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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그럼 키세 군, 제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래요?」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올려다보는 그 표정이 눈에 선하다. 아니, 실제론 그렇게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지는 않았지만 키세의 기억은 이미 한참이나 날조되어 있었다. 키세는 베개를 껴안고 침대 위를 이리저리 굴렀다. 「하루만 빌려주세요. 키세 군의 시간.」 "지금 데이트 신청한 거잖아요!" 키세는 화를 내...
토요일, 셉터 오브 엔디미온의 영지인 리버솔트는 여전히 매우 분주했다. 주로 어업으로 생계로 꾸리는 도시답게 아침 일찍부터 어부들은 바다로 나갔고, 수산시장은 시끌벅적했다. 그런 리버솔트의 절벽 끝에 지어져 있는 마왕성 마냥 생긴 영주의 성 안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영주인 셉터 오브 엔디미온을 중심으로 실키, 위치크래프트들, 알레이스터, 디아블로스, 그리고 ...
[BL] 웹툰 뱅크런 완전판으로 감상하기 ▶
곤히 잠든 하리를 확인하고는 다시 거실로 나온 일호는 자기가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자식을 챙겨주는 느낌인가.’ 아니다, 그럴 리 없다. 자식 따위 생각해본 적도 없을뿐더러 아직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로망 같은 것도 없다. 그럼 하리가 금수저라서 눈치 보느라? 그것도 아니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대접을 해줬을 것이다. 그냥 애...
#비밀프로필양식 (총괄의 갠밴으로 비밀 프로필을 전달해주세요. 오직 외부링크로만 받고 있습니다.) (공개 프로필과 내용이 같은 란은 공란으로 놔두셔도 좋습니다.) (제목을 '이름(공개프로필의 이름)/비밀 프로필'로 설정해주세요.) " (한마디) " 🎰 이름: (장난식의 작명을 금지합니다. 가명을 쓰고 계셨다면 신원 확인을 위해 본명을 알려주세요.) 🎰 나이...
"직접 보니까 안 작지?" 현승을 제외한 세 명 모두가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를 한 남현승의 얼굴만 멀뚱멀뚱 쳐다 보았다. 아무도 현승이 무슨 소리를 한 건지 이해하지 못 했다. 다들 머리 위에 물음표가 뜬 얼굴을 하고 있는데도 현승은 아무 설명 없이 정환만을 노려보고 있었다. 정환의 대답을 재촉하는 표정이었다. "아-." 정환이 뒤늦게 현승이 이런 말을 한...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오리지널 링크 : https://tapas.io/episode/1248323 *본 연재물은 원작자가 따로 있으며, 원작자 Chekhov 님의 허락을 맡아 번역중에 있습니다. *카툰 네트워크의 스티븐 유니버스 AU 물이며, 화이트 다이아몬드 스티븐의 이야기입니다. *오역, 의역이 많습니다.
집사가 모든 것을 관두고 사라진 것은, 어린 키지마에게는 큰 사건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봐온 집사가 이 집을 떠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그가 없이도 일이 돌아간다는 것에도 충격을 받았다. 그가 가지 않겠다는 말을 할 때까지 키지마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결국 열차 시간이 다 되어 집사가 대문을 나설 때가 되어서야 눈물로 구겨진 얼굴을 보여주었다...
03 | 생일이 대수야? “박지민!” 손을 붕붕 흔들며 지민에게 인사한 태형이 신호가 바뀌자마자 횡단보도를 건너 지민에게로 달려갔다. 주말에 박지민이랑 노는 게 정말 얼마 만인지. 지민이 미술 입시를 시작한 이후로 같이 노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한동안 주말에 밖으로 코빼기도 비추지 않았는데 웬일로 시간이 비게 되었다고 놀자는 연락을 받자마자 준비하고 나온 ...
‘..내가 이 애를 사랑하는구나.’ 부끄러웠다, 처음으로 품은 연심의 상대가 어릴 적부터 거의 키우다 싶이한 동생이라니. 이보는 이제 고작 열일곱 된 소년이었다. 이 애는 나를 가족으로 생각할텐데, 그런 애를 상대로 연심을 품다니 수치스러웠다. 이보를 계속 이런 마음으로 대할 수는 없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산 속의 폐가, 이제는 나와 잔의 집이었다...
세븐틴이 일본 컴백을 한다더라. 정말 눈물 날 거 같다. 세븐틴 덕질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법칙이 있는데 얘네가 조용하면 뭔가 오지게 큰 걸 준비하고 있다는거다. 어쩐지 연말부터 연초까지 너무 조용해서 뭐 있구나 했더니 콘서트였어서 아 정말 바빴었구나 했는데 더 큰 걸 또 준비하고 있었네. 캐럿과 재회를 맹세...? 뒤지고 싶다. 너무 좋다...난 ...
동우는 머리맡에서 울리는 휴대폰 알람을 황급히 끄고선 재빨리 몸을 일으켜 정환의 눈치를 살폈다. 다행히 울리자마자 끈 덕분에 정환은 색색거리며 잘 자고 있었다. 예전에 너무 깊이 잠든 탓에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기절한듯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던 정환의 화를 돋구어 신나는 알람소리가 아닌 우렁찬 정환의 목소리로 깬 적이 여러번 있었다. 형 쫌! 안일어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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