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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외전1. 승자씨의 하루 pm 4:48. 푸드득. 벽에 뚫린 작은 창문으로 비둘기 떼가 보인다. 참으로 좋은 날씨였다. 은수는 처량한 기분으로 고개를 돌렸다. 맞은 편 거울에는 머리를 정돈하고 있는 하현이 보였다. 하아. 은수는 거울 속 제 모습을 보며 한숨을 포르르 내쉬었다. 그녀를 힐끔 바라 본 하현이 안쓰럽다는 듯 말했다. “진짜 어떡하냐, 너.” ...
"하림 대신 말해줄게." 지금 그녀가 직접 말하게 하는 건, 역시 가혹하니까. 하림은 말없이 바닥을 내려다보며 그저 고른 숨을 내쉬고 있었다. 제가 말해주는 것에 대한 허락인지는 알 수 없었다. 잠시 말을 가다듬던 그는 덤덤한 듯 읊조렸다. "네가 죽은 그 날에 그녀도 죽었어." 이 이상으로 돌려 말할 수 없다. 그 직설에 재운의 손 끝이 작게 움찔했다. ...
"얼굴 굳은 것 좀 보소." "진짜, 설마......" 사람들의 수군거림은 배로 불어났다. 순간적인 경직을 다른 의미로 알아챈 각자의 확신이었다. 주랑의 아비는 한껏 손을 내저었다. 급하게 수습하려는 당황한 손 끝이 구부러졌다. 글쎄, 해연이는 아니라니까. 그러나 듣는 척도 않는다. 그는 골치가 아파오는 것을 느끼며 탄식 어린 한숨을 뱉었다. 이게 아니었다...
나는 지난 여름방학을 아련하게 떠올렸다. 그 날은 아마 9시쯤에 깼지. 여기서 9시란 오전이 아니라 오후였다. 엄마아빠가 1박 2일로 여행을 가서 미진이와 광란의 파티를 벌인 날이었다. '맥주! 가 아니라 맥콜!' '호우!' '화우호우우!' 그 광란의 파티는 다음날 점심밥을 먹고 나서야 끝을 맺었다. 원래는 저녁까지 놀려고 했는데, 식곤증이 우리를 가로막은...
"......뭐요?" 나는 멍하니 의미없이 되물었다. 재운이가 죽게 되리란건 알고있었다. "재운을 데려갈 시간이야." 하지만 다시금 물었다는건 기대가 있기 때문이었다. 순간 맥이 탁 풀려서 입이 벌어졌다. 재운이는 순식간에 창백해진 낯으로 말했다. "거봐, 저승으로 데려간다잖아." 이내 시무룩히 한숨을 내쉰다. 저 모습도 어느정도 수긍했으니 나오는 모습일터...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놀랍도록 평소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래서 나 이틀전에 귀신한테 처음으로 고백받은거 까먹을뻔 했잖아. 재운이는 사귀어달라니, 1일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한 것 치고는 태평하게 사물함위에 누워 나를 관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재운이를 의식하려던 마음은 자연스레 접었다. 근데. "아." "......" "소세지 하나만 줘." 재운이는 맞은편에서 허리를 숙여...
"다섯장은 다 끝냈나?" "응." 아마 재운이에겐 순간 구세주로 보였겠지. 다행히도 승자씨가 좀 떨어진데서 나타나서 내 얼굴은 도포 자락에 맞지 않았다. 쳇, 이번엔 재운이가 승자씨 도포에 한 번 맞아봤어야 하는건데. 나는 심술어린 눈을 가늘게 뜨며 재운이를 주시했다. 재운이는 내게서 슬금거리며 멀어지더니만 침대 바로 옆이던 내 책상위로 손을 쭉 뻗었다. ...
"푸하하, 거북이다.""와, 목살 어떡해.""체육시간도 어떡하냐.""......몰라, 젠장."내가 학교에서 실컷 놀림받게해준 깁스를 푼 다음날이었다."하림아. 엄마 오늘 저녁에 경숙이 아줌마 만나고, 아빠는 회식이니까 알아서 저녁먹어.""응.""아, 아니다. 너도 같이 가자.""응......?"소파에 같이 앉아 tv를 보던 엄마가 뜬금없이 말해왔다.“너 데...
"우리 양게임하자." "양게임?" 그 이름하야 양게임. "응. 서로 양을 한마리씩 번갈아가며 세는거야." "안할래. 지루할거 같아." "응, 나도 정말 재밌을거같아. 너 먼저할래?" "안할래." "그래, 나 먼저 셀게. 하하." "......" 풀네임은 양세기 놀이였다. 나는 떨떠름한 표정의 재운이를 보며 생글생글 웃었다. 재운이의 표정이 웃겨 웃음이 나왔...
* 2016년도에 연재한 글입니다. 타다닥. 타닥타닥.["너의 영혼은 순결한 백색이 되어 빛나리! 내 마음을 언록! 오픈 퇴마!"슈우우웅, 콰아앙!"크아아......"하림은 부적을 갈기갈기찢어 영혼이 남기고 간 그을림위에 뿌렸다. 그 모습을 발개진 눈가로 지켜보던 꼬마가 딸꾹질을 했다."훗. 꼬마. 많이 놀랐니?"꼬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하림은 뒤돌았다...
사브리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 지는 미지수였다. 전쟁이 조금은 더 길어져야 했다.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야 했다. 그 때 보이는 빛이 정말로 간절하고 대단해 보일 테니까. “사브리나. 승은을 입고 싶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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