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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까 그 사람. 호열은 괜히 쥐고 있던 볼펜을 돌렸다. 근무를 끝내고 집으로 와 씻고 일지를 적는 중이었다. 호열이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난 뒤 생긴 습관이었다. 먼 타지로 이사를 오고 친구들과 연락이 끊긴 상황에서 호열에겐 우습게도 이 작은 수첩이 위안이 되었다. 사소한 것들을 끄적이며 그날 하루를 정리하기도 했고 가끔 풀리지 않는 고민이나 불편한 불안...
. . .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이 점점 거세지자, 에르빈은 짧게 한숨을 쉬었다. 오전까지 전달받기로 했던 약이 저녁 시간이 되어서도 오지 않았다. 에르빈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또 한 번 방문을 두드렸다. 어, 라는 리바이의 짧은 대답을 듣고 방문을 여니 그가 굳은 표정으로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괜찮아, 리바이?" "괜찮다, 이 정도로는 죽지 않아." ...
(*라이트 모드로 읽으신 후->다크 모드로 전환하셔서 한번 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짧습니다. 독백 이후 역극 참여용 지문이 따로 있습니다. 지문에 캐 조종 요소 있습니다. 표정만 남기고 스루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아직도 기억한다. 뺨을 스치던 찬 공기,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기이하게 흔들리고, 적색 빛으로 물들어가는 깨끗한 흰 빛. 마...
"그러고 보니까, 선배가 우는 건 못 본 거 같아요."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니니까." "치, 궁금한데~ 나 죽으면 울어 줄 거예요?" 승관이 장난치듯 건넨 말에 음료를 먹던 지훈의 목울대가 멈추고 표정이 구겨졌다. "너.. 그런 말 좀 하지 마." 일그러진 지훈의 표정을 발견한 승관이 재미있는 걸 찾은 아이처럼 꺄르륵 소리를 내며 웃었다. "말이 그렇다는...
무자각 쌍방짝사랑 탁. 소마가 있는 힘껏 휘두른 검은 사형의 검에, 전혀 힘 들이지 않은 듯한 가벼운 동작으로 간단히 막혔다. 반동으로 잠깐 휘청이던 자세를 가다듬고 손을 내질렀지만 두 번째, 세 번째 일격도 마찬가지였다. 검을 잡은 지 일 년 남짓밖에 되지 않아 대련을 하는 것은 처음이나, 밤낮 가리지 않고 힘겨운 수련에 매진해온 소마에게 이것은 분한 일...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눈에 보이지 않는 에스오에스&마루 성주는 무언가를 쥐듯 손을 움켰다. 그리고 다시 놓았다. 그것을 쥘 때면 고운 모래가 스르륵 손가락 사이로 흘러나가는 것 같다고 했다. 성주는 아직도 유진의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성주에게 그것은 바람과 다를 게 없었다. 그래서일까. 순한 유진의 얼굴 이면에는 묽은 먹물 같은 슬픔이 깃들어 있었다. 성주는 왜 유진이...
* 2023년 2월 큰세문대 웨딩온 [세5] 당도최고아기부부 부스에 나올 전연령 소설 신간 샘플입니다. * 총 3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샘플의 내용들은 모두 이어지지 않습니다. * 3편의 이야기 중 2장의 샘플만 업로드 하였습니다. 샘플과 최종 원고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정 및 추가 가능성 O) * 웹 유료화 예정 X, 큰문온 판매가 마...
새하얀 눈이 뒤덮이다 못해 그 안에서 싹이 돋아나는 것은 일종의 순리라고 생각한다.당신도 나도 언젠가는 죽어서 재가 되듯 똑같은 순리겠지. “하아…, 솔직히 말해선 죽고 싶지 않아요.” [죽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것은 누구나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그렇지만…, 순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은 없는 걸요?” [꼭 그렇지 만은 않다고 말...
붉은색만큼 익숙한 색은 없다 생각할때가 있었다. 언제나 골목길 하나하나 붉은 꽃이 만개하기 전무했고 어릴 때부터 보았던 유희들은 지루해지기 일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붉은 꽃들이 살랑...살랑.. 소리를 내는것을 쳐다봤던것 만큼 재밌던것도 없었는데 말이다,이제는 실증난달까... [나도 널 오래보곤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 [제...제발 한번만 살려줘...
많은 곳을 떠돌아 다녔지만 리월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는 듯 합니다. • 이름 선릉 • 나이 23 • 성별 XX • 종족 인간 • 지역/원소 리월 , 얼음 • 키/몸무게 168 , 미용 • 외관 • 성격 예의 바른, 호기심이 많은, 다정한, 관대한, 온화한 • L/H : L : 새로운 것, 여행, 찻잎, 차, 노래, 춤 H : 식상한 것, 지루한 것, 매운 ...
01 남자는 회랑 한복판에 서 있다. 그는 눈높이 조금 위에 걸린 세 폭 제단화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으레 그렇게 하듯 고개를 비뚜름하게 치켜들고 있다가, 이내 눈을 돌려 액자 아래에 붙은 라벨을 바라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암굴의 성모. 목판에 유채. 이 그림은 함께 전시 중에 있는 나머지 두 점과 함께 밀라노 소재 산 프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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