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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의 늑대 w. 굥기 킁킁. 지민은 아침부터 자신의 귓가를 간지럽히는 작은 소리에 인상을 찌푸렸다. 이런 소리를 낼만한 위인은 단 한 명밖에 없었다. 마치 짐승이 제 목덜미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 것 같았다. 좀 떨어져보라며 팔꿈치로 그의 몸을 밀어냈지만, 이게 웬 걸? 지민의 어깨를 잽싸게 잡고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양이 헛웃음이 나오기까지 했다....
※ 제가 전력 주제를 잘못 봐서... '몸' 따로 마음 따로가 아닌 '말' 따로 마음 따로가 되어버렸습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상,하 로 나눕니다. 하도 늦지 않게 가지고 오겠습니다. “뭐?” “과외요. 과외. 안 그래도 형 알바 자리 찾으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렇긴 한데… 석진은 말끝을 흐렸다. 그러든지 말든지 남준은 석진의 옆에 앉아 본격...
https://youtu.be/DTcKkcyS410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순간만 있을 줄 알았는데, 불행하게도 행복하지 않은 순간은 찾아왔다. * * * "형아! 오늘도 학교 늦게 끝났, 어......." "정국아, 형 바빠서. 내일 이야기하자." 그렇게 죽어라 좋아하던 정국이었는데, 대화를 하는 것이 귀찮아졌다. 정국이를 봐야 한다며 매일 빠지던 ...
윤기는 최근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윤기의 공방에 저녁마다 찾아오는 고딩 때문이었다. 공방사람들은 고딩을 보며 윤기를 보고 도둑놈이네, 나쁜 놈이네 하면서 웃었지만, 윤기는 그저 공방 뒤편에서 왠 커다란 황소 한 놈이 구석에 누굴 몰아놓고 있기에, 호랑이 특유의 정의감을 발휘한 것뿐이었다. 으르렁 거리며 다가가니 황소 놈은 몇 번 발을 구르더니 도망갔고 ...
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주의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 편이고 평생 한 번도 건들지 않았던 (...) 후회공 설정이라 장면 전환도 많고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리퀘스트 주신 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글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윤기는 자신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휴대폰 불빛이 ...
글에 주인공들은 실제와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W. 호빵 민윤기X박지민 형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3개월이네요. 형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데, 두려워요. 늘 불안해 했었던 내 마음을 안아줬던 사람은 형이였는데, 이젠 내 곁에 형이 없어. 형, 형은 나 잊은 거 아니지? 늘 밝게 웃어줬잖아... 우리 이번 봄에도 같이 있기로 했잖아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일주일이 흘렀다. 윤기가 석진에게 고백한 지. 그리고 대답을 듣지 못한 것도. 그 사이에 윤기는 석진을 피해다녔다. 고백했을 때 석진의 휴대폰이 울림과 함께 석진이 당황한 얼굴로 골목으로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윤기는 다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집에 돌아갔다. 그게 끝이었다. 대답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대답을 받지 못하고 그냥 돌아온 것도 부끄럽고 다시 석진...
BGM - https://youtu.be/OZJ1hnLdyM0 "아오, 집 가고 싶어......." 지루했던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 종이 쳤다. 뛰쳐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윤기는 그저 고개를 푹 숙여 엎드릴 뿐, 가만히 있었다. 더워 죽겠는데, 뭘 저렇게 뛰어다녀. "야, 민윤기. 너도 진실게임 할래?" 뛰어나가는 아이들 틈에서 윤기를 발견한 한 아이가 ...
W. 시쁘 (@Si_Ve_0312) 회사 건물에서 나와 슬슬 어두워지는 하늘을 바라봤다. 뻐근한 뒷목을 잡아 몇번 돌리고, 단정한 정장으로 덮여진 소매를 걷어 팔목에 둘러진 시계로 시간을 확인했다. 8시 30분. 아직 조금은 이른가. 아무렴 어때. 꽉 조여진 넥타이를 살짝 흐트러뜨리고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은 어느 뒷골목으로 가볼까. 점심 때, 마시던 걸 ...
[슙민] 거짓중독 w. 문조 진동이 요란스럽게도 울리는 핸드폰 화면에는 '010'으로 시작한 익숙한 번호가 나를 애타게 찾는다. 저장되어 있지 않아도 그 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진절머리나게도 알 수 있어 질린다는 표정이 저절로 지어졌다. 또 시작이야. 침대보에 얼굴을 묻고 베개를 둥글게 말아 양쪽 귀를 막아도 진동과 함께 미미하게 떨리는 느낌은 도저히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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