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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후루야가 엘레나와 만난 시점 이후부터 검은 조직에 의해 길러졌다는 설정입니다. "잭콕 마실래요? 아, 미성년자라 좀 그런가." 남자는 온더락잔을 하나 꺼내 테이블 위에 놓았다. 탁, 짧지만 울림 있는 마찰음이 조용한 공간을 메워갔다. 그의 손길은 이내 작은 냉장고로 향했다. 캔콜라를 하나 꺼내고서, 그는 뒷편의 진열장에 손을 뻗어 잭다니엘 병을 내려놓았다...
별을 보고 있으면 어둠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아름답구나, 그 생각부터 하게 되니까. 우리, 그렇게 사랑해요. | 정현주, 그래도, 사랑 눈을 천천히 감았다가 뜨면 무채색만이 자리하는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제는 어릴 적 한때의 반짝임을 잃은 보랏빛 눈동자에 어린 것은 무엇도 그 형체가 뚜렷하지 않고 애매모호하며 다른 요인으로 겨우 그것이 무언인...
(*글을 적을 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함께 감상하시면 좋을 듯 싶어 추가해두었으니, 편하게 확인해주세요.) 토끼 모양 탱탱볼, 욕심쟁이, 전투토끼, 나비 공주, 린… 내가 불러온 모든 이름의 주인, 케이트린 미드나이트에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길 때는 조금 슬퍼도 한편으로는 후련한 감이 있어서 술술 적혔...
종이 물고기 종이에 상처처럼 새겨진 선들이 맞물려 평평하던 종이가 살아난다 세모선은 우뚝 선 산선으로 네모선은 움푹 꺼진 골짜기선으로 각을 두 쪽으로 나눠 접는다 안쪽에 겹쳐있는 종이는 빼내서 동그란 몸통을 만든다 삼각주머니 꼭지를 함몰시키면 툭 튀어나온 주둥이가 생기고 돛처럼 뾰족한 등지느러미도 화살촉 같은 꼬리지느러미도 꺼내서 다듬어 준다 배지느러미는 ...
오늘은 주들을 만나기로한 날!그러나 쇼요는 아직 꿈나라에있다. "쇼요,일어나야지." "쇼요,벌써12시야 점심시간이라고!" "벌써여..." "준비해야지?" "네..." 대원복으로 갈아입은쇼요! "우리가제일 늦었어!" 드르륵 "늦어서 죄송합니다!!" "화려하게 등장했군." "괜찮다!어서앉도록해라!" "왜 늦은건지 설명해라." "스가상...졸려요..." "여기서...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하행. " " 너도 수고했어, 상행. 배틀, 오늘도 재밌었지? " " 네. 정말 만만치 않은 도전자들이었어요. " 하나지방의 명물 배틀 트레인. 언제나처럼 서브웨이 마스터 형제 상행과 하행은 BP수급을 위해 호기롭게 도전하는 트레이너들을 하루종일 상대하고 퇴근을 준비하기 위해 마지막 열차를 몰아 가륜마을로 향한다. 보통 같으면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외전 마지막, 도경과 서하의 풋풋한 여름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학교에서는 단체 수업의 일환이라며 2학년 학생 모두를 데리고 음악회를 보러 왔다. 쨍쨍한 여름 햇볕. 지글거리는 땅. 무척이나 더운 연주회장 앞에, 학생들 무리와 선생님들이 서 있었다. 아이들은 저들끼리 와글거리며 떠들고, 시끌시끌, 소란스럽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은 탐욕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결코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탐했습니다. 태양이시여.양심이 있다면 당신이 방관한 비극을 제 손으로 처리하소서.가벼운 깃털 하나 무게도 못 되는 쓸모없는 나의 목숨 값.이름값이 높다한들, 목숨 값이 높지 않으면 부질 없다는 것이 제 욕망의 소리입니다.태양이시여,이 양심도 없는 태양이시여.죽여주소서.더이상의 ...
해피 할로윈-. 정말이지, 잔소리가 많아진 것 같긴 해. 나는..별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은데. 걱정 말고- 응원 해주지 않을래? -잘하고 있다고 말이야. 이거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 사소한 거.. 으음...(조금 고민하는 듯 잉크가 조금 번져있다) ..방금 유령들이 쳐들어왔네. 저 사람들은 왜 저러지? 자꾸 찾아온다던- 그 사람들인데.. 내가 보기엔 나...
1. 내가 루녹스의 신실한 신자이고, 아마도 듣는 이들 중 몇을 제외하고는 마찬가지로 그의 충실하고 신실한 종복으로 나고 자랐을 테니 나도 구태여 이 얘길 하고 싶진 않아요. 그래도 그냥, 학설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들어 보세요. 예전에 내가 아카데미에 있었을 때 ‘신화학’을 듣고 싶어서 강좌를 신청했었다가 첫 강좌만에 아, 이렇게까지 불경한 것 들으면 영혼...
*소장용 결제선* 양아치가 싫어요 외전 마지막 첫사랑(1) 양아치도 질투를 하나요? " 쟤네 잘생겼지 제노야 " 평화로운 주말이었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햇볕이 잘 든다. 대신 환기가 어려워서 천장에 붙어있는 시스템 공기청정기와 거실의 큰 공기청정기 두개를 켜놓아야 한다. 아침부터 익숙하게 척척 세팅을 하던 이제노가 빵에 잼을 발라 건냈다. 최근에 좋아하는...
창문 틈으로 진 주홍빛의 햇빛이 내리쬐고 그림자는 보랏빛에 물드는 시간. 도서관 구석의 한 책상 위로는 마법의 역사책들이 성인의 키만큼 높이 쌓여 있었다. 그 뒤로 누군가가 청록색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한참 책들을 뒤적이고 있었다. 그는 공책에 몇 글자 적어 내리더니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책들을 전부 반납해버리고, 도서관을 떠나 푸른색의 기숙사가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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