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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6시를 막 가리키는 소리를 울린다. 살기 위해 입에 밀어넣는 것들은 내 입 안에서 늘 무미(無味)다. 스펀지 같은 빵을 커피로 밀어누른다. 일련의 행위를 행하는 게 오늘따라 기분이 썩 유쾌하지 못하다. 오늘은 상담 일정도 없고 하니 이만 퇴근할까. 겉옷을 챙겨입고 우산을 집어든다. 전등을 끄고 문을 열었다. 작업실 문 아래, 차가운 바닥에 사람이 쓰...
[ 소윰님의 밤의 열림(The night opens) 上편(첫번째편) 먼저 보고오기! ] "요괴 하나가 말썽이라고 해서 와봤는데―...." "......." "이건 뭐... 그냥 어린 애였잖아?" 절그럭. 루피의 목에 달린 염주와 같은 목걸이가 소리를 내며 움직였다. 루피가 쓰고 있던 가면은 사보에게 빼앗긴지 오래였다. 사보에게 공격을 받고 물러난 루피의 ...
병문안의 준비물은, 적당량의 동정, 입원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선물, 그리고……. 제산제를 안으로 넘겼다. 병원에 가야지, 그 생각을 한 지 어언 일주일 째다. 맷의 치료가 끝나갈 무렵부터 이따금 명치 부근이 쓰라리듯 아파져 오는 증상이 계속되었다. 조금 신경이 쓰이다 말 정도라 늘 고통을 진통제로 넘기곤 했다. 맷의 치료가 끝나면 병원엘 가야지, 늘 ...
‘사랑에 빠지다’는 참 이상한 표현이다. 막 잠이 들려는 찰나에 갑자기 왜 그 말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아살이의 방에 놀러갔을 때, 아무 책이나 잡히는대로 골라 펼쳐든 페이지에 이 문장이 적혀있었다. “할라, 많이 졸려요?” 시계바늘은 2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발식이의 목소리에 할라가 반짝 눈을 뜬다. 발식이에게 기대어 잠시 잠든 모양이었다....
2018년 1월20일 신의탑온리전 '느의 탑엔 이런거 없지?' 올레쿤 트리플지 STARRY NIGHT 중 제 파트인 봄이오다 부분입니다. 아가여우쿤과 비올레와의 만남과 비올레의 과거위주. 아가여우쿤 썰을 자주 쓰다보니 설정으로 인한 공개의 필요성을 느껴 부분유료화 합니다. 글 구성은 옴니버스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12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
북극에서 생환한 것은 기적이었다. 북극을 탐험하러 온 여행자, 그것도 제네바를 경유해가는. 신이 준 저주. 죽지 못해 사는 사람. 정말로 목숨을 끊지 못해서 생을 영위해가는 사람. 온갖 모욕과 손가락질을 고스란히 받아내며, 한 발로 끌어보는 제 몸뚱이. 누군가 돌을 던진 것을 피할 수도 없는 유약한 몸뚱이. 내가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는 내 몸이 넝마가 된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차 창작입니다 * 에바 X 자크 * 격투장 화재 그 후 * (주의) 폭력, 유혈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나쁜 일은 언제나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그날은 손에 꼽히게 기분 좋은 날이었다. 쓸모없는 괴물놈을 이용해서 거슬리던 페르난도를 처리했고 그의 소유였던 건물도 차용증도 전부 손에 쥐었다. 더 이상 갚을 필요가 없어졌...
Dear my springtime 송민호 x 강승윤 -점심에 밥먹자. 두시쯤? -저녁에 술마시자. 간단하게 맥주 -나 월요일 공강인데 오늘 소맥 어때. 금요일 저녁 민호로부터 온 카톡 메세지를 읽지도 않은 채로 무시하던 승윤은 주말동안 그 후로도 세개의 메세지를 더 받았다. 메세지를 보내고 한시간쯤 지나면 전화가 왔다. 승윤은 받지 않았다. 전화는 꼭 연달...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숨 하나 내쉴 때마다 허공에 흩어지는 담배연기가 그새 이 계절의 습기를 머금었는지 어디로 사라지질 않고 자리에 고여 있다. 윤기가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입김을 세게 불었다. 연기가 사라질 것처럼 넓게 흩어졌다가 또 그대로 자리에 고였다. 여느 대학가가 다 그렇듯 이 동네도 온통 술집투성이였는데 하필이면 엊그제 그 일이 있었던 그 술집...
밖에서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고, 우리는 모처럼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술병을 들고 호텔 방에 틀어박혔다. 조지랑 링고 역시 아주 오랜만의 자유를 나름대로 즐기고 있을 터였다. 그루피를 끌어들이거나 하지 않은 것은, 왠지 그러기에는 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서였다. “너무 부어라 마셔라 하진 말라고! 어쨌든 날만 괜찮아지면 공연을 해야 하니까.” ...
런던아이를 타고 야경을 본 적 있어? 좆같은 감기. 으슬으슬 떨리는 몸을 부여잡고 발을 옮긴다. 맷 이 새끼는 언제쯤 그만 죽어야지, 하고 다짐하는 걸까. 얇은 겉옷으로 몸을 한껏 감싼다. 유진 킴 선생이 난리치기 전에 안으로 들어가야지. 골목을 돌았을 때, 여기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를 맞딱뜨렸다. 한 손에는 인형을 들고, 다른 손에는 제비꽃과 수선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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