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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 List *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손님. 오늘도 입가에 경련이 올 지경 이다. 계산대에 오래 서 있느라 다리도 저렸다. 잠시 휘청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성운은 비틀거리다 겨우 작은 의자에 앉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작은 수첩에 무언갈 열심히 써내려가는중이다. " 좋아하는 사람과 ... " 그는 망설임없이 무언가를 써내려갔다. 그는 잠...
[민뷔] 기억의 빈자리 / ᴡ. ᴛᴇɴɴɪᴇ 눈을 떴다. 따가운 햇살을 맞이하자마자 생생히 기억나는 어제의 이별에 지민이 무겁다 못해 묵직해진 한숨을 내쉬었다. 심장을 도려낸 듯 허한 마음과 비누에 잔뜩 붙은 태형의 머리카락, 이제는 넓기만 한 킹사이즈 침대가 더욱이 그의 부재를 알러주고 있었다. 어딜 둘러보아도 이미 지민의 집은 김태형으로 덮여있었다. 여...
제갈량이 말하길 선계엔 계절도 시간도 없다고 했다. 그저 가장 맑은 날, 가장 환한 시간에 멈춰 있을 뿐이라고. 비도 오지 않고, 눈도 오지 않는. 노을과 여명이 없는 세상이었다고. 그래서 그런지 제갈량은 패드를 보는 시간만큼이나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도 많았다. 그저 가만히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표정은 자칫 무심해 보일 수도 있었지...
죽음합작 홈페이지 ; http://amormorte.creatorlink.net/ 죽음합작 ; 나와 함께 살아줘 [원채] 나랑 아니면 w. 착란 어느덧 10년이다. 아니, 그것보다 더 오래되었을 거다. 정확한 시간을 따져보고 며칠이다, 몇 주년이다, 하면서 기념일을 챙기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정확하지는 않다. 호석이 스물 하나, 형원이 스물이던, 벚꽃이 온 ...
닫은 눈꺼풀 사이론 어떤 빛도 들지 않는다. 차단된 시야에 청각은 민감해졌다. 그러나 들리는 소리라곤 그저 억지로라도 잠이 들기 위해 이부자리 위를 뒤척거리는 바스락거림 뿐, 왜 잠이 안와? 잔뜩 잠겨있으나 한없이 다정한 목소리는 없다. 비명을 질러대며 아귀가 맞지 않는 싸구려 창문틈을 어거지로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찼다. 반팔을 입은 팔뚝에 오소소...
그 불모지는 희망이란 이름의 낱알 수천개를 집어삼키고도 여리디 여린 가능성 하나 틔워주지 않았다. 간절히 바라 마지 않았던 봄이 왔건만 여전히 마음은 시렸고 두 손엔 쥘것 하나 없었다. 주먹을 쥐고 두드린 가슴이 산산히 부숴졌다.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진 마음을 밟고 지난 자리마다 붉은 물이 들었다.꽃들이 만개한 창밖은 한눈에 보아도 따사로웠으나 어찌된 영문...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조력자도, 방해꾼도 으레 만나기 마련이다. 다니엘의 인생엔 대부분 조력자가 많았는데, 세월이 흘러도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는 방해꾼이 딱 하나 있었다. 방해꾼이라기엔 너무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요정. 아무튼 모질게 사람을 대하지는 못해도 거를 사람은 마음 단디 먹고 거를 수 있는 다니엘은 미묘한 그 '요정'을 십오 년이 넘게 끼...
딱 한번 당신에게 반짝이는 눈의 영혼을 주고 싶었다 가슴 찔리는 얼음의 영혼도 함께 주고 싶었다 /이설야, 겨울의 감정 (웹-우클릭 후 연속재생/모바일-꾹 누른 후 연속재생) 부모의 얼굴은 본 적도 없다. 그때 왜 나를 버렸는지, 무슨 감정과 사연이 있었는지 또한 전혀 모른다. 사실 알고 싶지 않다. 나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는데 그 인간들 정보를 알아서 ...
계속 울리는 전화기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휴대폰 액정위로 떨어지는 눈송이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았고, 검은 하늘에서 하얀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올해에 내리는 첫눈에 복잡했던 머릿속과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든듯 싶었고, 뒤이어 들려오는 기타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려다 누군가의 포옹으로 인해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봤을때 잔뜩 뾰루퉁한 얼굴로 ...
“언니, 우리 오늘만 같이 자면 안 돼?” “아직 안 잤어? 내일 1교시라며.” “천둥번개 치잖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안방이 번쩍하고 밝아지더니 뒤이어 콰르릉 소리가 귀를 대차게 때렸다. 예인이 꺄아-하고 안 어울리는 비명을 내지르곤 쪼로록 달려와 남의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갑자기 얼굴이 너무 가까워졌다. 명은은 내적 헛기침을 하고 천장 쪽으로 고...
[미주야오늘알지?기다리고있을게-지연] 모든 일은 저 연락 한 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지연이가 오늘은 무슨 꿍꿍이인지 먼저 연락을 했다. 띄어쓰기를 하나도 하지 않아서 더 불안했다. 원래 이모티콘도 잔뜩 보내는 애인데 (이모티콘도 리락쿠마 이모티콘이다.) 이모티콘 하나 없이 건조한 연락이라니, 낯설었다. “야, 지수야.”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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