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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익은 손길이 백작을 깨웠다. 백작은 무릎을 꿇은 채 의자에 기대어 있다. 익숙한 손길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달링, 여기서 뭐 하고 있어. 백작은 그 목소리를 안다. 낮고 부드러운, 안정감을 주는 그 목소리를 안다. 백작은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밀어 올린다. 탁한 붉은빛, 포도줏빛 눈동자가 보인다. 크고 서글서글한 눈은 웃는 상이다. 눈가에는 웃어 생...
백작은 늘 교수를 조종했다. 늘. 처음 피의 거래를 한 날의 밤에서부터, 보름달이 뜬 그 밤에도, 그리고 그 이후의 매 보름마다... ... 백작은, 늘, 교수를, 지배하고 있었다. 약자로서 지배에 저항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란 완전한 순종이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의지에 반하는 무언가를 억지로 강요할 수 없다. 교수는 스스로, 한 백작의 애완 뱀파이어가 ...
그의 크리스마스에 키스를 김나슬 @your_ppk 읽기 전에. 해당 책은 DC comics Dick x Jason 커플링 이며, 트친 한정으로 배포한 책입니다. “제이슨.” 불길한 목소리다. 내가 저 목소리를 잘 알지. 나긋나긋해 보이지만 저 목적이 담겨있는 목소리를 내가 잘 알지. 어떻게 저런 말 기술에 능통하나 몰라. 뭐, 당연하겠지만. 일류 로빈. 첫...
7. 후회는 미련이 될 뿐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처치를 마친 후루야는 장갑을 벗어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소파 팔걸이에 대충 걸어놓은 겉옷과 머플러를 들었다. 이 정도로 치료를 해뒀으면 일부러 후벼파는 게 아니고서야 다시 찾을 일은 없을 터였다. 부상의 흔적도 남지 않아 말끔해진 아카이의 옆구리 부근을 훑어보고 후루야는 몸을 일으켰다. 시간도 여유가 있...
모닝 그림 시리즈 평일날 아침마다 트친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그렸던 30분 전력 모닝 그림들 이에요. 왜 인지 총이 등장하면 알티랑 하트수가 터지더군요...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이제는 소재가 떨어져서 뭘 그려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10분인데 리퀘박스를 만들어 둘까봐요. 10월 할로윈 10월 그림이지만 정산을 못해서 여기에 올려두는 할로윈 그림. ...
- 필자는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 이 글들은 김태균의 음악에 대해 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 필자 마음대로 해석합니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이전 트랙인 ‘섬광’에서, 김태균은 자신의 ‘초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질적 가치가 아닌 ‘예술’로 위시되는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그가 말하는 방식은 하나의 커다란 인유(引喩)였다. 인류...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개인적으로 그리면서 마음에 들었던 것들인데 유독 이 그림이 마음에 들었음. (아마 그리는데 손이 더 가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함) 후루아즈 후루야랑 아즈사가 데이트 있었는데, 후루야가 급하게 호출로 일하러 가버리고 우연히 아즈사 친구들이 마시러 가자고 연락해 와서 아즈사는 친구들한테 감.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있다가 일하는 후루야랑 우연히 마주침. 후루야는...
프리런치 Batman(1940) #423 - A death in the family(패밀리의 죽음)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이슈. 로빈 슨이 캐해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함. (참고로 뉴52의 가족의 죽음 원제는 A death of the family. 패밀리의 죽음은 가족 중 한 명이 죽는다는 뜻, 가족의 죽음은 패밀리가 전부가 죽는다는 뜻) I gu...
- 필자는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 이 글들은 김태균의 음악에 대해 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 필자 마음대로 해석합니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https://youtu.be/xxy4Y7HmAQI 초심(初心): 처음에 먹은 마음 누구든지 꿈을 품은 사람에게는 초심이 있기 마련이다. 그 꿈을 처음 가졌을 때 생각했던, 태초의 올곧고 순수한...
6. 알고 싶지 않아. 아, 현관문을 열자마자 찌든 담배 냄새가 맞이하는 집이라니. 안으로 들어서기도 전에 거부감이 들어 동작을 멈추자, 들어오지 않고 뭐하냐는 듯 빤히 바라보는 시선이 주어졌다. 여기까지 와서 담배 냄새 때문에 들어가기 싫어요, 라고 할 수는 없어서 후루야는 마지못해 들어서서 문을 닫았다. 현관에서 방의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는 원룸 형식의...
*제목은 임시 제목입니다. 12페이지 안팍의 중철회지로 배포용으로 나갈 예정. “제이슨.” 불길한 목소리다. 내가 저 목소리를 잘 알지. 나긋나긋해 보이지만 저 목적이 담겨있는 목소리를 내가 잘 알지. 어떻게 저런 말 기술에 능통하나 몰라. 뭐, 당연하겠지만. 일류 로빈. 첫 번째 로빈. 그래. 그 자랑스럽고 대단하신 분이 화술 정도야. 안 그래? 아무튼 ...
Chapter 8. 1945년, 영국 다이애나가 집에 도착했을 때 집 안은 온통 캄캄했다. 익숙한 집이었지만 겨우 두 달 집을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은 돌아오지 못한 것처럼 어색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후 가장 오래 떨어져 있던 시간이었다. 다이애나는 스티브가 뒷마당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오늘 밤처럼 날이 좋은 날이면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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