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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구매하실 걸 알지만 글을 완결지은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 본편 ] 1. 페덴리르 2. 무도회 3. 그 이후 4. 공허 5. 빛 6. 마법꽃 7. 수호령 8. 어둠의 그림자 9. 마법학교 10. 진실 11. 최후 12. 빛을 따라 너에게로 Chapter 1. 페덴리르 페덴리르 제국에는 5개의 꽃봉오리가 있다. 꽃봉오리들의 이름은 페덴리르의 황자,...
“그, 그 부분만 괜찮을 수도 있잖아요….” “못 믿겠다면 어쩔 수 없지. 강요는 아니니까 마음대로 해.” 남자는 열매도 한 알 꺼내 먹고, 스프 용기도 꺼내고선 한 손으로 능숙히 뚜껑을 열고 한 모금 마신 뒤 다시 뚜껑을 닫아 돌려주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나옌은 어쩐지 한 코를 틀어막고 하나씩 먹는 남자의 모습이 우스워져 잔웃음이 터졌다. 남자...
“아이고, 젊은 놈이 잘 마시는구만!” “아…! 젊은이 아픕니다. 칠 거면 살살 치세요.” “엄살은!” 이엘은 모처럼 붙임성을 발휘하여 한껏 친해진 후덕한 상인들 사이에 껴서 곡주를 들이켜 마셨다. 이쪽 상업지구로 몇 번 와본 적 없는 이엘이야 널린 상점과 식당들을 보며 전에 딱 한 번 먹은 과실주를 떠올렸었지만, 이제 와 먹어보니 곡주도 기가 막히게 종류...
아, 또 꿈이구나. 이엘은 새하얀 하늘과 아릿한 꽃향기를 느끼며 바로 알아차렸다. 제 몸에 가둔 저주,그러니까 지하에 갇힌 대죄수의 파편이 또 손을 뻗었음을. 어떻게든 자신을 희망으로 끌어내, 제 손아귀에 쥐고자 하는 노력이, 어떻게든 살아가도록 만들려는 간악한 속삭임이 담긴 꿈이, 다시…. “이엘, 나를 봐.” 상냥한 말소리, 부드러운 손길. 이엘은 제 ...
―악당을, 악당을 만들면 돼! 바야흐로 후크 선장의 탄생이었다. 후크의 몸이 전부 먹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온통 암흑이었다. 이렇게, 이렇게 죽는 것인가? 후크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죽기 싫어! ―재스, 넌 역시 재밌어! 빛이 보였다. 황금빛이었다. 금빛 가루를 휘감은 피터팬이 무력으로 악어의 아귀를 벌리고 있었다. 피터의 약간 탄 얼굴은 홍조...
칼날 같은 산맥 자락에 벼린 바람이 날카롭게 불었다. 흐릿하게 푸른 하늘에서는 눈 같은 얼음 알갱이가 듬성하게 날렸다. 건너편 산 꼭대기에 있는 무너진 신전의 잔해가 가까워지는 만큼 공기가 희박해졌다. 돌아보면 광활한 요정왕의 요람과 마른 들판이 한 줌이 되어 그들을 올려다보고 있다. 호흡을 조절한 라크는 다시 산마루에 시선을 고정했다. 습기 어린 입김이 ...
"형태가 달라도 본질은 다르지 않아" 파멸의 여신은 길을 치울 때 썼던 마력 결정을 이쪽을 향해 다가오는 생명체에게 던졌다. 마력 결정은 생명체의 몸에 박혔다가 빛을 내면서 작은 폭발을 일으켰다. "회복하네?" 생명체는 고통스럽지도 않은지 여신에 의해서 구멍 난 몸을 다른 액체로 간단하게 메꾸며 이쪽을 향해 팔처럼 생긴 액체를 휘둘렀다. "하아..." "응...
춥고 시린 겨울날 내인생은 끝났다 ..... 이렇게 죽을순 없는데 춥고 졸린 이곳에서 잠들어버린다면 이 잠이 마지막 일껏이다. - 천천히 눈이 감기며 세상은 어두워졌다 " 죽으면 안돼 나의 레티샤..!!.." 죽어가는 나에게 속삭이는듯한 목소리였다 따스한 말투... 이 따스함이 언제 느껴봤을까.. 천천히 눈이 흐려지며 생각했다.. 어머니.. 그래 어머니 나...
프란츠 하이델베르크가 말했다. “여긴… 많이 변했군.” 답지 않게 감상어린 어투였다. 놀라기라도 한 걸까, 오늘의 주인공이 뒤를 돌아보았다. 놀리듯 웃는 입술이 붉고.... 프란츠가 이마를 찡그렸다. 눈이 부셨다. “그래? 에스터하지 남작부인께서 내 입학 이후로 후원을 몇 배로 늘리셨다더라고. 덕택에 교정이 제법 변하긴 했을 거야.” “많은 게 이해되는 대...
- “왜 비까지 맞으면서 서있는지 모르겠군. 따라 들어가지 그러나.” 아카사는 언제부턴가 내 옆에 서서 얼음으로 만든 우산을 들고 있었다. “아, 이제 들어가야지. 고마워” “별말씀을." "이제는 고양이가 아니네?" ".. 네가 비를 맞고 있으니." "내 걱정 많이 했어?" 아카사는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며 내게 우산을 쥐여주었다. 얼음으로 만든 우산 치고는...
- - 지글 지글 달아오른 철판위에 치이익 소리를 내면서 지방질이 풍부한 테익러의 고깃덩이가 익어가고 있다. 테익러의 고기를 구워서 한점 입에 꽉 차게 먹다보면 그저 흐뭇하게 웃으면 찰나의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곤 이따금 다시 생각한다. "아..지금 내가 뭐하는거지" 인류가 멸망한지 5년째, 나는 이 세상에 남은 유일한 비전투계 테이너다.
*함께 올라간 로엔의 시점 [돌이킬 수 없을 관계]와 비교하며 읽어주세요985년이 되었다.이제 나와 로엔은 열아홉이 되었다. 어제까지 이루고 싶은 일들을 빼곡하게 적어내렸고, 이번에는 얼마나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맞았다.또, 드디어 기다리던 생일이 되었다. 신년제와 같은 날이라 조금 가려지긴 하지만 축하해주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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