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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어?""내 니한데 할말있다.""뭔데 말해""잘 들어라. 딱 한번 밖에 말 안할끼다""어 말해봐""나"점점 가까워 지는 다니엘"응"결국 입술이 귀에 닿았다."니 좋아하는거 같다"입김이 귀로들어와 심장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줬다.장마철.장대비가 억수로 쏫아지는 날. 나는 다니엘한데 고백을 받았다.인생중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이였다.한달전 다니엘은 ...
포장마차 안은 한산했다. 혼자서 오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빈자리를 골라 앉은 성우 앞으로 코팅된 메뉴판이 내밀어졌다. 골뱅이 무침과 소주 1병을 시킨 뒤 별달리 할 일이 없던 성우는 포장마차 안을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딱히 궁금할 것도 없는 전형적인 포장마차였다. 불투명한 비닐 천막 바깥으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어지럽게 얽혀들었다. 원래대로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 의지할 빛 한조각 없는 밤, 우리에게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랬고 이루어진奇跡. Reverse Moon {皆旣月蝕 : 개기월식} 벌써 세달 째였다. 기념하지 못한 1주년이 물거품처럼 지나간 지, 그리고 다니엘이 연락두절이 된지도. * 이번 과제가 빡센터라 서로 연락이 뜸했었다. 물론 나도 바빠서 소홀했던 ...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은 일주일전이었다.성우는 자주 가는 게이클럽에 앉아있었다. 앞서 말하지만 자신은 23년 평생을 헤테로로 살아왔다. 헤테로가 왜 게이클럽게 뻔질나게 드나드냐 하면 그것은 나르시즘 때문이었다. 민현은 이 말을 듣고 또라이라고 욕을 했지만. 어쨌든 게이클럽 입문을 도운 것은 민현이었다. 몇달전 우연히 길에서 남자와 치정싸움을 하고 있던(사실 ...
-강X옹, RPS -현...실 기반 / 시점 왔다갔다함 -뒷 이야기 없음
"야, 솔직히 말해봐. 너 그 사람 좋아하는 거 맞지?" "어, 맞다." "이거 또⋯, 어?" 약 오십여 회에 걸친 자기 부정과 삼십여 잔에 걸친 소주 투여가 있은 후에야 솔직한 감정을 실토하리라 예상했던 재환은 뜻밖의 다니엘의 신속한 자기 고백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다음 대사 그거 아니야, 자 다시 컷트. 그렇게 장난을 치고 싶었는데 맞다고 인정하는 얼굴...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생겼는지 모를 일이나 다니엘의 생활 리듬은 한 박자 빨라지기 시작했다. 새벽 내 이어지는 루피의 채근과 타령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한 수면부족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의 눈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번쩍 떠졌다. 분명 졸린 것은 맞는데, 억지로 다시 잠에 들려고 해도 잠에 들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루피의 화장실을 치우고 밥 그릇을 채운...
다니엘은 요즘 늘 수면부족에 시달렸다. 다섯 단계로 설정해놓은 알람을 못 듣고 삼십 분이나 늦게 일어났는데도 집을 나서는 순간까지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었다. 정신을 추스리지도 못한 채 출근길에 몸을 실으니 피로가 벌써부터 쌓이기 시작했다. 키가 백 하고도 팔십이 넘는 장신에 덩치까지 더해지면 대중교통을 타야 하는 출근길은 곧 순례길이나 다름 없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 클럽 안에서 울리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그보다 더 시끄러운 사람들의 틈에서 민현은 지금 마치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멍한 얼굴을 했다. 지금 앞에 앉이있는 저의 친구 성우는 일주일전 행방불명이라도 된 사람처럼 모든 지인과의 연락을 차단한 채, 잠수를 탔었다. 걱정반 괴씸한 맘 반에 있던 중 오늘 오후 갑작스럽게 만나자는 연락에 뛰쳐나...
그렇게 지훈이 가버리고 펜션에 혼자 남은 다니엘은 머라 말할수 없는 감정에 휩쌓였다. 자신의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박지훈의 배신, 결국 제 것을 훔쳐간 새파란 어린 놈에 대한 질투, 그리고,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분노로 머리 속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쫓아가서 어린 놈을 죽여버리고 지훈이 도망가지 못하게 제곁에 묶어놓고 싶었다. 배속 깊...
웃음장벽이 낮은 다니엘은 그만큼 표현이 다양했고 그만큼 좋아한다는 말도 많았다. 내 이거 좋다. 저거 좋다. 귀엽지 않나. 지훈이 좋다. 재환이 좋다. 관린이 좋다. 쟤도 좋다 얘도 좋다. 처음에 그걸 모를 때, 성우는 다니엘이 저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 햄이랑 내랑 너무 잘 맞는다. 너무 좋다. 형이랑 있는 거 좋다. 이리 좋아도 되나...
성우x민현 no, problem “민현이랑 나랑?” “그래, 황민현이랑 너랑.” 그 말에 옹성우는 고개를 살짝 뒤로 빼며 놀란 듯 눈을 크게 뜬다. 그것도 잠시, 개구지게 웃으며 아니 무슨 그런 서운한 말을 해, 하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이 민현, 이라고 다정하게 부른 것이 얼마만인지 세어보았다. 민현아, 민현아, 아이, 황민혀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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