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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제 만화엔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이번엔 좀 잘보이게 놓은듯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817 - 간단하게 리메이크 해왔습니당 ㅎㅎ
네, 보스. ...도련님께는 그리 전하겠습니다. "...미안, 오늘도 바쁘시대." 형도 이제 곧 나가봐야 하는데, 혼자서 어쩌지...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는 어렸던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걱정, 연민, 불안감, 그런 감정이 어린 눈길로요. 저는 그런 그에 익숙하게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괜찮아요, 외롭지 않아요." 물론 진심은 아니었습니다. ...
“아, 이런 출발놈 같으니.” E가 말하자 P가 뒤를 돌아봤다. “출발놈이 뭐야?” “출발이라고? 아, 이 고물 번역기. 비속어라고 필터링했나 보네.” P는 고개를 으쓱하며 E가 들여다보던 화면을 흘긋 쳐다봤다. 기업에서 답장이 온 모양이었다. E는 지겨운 눈초리로 메일의 제목만 노려보고 있었다; ‘RE: 진짜 이대로 서비스 종료 하나요?’ “그래서 담당자...
안녕하세요. 당신의 영원한 은하계 동반자, 산-소입니다. 이용자님의 문의 메일은 잘 도착하여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산-소에서는 이용자님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1. 중독에 관한 루머 이용자님께서 생활하고 계시는 8701번 은하, 이하 우리은하의 42번 태양계 지구에서 기업 산-소와 골디락스 행성간의 유착 관계에...
※자해, 자살 관련 트리거 주의 아이아유 둘다 고딩이라는 설정으로 허벅지에 자해하는 시호 보고싶음.. 보통 손목에다 하는데 손목이면 숨기기도 어렵고 신경이나 혈관 잘못건들면 망하는거 아니까 ㅜㅜ 허벅지에 자해하는 시호.. 얄상한 허벅지에 빨간줄 죽죽 그어져있을듯 교복치마로는 당연히 안보이고 애초에 안보이게 스타킹 신고다녀서 모르는 ㅇㅇ 그거 처음 알게된건 ...
Q. 프리펙트(선도부)에 조건이 있다면? 태오 멘지스 : 학생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으며, 또 학생들을 가장 잘 통솔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파시클 사감이 직접 임명하게 된다. 그 중 차기 기숙사장 후보가 바로 멘지스다. 조훈 바클레이 : 어떤 계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 어린 학생들이지만 이 안에서도 분명한 정치적 싸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12. 애옹씨는 심기가 불편한 얼굴로 카페의 한 쪽을 바라보고 있었음. 윤기가 바라보고 있는 곳은 카페의 가벼운 공지사항이나 호석이 취향의 콘서트의 포스터 등이 붙어있는 작은 게시판이었음. 호석이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기분 좋게 커피 한 잔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으며 윤기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렸음. 이 고양이는 왜 또 우리 카페 벽을 웬수 보듯 이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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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앰매앰 "으...더워...선배는 덥지도 않아요?" 귀여운 외모를 가진 단발머리소녀가 통통뛰어가며 한 걸음 뒤에서 걸어오던 깊은 푸른 눈을 가진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닥?" 푸른 눈의 소녀는 무더운 더위가 그닥 대수롭지 않은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말도 안돼! 선배 진짜 로봇아니에요?" 단발머리소녀는 못믿겠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푸른 눈의 소녀는 어...
톡톡-. [아,아-] 귓가에 쓴 헤드셋에 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테스트한 마이크의 음성은 언제나처럼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몇 번의 조정과 설정. 언제까지라도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은 감각에 손가락 끝이 떨려왔다. 환한 화면이 눈앞에 비춰지자 나는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송이 시작하였다. . 시작은 ...
어두컴컴한 잠뜰의 방에 햇빛이 조금씩 들어와 방 안을 밝혔다. 앓는 소리를 내며 천천히 일어난 잠뜰은 자신의 손에 있는 쪽지를 바라보았다. ''흠...머리나 식힐 겸 숲이나 갈까. 덕개도 못 본 지 꽤 됐고.'' 기지개를 펴며 방을 나선 잠뜰은 평소와 같이 수현에게 말을 건넸다. ''좋은 아침.'' ''아,신녀님 일어나셨어요? 배고프시죠? 아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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