 타박했다. “하, 그게 아니고! 요 뒷부분은 장식이가??” “이... 이렇게 하는 건가?” 나오야는 왜 동급생들을 가르치는,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을까. 가문과의 관계로 인해 고죠와 그와 친한 게토에게는 대련을 요청하기 곤란했고, 대련할 만한 상대는 동급생 뿐이었기...
따뜻한 봄바람이 벚꽃을 깨운다. 벚꽃은 만개하여 나뭇가지에 안개를 그리고, 바람과 함께 안개를 떠나보낸다. 덧없고도 아름다운 그 자태에 사람들은 모이고, 사랑은 싹트고 저주도 싹튼다. 그렇다. 우리는 저주를 퇴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할 아이들이 고전에 왔다. . 1학년 교실을 지나가는 길이었다. 창문으로 나나미, 하이바라와 눈이 마주쳤고 가볍게...
1. 친근감 "기념품 이건 누구 주려고?" "이건 야가 선생님, 이건 쿠사카베 선생님." "넌 매번 쿠사카베 선생님도 챙기는 것 같더라. 그 선생님이랑도 친했었나?" "나름 친근함이 느껴져서 편하게 지내다 보니 적당히 친한 듯?" "친근함이 느껴질 얼굴은 아니지 않냐?"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목소리만 들으면 친근감이 느껴지더라." . 지금 이 시...
중요한 곳을 위주로 고전을 짧게 산책하고 휴게실로 이동했다. 임무 전까지 더 돌아다니는 것보다 휴식이 나을 테니 휴게실로 함께 이동했다. 휴게실은 히터 탓에 살짝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따뜻했다. "뭐 마실래?" "앗, 사주시는 건가요!? 처음 만난 건데 받아도 될지...“ 쭈뼛쭈뼛하며 사양하는 게 예의일지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한 하이바라에게 말했다. "음료...
- 물과 얼음을 다루는 (-)과 (-)가 필요한 고죠 사토루 - 사망자 없는 세계관 - 설정이 틀렸을 수도, 제가 감히, 여러분이 맞음 "시원하지?" 지난한 겨울을 지나, 변덕스러운 봄을 넘겨, 강렬한 여름을 맞이했다. 세상의 앞면이 열기와 습기로 채워지면서, 세상의 뒷면은 음기가 차오른다. 즉, 여름은 주술계의 성수기다. 주술사에겐 덥고, 찝찝하고, 역겨...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후배가 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왜 이렇게 들떴냐고 물으면, 아이들이 좋은 사람인 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철들고 나서 누군가를 챙기는 게 된 것도 있지만, 역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 게 크다. 하이바라와 나나미는 사람 보는 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분위기 만으로도 따뜻한 품성이 전해진다. 이런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당장에 할 수 있는...
불이 나는 꿈을 꿨다. 배경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지만 사방에는 화염이 가득했다. 불을 끄기 위해 움직이려 했지만, 어딘가에 막힌 듯 편하게 움직이지 않았다. 이게 뭔 개꿈인가. 눈을 뜨고 이불을 정리했지만 찜찜함이 가시지 않았다. 꿈보단 해몽, 다행히 검색을 해보니 불이 타오르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한다. "아, 맞다." 달력의 빨간 별표가 눈에 띈다. ...
* 본편과 연결되지 않는 외전입니다. * 수위가 있는 발언이 나옵니다. 또한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발언, 행동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마모루! 씻고 나면 바로 내 방으로 와. 영화 보자. 스구루도 온다고 하더라.” “오. 웬일로 영화?” "오는 길에 빌렸어. 너 올 거지?" “어. 갈게. 쇼코도 부를까?” “아니!! 절대 안...
* 본편과 연결되지 않는 외전입니다. * 긴토키가 주술회전을 읽기 전의 시기로 트립. * 사시스는 일시적으로 주력을 상실한 상태(원인은 없음). 다들 한 번 쯤은 꿈에서 뚝 떨어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뚝 떨어지는 느낌의 원인은 수면 경련 따위가 아니라 현실에서의 추락 때문이다. 공중에서 나는 떨어지고 있다. 아래에 서당이 보이기...
멘탈과 주력이 탈탈 털린 나오야와의 팔씨름은 마모루의 완벽한 승리였다. 내기 승리의 조건으로 소원에 대해 화두를 꺼내기도 전에, 젠인 가의 당주의 부름에 마모루는 가야 했다. "당주님이 마모루님을 부르십니다." "넵, 알겠습니다." 나오야는 본론을 얘기하지 않고 뒤돌아 가려는 마모루의 어깨를 잡았다. "기다리라. 니 소원은 말하고 가라. 내도 빨리 알아야 ...
'피지컬 기프티드'라는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질투. 이제는 나오야의 민감한 부분으로 걸려들게 끔 판만 짜면 될 때였다. . 슬픈 생각, 슬픈 생각. 서글픈 표정을 지었다. “뭔 표정이고. 기분 더럽게.” 표정 가지고 저러네. 불쾌했는지 내 시선이 닿은 곳을 먼지 떨구듯 툭툭 털었다. 나름 어린 애가 내가 짜 놓은 판에 제 발로 들어오게 될 거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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