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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그저 그런 하루와 그저 그런 시간이 그저 그렇게 흘러가다가 그대가 온다기에 그대를 볼 기대에 부풀어 그리도 두근했다 그리도 설레었다 그것이 벌써 서른일곱해란다 고마워 고마워 세상에 빛을 봐줘서 2015.11.21.
안경이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퍽 낭만적이다. 세상을 포커스 나간 카메라렌즈로 보는 것만 같다. 전등이 들어 온 거리의 간판들과 가로등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라이트 형체만 보이는 사람들의 실루엣 그 모든 것이 리터치된 애니메이션같기도 하고 비현실적이면서 동시에 현실적이다. 쌩쌩 달리는 자동차의 라이트를 보면 저렇게 달리다가 어느순간 하늘로 붕 떠 ...
나는 무엇이든 보는 게 좋다. tv는 물론, 영화, 책, 풍경, 사람, 행동, 사진 등등. 뭐든 보는건 좋다. 보는건 단순한 인지능력 중 하나이지만, 그러나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시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그것들은 한 순간에 슬픔에 빠지게 하거나 일순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힘 같은 것이 있다. 물론 그게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잠들지 않는 밤. 두 눈 가득 피곤이 내려앉아 있지만 어째서인지 정신은 말똥한 날이 있다. 그것은 어둠이 주는 고문과도 같은 것. 피곤이라는 철창에 갇힌 정신은 잠들기를 강요받고, 똑딱이는 시계 소리의 고문을 견뎌낸다. 눈을 감고 양을 세어보는 셀프 고문까지 실행하게 되면 어느새 어둠이 걷히고 차갑고 푸른 새벽이 온다. 그 즈음 고문에 지쳐 새벽을 등지고 ...
아주 어릴 때, 할머니집에 갔을 때였다 할머니집은 춘천의 외곽, 아니 춘천보다는 홍천쪽이라고 말해도 될 만큼 시골에 있어서 춘천시내를 나가려면 1시간 간격의 버스를 기다려 40분을 타고 나가야했다. 어린아이가 할머니집에 가서 봐왔던 풍경은 항상 논과 밭과 강과 다리 뿐이라 시내에 나간다는 소리만 들어도 눈이 반짝거렸지만, 예나 지금이나 친가집식구들은 어렵고...
나는 종종 어디론가 떠나길 원한다. 10분마다 지나가는 지하철소리가 울리는 이곳에서, 혹은 4차선도로에 기본적으로 6대의 차는 쌩하고 지나가는 이곳에서, 혹은 10미터 간격으로 만나게 되는 낯선 사람들이 있는 이곳에서, 그냥 이곳에서. 그 생각은 이따금씩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때마다 느끼는 기분은 꽤 이상하다. 어디론가 떠난 나는 꼭 나의 상상 속에 서 있...
나이가 들면서, 24시간이라는 하루는 꽤 더디게 가는 것 같으면서도 일주일이 금세, 한 달이 또 쏜살같이, 그렇게 일 년이 눈 깜짝할 새에, 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 번은 왜 그런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도 학생에게도 직장인에게도 엄마 아빠에게도 어르신들에게도 모두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들인데 어째서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가 이렇게 다를 수 있을...
대략적 색감: 채도 높음 + 푸른기 + 맑음 + 피부 표현 예쁨 + 갈발 표현 예쁨 >>>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결제 상자에서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결제 상자에서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숨지 못한 시선에 눈길이 깊어지는 것 찰나의 멈칫이 뜸을 들이게 하는 것 소리없는 여백이 소란하게 가득한 것 그리하여 아름답고 그마만큼 위태로운 , 2021.7.18. AM12:44 작성.
가까운 시간들이 조각날 거라 했다 익숙한 찰나들이 생경할 거라 했다 이젠 멀어져버린 어느 순간도 이제 멀어지겠지 어떤 순간에 멍하니 세상을 바라보다 문득 문득 얼굴 위로 비가 나렸다 나는 나비가 되어야겠다 허리를 꼿꼿이 세워 중력을 이기려 나풀거리는 나는 나비가 되어야겠다 한없이 부드러운 끝과 끝에 온 마음을 담아내는 늦지 않고 나빌레라 2021.4.12....
시리게 아름다운 거울 속 겨울 빛나는 유리조각 소복이 쌓이고 눈 속 꽃 피어 나 그만 눈이 멀었네 겨울을 더듬어 영원을 얼리니 눈 속 꽃 시들해져 거울이 겨울을 앗아가네 나는 겨울을 뒤쫓아 눈 속에 얼음 심고 영원히 영원하네 2021.1.24. AM1:08 작성.
흑백 속 흩날리던 먼지 사이로까만 밤 그언저리 별들 사이로그대가 속삭인다나는 한없이 부끄러웠노라그런 세상이었노라그런 시인이었노라그대,혹,지금 부끄럽지 않은가. 2016.2.27. AM2: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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