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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축소하니까 내 글씨를 내가 읽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텍스트 툴로 썼는데 글씨 정말 자괴감 들어...
"그러고보니 아까 전에 티파티를 시작한 거였나.." "하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여기는 경음부 실이거든 얼른 일어나서 움직여. 아무리 자율수업 기간이어도 여기서 자면 안 된다." "알겠어, 코가군은 상냥하네." 코가는 안즈의 말에 부끄러운지 얼굴을 살짝 붉힌다. "깨워줘서 고마워. 그러면 내일 보자. 아 맞다. 이거 라이브 기획서인데 코가 군도 한 ...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3개월만에 찾아뵙네요ㅠ 늦었지만 가볍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Silly Merry Christmas' 의 과거편입니다 ->전편https://autumn-in-k.postype.com/post/5394447 - 너와 나의 첫 크리스마스 W. Autunm In K. AKAM. Special Edition ‘우선 지금 상황에서는 이것...
(약 7500자 입니다) 웨던의 수도 드라키움은 최근 십수 년 동안 이보다 많은 사람이 몰린 적이 없었다. 웅장한 성벽 안 어디에나 사람들이 북적였고, 어느 여관이든 빈방을 찾기 어려웠다. 길거리에는 일감을 찾아 기웃거리는 용병들, 왕궁에 고용되길 기대하는 음유시인과 악사들, 사치스러운 장신구와 비단옷 따위의 물건을 수레에 잔뜩 실은 상인들이 가득했다. 이...
안즈는 어제 꾼 꿈을 떠올리며 등교를 하고 있다. "나라의 이름이 이상한 나라가 아닌가.. 언제 다시 그 꿈을 꿔서 물어보지.." "Hi Hi 안즈네요~ 소라는 오늘도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라군 안녕. 좋은 아침이네." "응응! 좋은 아침이네요. 안즈가 말한 꿈은 무엇일까요~?" "어, 그냥 어제 독특한 꿈을 꿨는데 무슨 말을 들으려다가 깨어나...
- 적폐 캐해 2015. 10. 25. 2:57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오후까지 계속 됐다. 사나운 빗줄기는 지금은 부드럽게 내리는 듯 했지만, 회색으로 가득히 낀 하늘은 여전히 어두웠다. 비오는 날은 늘 그랬다. 대강의 시간을 알려주던 해가 가려져, 시간관념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민호, 밥 먹으러 가자.” 민호는 빗방울이 맺힌 창문 너머를 응시하던 눈을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2015. 10. 24. 20:16 탕, 조금 메마른 소리가 크게 터진다. 최신식 총과 장비로 무장 하며 또한 군림 하던 위키드는 그렇게 낡은 리볼버 하나에 스러졌다. 에바 페이지는 마지막까지도 '유감이네요' 따위의 말을 덤덤하게 던졌다. 위키드는 좋은 일을 하고 있어, 같은 말은 더 이상 토마스를 뜨겁게도 자랑스럽게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토마스는 총 ...
"13번째 티파티?"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츠메의 눈은 공허함이 사라졌다. 불안에 가득 차 떨고 있던 그에 모습도 온 데 간 데 볼 수가 없었고 그는 왜 옥상에 있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아기고양이쨩? 우리가 왜 여기에 있ji?" "그게 무슨 소리야. 나츠메군이 여기로 데려왔잖아. 기억 안 나?" "뭐가..? 설마 내가 너에게 마법의 주문을 외웠ni?...
여름 해가 떴다. 린메이칸 여학원에도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누군가는 본가로 돌아갈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했고,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는 누군가는 학교가 아닌 다른 어딘가로 떠날 생각에 잔뜩 들뜨기도 했다. 방학식의 지루한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이어지는 동안 학생들의 머릿속은 저마다의 무지개빛 생각으로 빛났다. 오토나시 이치에와 유메오오지 후미도...
-죽는 꿈을 꿨다 내가 아닌 '나의 아이돌'들이 죽는 꿈을 안즈는 어젯밤 다시는 꾸기 싫은 잔인한 꿈을 꿨다. 자신이 사랑하는 별들이 죽는 꿈. 그 꿈덕에 컨디션도 최악. "야호 야호! 안즈 좋은 아침~" 스바루는 밝은 미소를 띠며 안즈에게 다가온다. 스바루가 인사를 건네는 순간 안즈는 금방이라도 목을 죄여오는 기운이 온 몸을 감쌌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창처럼 높이 솟아오른 기둥들이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한 자태를 뽐내었다. 시간과 공간, 존재와 비존재, 물질과 그에 반하는 것들의 경계가 흐트러진다. 하나, 둘, 셋, 넷, 넷, 셋, 둘, 하나. 훅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조그만 아이가 숫자를 웅얼거리며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듯 걸음을 내딛는다. 신오의 차디찬 겨울에 안성맞춤인, 목을 단단히 감싼 머플러....
Arma virumque cano무기와 사내를 나는 노래하노라 / <아이네아스> 제 1권 1행 이야기의 시작(A)과 끝(Z)을 나는 노래합니다. 죽음을 보았으며 그 죽음 속에서 다시금 생명을 얻어 영원을 살아가는 내가, 한 때 나의 동반자이자 친구였던 이에게 선물받은 이 저주스런 삶의 영속을, 그리고 내게 삶을 가져다주기 위해 그가 저지른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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