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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침이 되었다고 요란하게 알리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햇빛은 인성의 자취방 창문 틈으로 쏟아지고 있었다. 평소 햇빛을 받으며 아침을 맞이했던 인성은 오늘도 어김없이 미간을 찌푸리며 무거운 눈꺼풀을 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달랐다. 누군가에 의해 인성의 눈에 들어오던 빛이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힘들게 눈을 떠 시선을 위로 올리니 자신을 안고는 곤히 자...
수업시간 내내 찬희의 책상은 교과서 대신 온통 구겨진 휴지로 뒤덮여 있었다. 별거 아닌 줄 알았던 감기가 꽤나 독한 듯 찬희는 계속해서 둘둘 말린 휴지를 풀어 코를 푸는 행동을 반복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점심을 먹지 않은 것도 한몫한 듯 찬희는 열이 나는 몸을 책상에 축 늘이고는 영균에게 계속해서 잔소리를 듣고 있었다. "보건실은 이럴 때 안 가고 뭐...
DRIVE 눈을 뜨니 낯선 색의 땅이 있었다. 노르스름한 먼지가 대충 닫힌 문 사이로 피어올라 좁은 방 안을 덥혔다. 밤새 쌓인 먼지가 시야를 어지럽힌다. 김독자는 삐걱이는 몸을 겨우 일으켜 침대 끝에 걸터앉았다. 하이웨이 옆 덩그러니 세워진 모텔은 더럽고 초라했으나 최소한의 샤워시설은 갖춰져 있었다. 박에 칠십 달러는 적지 않은 지출이었으나 삼 일을 꼬박...
※ 망상 날조 가득 ※ 언제나 그랬듯이 개연성은 누가 대신 지불해주겠죠 김독자 그 새끼는 내가 내 손으로 죽이고 만다. 한수영은 그렇게 이를 까득까득 갈면서 다리를 반대쪽으로 꼬았다. 그녀의 몸짓 한 번에 눈을 굴리는 중년 사내의 모습이 그리 곱게 보이지도 않았다. 레몬 사탕이 무지하게 당겼지만, 이런 회의 자리에서 레몬 사탕을 입에 굴릴 수는 없었기에 주...
Cherish W. 花年 Ep 5. 흐림 뒤에 맑음 그날 이후로 태형은 천천히 본래의 제 모습을 되찾아갔다. 정국도 확실히 얼굴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두 사람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굉장히 편안해보였다. 오랜만에 태형을 찾아온 지민이 답지않게 우물쭈물 거리며 입술만 달싹였다. “?” 그런 지민을 보던 태형이 의아함에 고개를 갸우뚱...
Cherish W. 花年 Ep 4. 불안감 하나의 법칙처럼 행복 뒤엔 항상 슬픔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태형은 조금씩 불안해하고 있었다. 더할나위 없이 너무나도 행복한 이 시점에서 언제라도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았다. 제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무일도 생기지 않길 바라며 매일 밤 잠에 들었다가 눈을 떴다. 다행이 제 아들인 태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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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위해 죽었는가? 그는 묻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죽음으로 남기는 편이, 묻어버리는 편이 나으니까. 그러나 명백히 그는 죽고 싶지 않았으므로, 이는 그답지 않은 상념이었고, 별 거 없는 주마등이 저주스럽기만 한 삶의 끄트머리에서 빛을 찾았다는 사실은 희망이라기보단 절망이었다. 지키고 싶은 친구, 보호하고 싶은 친구....
제 1막 1장 한장의 사진. 하얀 셔츠를 입고 쇼핑백을 두개를 든 남자가 일렬로 앞으로 전진해 오는 탱크 앞에 서있는 사진이다. 그가 중국인이라는 점이 중요...... 그러나 그 사진으로는 우리는 그렇게까지 알 수 없다. 그것이 미국인에 의해 촬영된 것도 중요..... 그것은 영웅주의 사진이다. 그것은 시위사진이다. 그것은 어느 국가를, 다른 국가가 찍은 ...
오르골을 하나 만들어줘. ” 잿빛 눈이 느릿하게 슴벅였다. 오르골을 만들어달라고. 머릿속으로 짧게 되뇌었다. 어렵지 않은 일이다. 이미 공식적으로만 수십 번도 더 의뢰를 받았고, 수백의, 수천의,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장치를 만졌다. 그래, 오르골 하나 쯤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거저는 안 되지. "무얼 원해?"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게 물었...
“찬희야 이것도 좀 먹어봐.” 찬희는 매우 당황스러웠다. 석우는 찬희를 즉석 떡볶이 가게로 이끌더니, 즉석 떡볶이 가게에 있다고 하는 메뉴는 거의 다 주문해선 찬희에게 먹이고 있었다.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는 찬희에게 석우는 같은 대답만 반복했다. 오늘 고생했잖아. 많이 먹어야지. 정작 석우는 꼭꼭 씹어 먹고 있는 찬희만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고, 찬희가 ...
석우가 없는 생활은 며칠째 계속되었다. 인성은 석우와 헤어져도 자신의 생활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 석우와의 만남은 인성에게 항상 귀찮게만 느껴졌으니까. 하지만 석우는 인성의 삶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 인성이 혼자 학식을 먹고 있으면 석우는 어디선가 나타나서 인성에게 팍팍 좀 떠먹으라며 잔소리를 하곤 했다. 또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에 인성이 ...
있잖아, 나는 산산조각이 나도 괜찮아전부 거짓이었다고 해도 괜찮아내 가슴을 찢고 심장을 꺼내가네 손 안에서 내 심장은 행복해 하지만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라며네가 괴로워하는 건 괜찮지 않아그건 정말 괜찮지 않아제발 그러지 마 태어났을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들이 있다. 어쩔 수 없이 타고난 것들. 머리카락과 눈의 색깔, 귓불이 붙어 있는지 떨어져 있는지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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