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썼던 Happy ending을 찐 happy로 보고싶어 쓰는 글입니다./날조&캐붕주의
"퀸즈!" 전장을 가르는 캡의 목소리와 함께 날라온 건틀렛에 피터는 직감했다. 무수히 많은 꿈 속에서 제가 그리고 그리던. 그가 돌아오길, 그가 돌아올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오길 바랐다. 그런 기회만 온다면, 이번엔 저가 그를 구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걸고. 그래, 이거다. 이 순간을 위해서, 이 기회를 위해서, 나는. 낚아챈 건틀렛을 누군가 말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