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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늘아래 깜깜한 방안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면, 아마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떤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는 적막함 속에서 한숨이 긴 꼬리를 남기며 사라져 갔다. 요즘 윤기는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작업을 하려고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그저 그 뿐이었다. 이대로라면, 정말... 이 바닥에 담근 발을 빼기엔 너무 늦었는데, 이젠 정말 역부...
by 그늘아래 “김비서, 김태형 사장님 어디계세요?”“사장님요? 사장실에 안계세요?”“없으니까, 묻는거죠?”“어? 이상하네, 좀 전까지 계셨는데, 저한테 어디 가신다는 말씀 없으셨어요.”“....그래요? 알겠어요. 일봐요.” 석진은 요즘 태형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아니, 이상하다라기보단, 뭐랄까. 고민이 많은 듯한 인상이라고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인 ...
by 그늘아래 현관문을 열고 남준은 문을 잡고 가만히 서 있었다. 옆에 서 있던 지민은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열린 문으로 걸어 들어갔다. 뒤이어 남준이 들어가고 문이 닫혔다. 익숙한 듯 그러나 너무나 낯선 공간에 지민과 남준이 더 어색하게 서 있었다. 남준이 불을 켜자, 지민은 눈이 부신지 눈을 찡그리고는 거실에 놓여진 쇼파에 가서 앉았다. 그 ...
[군경] provocative written by... 창 가까이에 바싹 붙어 선 햇빛의 열기가 방 안 쪽까지 스며든다. 앉아만 있었는데도 온 몸이 달아오르고, 목덜미에 땀이 맺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날마다 일기를 바꿔가며 간을 보던 계절이 저번 주의 장마를 기점으로 완전한 여름이 된 것이다. 도저히 일에 차도가 보이지 않을 때면, 따분해지기 마련이다...
시크릿 재미있게 보시고 계신가요? 글을 쓰다보니, 범인은 누가인가에 대한 질문도 있고, 누가 범인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시간이 되시면, 범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 답글좀 남겨주세요. 다음회(15회) 부터는 이제 범인 잡기에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범인은 누구일지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댓글에 남겨 주세요....
by 그늘아래 지민은 자신이 해야 할 다음 일을 생각하며, 걷고 또 걸었다. 얼마 걷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눈앞에 보이는 높은 아파트에 지민은 한숨부터 나왔다. 자신이 잘 해낼 수 있을까? 떨어진 자신감이 자꾸만 자신의 발을 잡아끄는 것만 같았다. 큰 숨을 몰아쉬고는 아파트 앞에서 벨을 눌렀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은 것인가? 머...
더워 겨우 달이 바뀌었고 날이 지났다고 부쩍 더워진 날이 자신에게는 힘들었다 제 이름을 갖기 전 부터 더위에는 약하긴 했던 몸이긴 했던지라 조금이라도 강렬한 햇빛에도 금새 헥헥 거리며 그늘을 찾았고 지금도 아침의 쌀쌀함 믿고 나왔다 금새 얼굴 내민 햇빛에 이기지 못하고 그늘을 찾아 숨었다. 부를까 바쁠텐데.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과 다르게 바삐 움...
개요 (둘의 사이가 안 좋아진 계기나 이유, 사건) 탓에 두 사람의 사이는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탐사자)과 당신의 가족(혹은 연인, 친구 등) KPC죠. 두 사람은 언제쯤 친해질 수(혹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미래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런 두 사람이 만나서 같이 나가기로 한 날입니다. 새벽 2시부터...
by 그늘아래 지민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의논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힘들고, 무력하게 만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대학에 들어와 정국을 만난 후 5년, 생각해보니 그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지냈는지도 가물가물 할 정도로 정국은 자신의 인생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다. 부산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을 하고, 가족들...
by 그늘아래 사건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이미 추리작가 RM의 실종사건은 그 자체로 대중의 관심을 휘어 잡았고, 게다가 그 유력한 범인이 유명연예인 전정국이라는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모든 뉴스와 연예기사들은 그 이야기를 하나라도 더 내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이야기는 살이 붙혀지고, 말도 안되는 상상력이 추가되어, 일파만파로 ...
*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세성 길드장은 완벽하다. 당연한 명제다. 모든 것이 바닥나도 그의 부는 절대 마르지 않으리란 확신에 찬 수군거림과 한국 제일의 길드장이자 세계 곳곳에 뻗어 있는 인맥. 그뿐인가. 세계 헌터 랭킹 1위라는 명예와 몸매-조각이 웬 말이냐, 조각이 성현제를 닮았겠지! 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귀가 녹아내린다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목소리에...
by 그늘아래 그 날 이후로 지민과 정국은 숙소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다. 아니 나갈 수가 없었다. 온 세상이 그들을 둘러싼 높은 벽 같았고, 온통 자신들을 노리는 적 같았다. 이미 빅아트는 업무를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전화선을 뽑아놓지 않고서는 한시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인터넷 공식 사이트도 이미 폭주상태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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