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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윤은 새로운 연재에 대한 건으로 출판사 미팅을 하고 오는 참이었다. 서울에 나가는 일이 뜸하다 보니 이것저것 밀린 일도 보고 사람도 만나느라 한번 나오면 꽤 늦게 귀가하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딱히 별다른 일이 없었다. 저번에 왔다 간지도 얼마 안되어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귀가하는 참이었다. 진우는 내가 저녁 늦게나 도착하는 줄 알텐데.. 연락없이 일찍 가면...
외전 1. 첫 이름 ‘얼마나 순한지 몰라. 잘 울지도 않아.’ 아무래도 형이 자랑스럽게 말했던 것은 사실인 모양이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하는 식의 콩깍지가 가득 쓰인 말인 줄 알았는데……. 벌써 오 분 째, 유현은 칭얼거림 한번 없이 그저 저를 빤히 응시하고만 있는 댕글댕글한 검은 눈동자를 보며 형의 진실성을 의심했던 걸 반...
(깨끗하게 말린 손바닥만한 크기의 꽃조각, 결이 나쁜 천 조각인지 종이 조각 같은 것이 밑에 깔려있다. 얼기설기 가로 세로로 얽혀있는 줄이 보인다. 잉크가 틈을 타고 번져 글씨를 알아보기 쉽지는 않다.) 연락줘서 고마워. 네게 내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 말했으면 해. 난 기술분야만큼은 정말 소질이 없어서 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걸 안타깝게 여겨. 네가 보낸...
*선물 준비 못해 구사일생한 켄마 X 선물에 대해선 아무 생각 없던 히나타 *히나타 생일 기념으로 연성한 짧은 단편입니다 *히나타 생일 축하해!!♥ 켄마는 조금 전부터 자신을 바라보며 실실 웃는 소꿉친구로 인해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안 그래도 겹치고 겹친 과제들에 치여,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켄마의 퀭한 얼굴에 짜증이 한가득 서렸다. 진짜 왜 ...
꽃향기가 코 깊은 곳을 찔렀다. 나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고개가 절로 돌아갔다. 시야 끝에서 노란색 산수유 꽃 한무더기가 보였다. 숨을 삼킬 때마다 냄새에 적응된 코는 전보다 향을 옅게 느꼈다. 그러나 나무는 한 걸음씩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숨 한 번에 한 발자국, 감각의 등가교환. 산수유나무를 지나치자 다시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안녕, 노랑 해가 한...
Dear my old dream 라온 미르. 어린 드래곤 로드가 가장 사랑했던 인간이 지어준, 이 세계에선 존재하지 않는, 오직 그만을 위한 글자, 그의 이름. 상처뿐이던 작은 몸을 그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 끄집어내어, 삶을 알게 하고, 지키는 법을 알게 하고, 운명에 맞서는 것을 알게 해 주었던, 완전하지 않고, 불안정하지만, 언제나 따뜻했고, 상냥했고...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별거아닌날이었다.정말 되는일이 없는 날이기도했고.윤기는 비내리는 밖을 멍하니 바라보다 담배에 불을 붙였다.비가와서인지 불이 잘 붙지않았고 짜증과 함께 라이터를 재떨이에 던져버렸다.벌써 30번째 전화였다. 전화좀 받지그래 형?윤기의 집에 얹혀사는 정국이 말했고 알겠다며 핸드폰을 들어 전원을 꺼버렸다.분명 윤기는 똑바로 말했다.다시는 얼굴보지말자고.너같은건 죽...
11. 방년 십칠 세, 할머니를 여읜 뒤 조리고에 입학한 그 시절의 박지민은 꽤나 독기를 품어 날카로웠던 것으로 김태형은 기억했다. 반에 수석입학한 애가 있다길래 그것부터 좀 신기했는데, 교실을 배정받은 뒤 처음 본 얼굴은 마치 뭐랄까, 빵떡 같이 부풀어 있어서 한 번 찔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 순둥하고 포동포동한 볼살을 가진 놈이 눈은 지...
* 페어리포트 세계관 기반. 나라라와 라스칼이 나옵니다. * The 1975 - The Man Who Married A Robot / Love Theme capsule - I wish You 을 듣고 썼습니다. * 언젠가부터 쓰고 싶었던 테마입니다. 플롯 자체는 몇 달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읽으시면 '추리물인가?'싶겠지만... 일단 읽고 오시...
형, 오늘 키스는 형이 하자고 한 거예요. 제가 먼저 같이 집에서 공부하자 한 건 맞는데, 형이랑 키스할 생각은 없었어요. 저 게이도 아니고, 형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형 웃음거리 되는 거 안쓰러워서 공부하자 한 거예요. Dear My Nine 김민규 구정모 “몰래 어디 가요, 형. 학번 이름이요.” “야, 한 번만 봐주라 진짜… .”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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