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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백현은 강아지를 닮았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순둥하게 생긴 백현의 얼굴은 작고 충성스러운 강아지를 연상케 했다. 요새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강아지상 얼굴의 정석이 있다면 그게 바로 백현일 것이다. 그래서 경수는 더 마음이 아팠다. 강아지같은 눈매에 슬픔이 서리는 걸 보면. 사실 백현과 저가 만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세훈의 바에서 본 ...
℘ 아니타, 휘청이는 선율에 너는 위태롭게 스며 들지. 아니타, 한숨을 빚어낸 연기가 네 호흡과 함께 번지면. 아니타, 삶의 올가미를 빙자한 손이 네 심장을 쥐는 그때. 아니타, 네 목에 나의 숨을 걸어 줄까. 아니타, 나의 아니타. 이런 나를 경멸한다면, 오늘 밤, 나와 함께 죽을래. ℘ 책상 모서리를 쥔 손 마디가 하얗게 질렸다. 강아지가 앓는 듯한 소...
백현은 어느 새 콧망울까지 내려온 둥근 안경테를 소맥잔을 들고 있지 않은 반대편 손으로 툭 올려놓고서, 구겨진 인상 그대로 성큼 다가와 제 앞에서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는 팀장의 위압감에 괜시리 이마를 긁적였다. "그..죄송해요, 팀장님. 진짜 이럴라고 한 말 아닌데..." "잔을 도대체 얼마동안 들고있게 할셈이야?!" "뭐해요? 팔 걸어요." '워어!',...
나는 가짜다. 어릴 적 부터 가짜였다. 가짜 이름에 가짜 성격, 가짜 엄마까지. 어릴 적 엄만 날 실수로 낳으셨다고 했다. 너같은 존재가 나에게 실수니 실수나 하지 말라며 읍내에 있는 나이트클럽으로 보내버렸다. 거기선 가짜 이름을 받았다. “현아! 밥 먹어야지!” “현이. 여기 5번 테이블좀 닦아.” “현이! 여기 18번 테이블에 과일 안주.” 그렇게 10...
벽에 포스터도 여러개 붙여주고요 LOVE ME RIGHT 네온 등도 설치 전시용 장식장에 앨범 몇개랑 에리디봉 넣어줬어요 백현이 세훈이 얼굴 쿠션도 테이블에 놔줬습니다 얼굴 쿠션 옆에 있는 책은 코믹북이에요 'ㅅ' 혹시 다운 받고 싶으신분 있을까봐 링크 공유 합니당 https://mochachiiii.tumblr.com/post/185275665178/ok...
[찬백]화신기(火神記) 19 w.피엔 장마의 초입이었다. 하늘을 가득 메운 회색 구름은 쉬지 않고 굵은 빗줄기를 쏟아냈다. 잔잔하던 호수의 표면은 곧 떨어지는 빗방울에 하염없이 일렁였다. 허나 그 안을 헤엄치는 오색찬란한 잉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려한 빛깔을 뽐내며 이리저리 유영할 뿐이었다. 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를 잠시 식혀주기라도 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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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SHINee – 오르골 (Orgel) 01. 작은 상자 다녀왔어, 하고 떨어지는 말끝에 애정이 뚝뚝 번져 묻어났다. 그는 분주히 몸을 움직이며 불을 켜고, 옷을 갈아입고, 가지고 온 봉지를 정리한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조용하던 집안에 금세 소란이 돌았다. 이건 행사하길래 사 왔어. 아, 이거 네가 좋아하는 거야, 저번에 잘 먹었잖아. 아이스크림도 ...
아, 알람 소리에 부스스 이불 속에서 천장을 보고 누웠다가, 좌우로 몸을 돌려 누워도 보며 최대한 시간을 끌다가 일어난 백현은 자연스레 알람 끈 핸드폰의 화면을 바꿔 최근 통화 목록으로 들어가 '배켠지희♡' 이름을 눌렀다가 바로 바뀐 화면에서 황급히 빨간 동그라미를 연거푸 눌러댔다. 백현은 덕분에 잠이 달아난 건 물론, 그냥 자신의 너무 자연스런 행동에 '...
BGM 전수연 - 緣, 戀 그러니까, 백白은 돗국에서 조금 괴이한 존재였다. 천성으로 내기를 좋아하고 장난질을 좋아하기 마련인 돗가비들 틈에서 홀로 허허실실 웃으며 저 먼 발치에 떨어져 가만히 형제들을 바라보고 있기 일쑤였다. 능구렁이를 백여 마리나 삶아 먹은 것 같은 호, 돗가비라는 이름을 그대로 빚어 놓은 것만 같은 재, 모든 것이 흘러가는 대로 될 지...
BGM 316 - 망향 (No way to go home) 뻗은 손끝에 닿은 나무가 파스락 소리를 내며 손 안에서 부서졌다. 새카맣게 변해 버린 것을 내려보다 주먹을 잡아쥐었다. 불어오는 해풍에 재처럼 바스라져 버린 것을 손을 풀어 날려보내자니, 그 모양이 꼭 죽은 이를 기리기라도 하는 것 같아 실소가 새었다. 그 화려했던 명성과는 달리 조촐하기 짝이 없는...
BGM 이바다 - 야몽음인夜夢陰人 그는 느릿한 손길로 마티니 잔을 휘저었다. 잔이 기울어졌으나 눈빛마저 기운 것은 아니었다. 휘어질 듯 말 듯, 진득한 눈길에 어쩐지 바짝 긴장이 서렸다. 그의 눈을 피하지도 못할 주제, 상대는 숨을 죽이며 바르작 어깨를 떤다. 감당하기 벅찰 만큼 지나친 텐션은 그가 잔을 내려놓고, 빈 마티니 잔에서 술에 전 올리브를 꺼내 ...
"....." ".....미안해.." "....." "나 먼저 갈게..혀ㄴ..하아- 잘 지내." 그냥 팔 한번 들어서 다시 잡아볼 수도 있었는데, 백현은 차마 그러지 못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서로를 눈에 담고 있으면서도 담기지 않는다는 욕심에 눈길 한번 떼기 힘들었는데 이제 상대방은 자신과 마주앉아 있는 것 조차 힘들어 했다. 그래서 백현은 차마 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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