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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형. 근데 승원이가 안 보여..." "아... 우리 이사 갈 거라고 했잖아. 미리 거기에 보내뒀어." "그래? 승원이도 같이 사는 거야?" "네 친구니까...? 그걸 알아서 뭐 하게. 이리 와." "으응..." "말 나온 김에... 슬슬 옮길까 해." "아... 근데 형. 요즘 괜찮지 않아? 나 여기 온 지 일주일이나 지났잖아..." "왜. 가고 싶어?"...
찬열이 있는 요새는 숙소에 비해서 썩 좋다고 할 환경은 아니었다. 하지만 찬열 혼자 머무르기엔 모자람이 없었다. 원래가 장기 작전을 수행할 때 거쳐가기 위한 공간이었으니까. "별일 없겠지..." 찬열의 머릿속엔 온통 세훈 걱정뿐이었다. 수상한 구석이 한둘이 아닌 주영과 함께 있을 세훈. 아무것도 모르고 형이라고 따를 순진한 세훈. 문득문득 부정적인, 불안감...
. . . . 이 연성도 한참 전에 했는데, 이때 3기 보면서 뽕차서 그린것 같아요 ㅠㅠ 진짜 우시지마의 이 대사는 센티넬버스에 너무 어울리는 대사라 짧게 그려봤습니당♥
세훈은 센터 출신 가이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형제자매는 모두 일반인이었다. 그러니까, 일반인일 확률이 아주 높았지만 가이드일 확률 또한 낮진 않은, 복불복의 탄생이었다는 말이다. 보통 가이드는 말을 뗄 무렵 발현을 하곤 했다. 세훈은 말이 더뎠고 그렇기 때문에 세훈의 가족들은 기대를 버리지 않고 기다렸다. 가이드 개체 수가 센티넬에 비해 훨 적...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확실히 집은 전보다 쾌적해져 있었다. 곰팡내도 없었고 어딘가 서늘해 보였던 조명도 따스한 느낌으로 바뀌어 있었다. 무엇보다도 쪽문 안쪽, 침실로 쓰던 방에 넝마 같던 이불 대신 매트리스가 놓여있었다. 주영이 거리낌 없이 걷고 달리는 게 신기했던 세훈이 그 매트리스 위에서 주영의 다리를 주무르며 쫑알거렸다. "형 보고 엄청 놀랐어. 약이 효과를 보인 거야? ...
[아카아무/와카후루] 종의 기원* 센티넬버스 AU* 센티넬 아카이 슈이치 X 가이드 후루야 레이 1. 탐정 사무소라 하면 대개 사람을 찾거나, 사건 재조사를 의뢰하거나, 암호에 대한 지혜를 빌리러만 온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많은 탐정 사무소엔 그런 사람들이 드나들 것이다. 허나 센티넬과 가이드가 있는 이 세계에서, 센티넬이 아닌 가이드가 소장이라면 이...
ㅡ아이고, 아이고...! 어두운 장례식 장 안, 곡소리가 울려 퍼져. 아무도 없어서 그런가, 울음소리는 메아리가 돼서 계속 태형의 귀를 괴롭히지. 하지만, 태형은 멍하니 아빠의 영정사진만 바라볼 뿐이야. 그 어느 미련도, 그 어떤 눈물도 없이. ㅡ당신이, 당신이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어흐흑- 북받친 감정을 이기지 못했는지, 엄마가 다시 ...
"개새끼야!!" 우당탕탕. 카라반 안의 물건이 죄 쏟아졌다. 찬열의 뺨을 갈긴 경수가 씩씩거리며 다시 달려들려 하자 종인이 그의 팔을 붙잡았다. "진정해 도경수!" "진정? 이 새끼 하는 짓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 놔!!" "생각이 있겠지! 앨리스. 박찬열 좀 일으켜." "네..." "생각은 무슨! 놔!!" "아... 도경수 힘 존나 세네." 앨리스와...
온몸이 멍투성이였다. 목이며 팔, 어깨, 허벅지에 종아리까지. 모두 찬열이 잘근잘근 씹고 빨아댄 결과였다. 후회가 밀려왔다. 왜 센티넬은 이렇게 과한 힘을 가지고 있을까. 잠든 세훈을 꼭 안고 숨을 고르던 찬열이 시퍼런 골반을 어루만지다 세훈의 몸에 이불을 꼭꼭 덮어주고 밖으로 나왔다. "도경수." "어? ... 야. 이야기는 잘 했어?" "... 응. 멍...
센티넬버스 1급 범죄자 센티넬 김태형 x 담당의 가이드 박지민 V LOG 도대체 어떤 이유에선지 감시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을 연구원들은 이 상황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실험체의 상태가 이리 위태로운데도 상관이 없는거야. 아니면 이럴걸 알고 있었던거야. 단 삼일만에 연구진들은 V에게 무엇을 행한걸까. 무릎을 꿇고 가드벽 가까이 쓰러진 V를 바라보았다. 내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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