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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듯 웃고 있는 기괴한 표정.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는 눈동자. 그는 그러한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눈동자는 마치 죽은 사람 같았습니다. 그저 붉은색일 뿐인. 마지막 피날레. 그건 에밀의 대사가 아닐까요? 뭐, 상관 없지만요. 팔에 찔린 창을 억지로 뽑아내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을 응시합니다. 어느새 이곳은 복도가 아니게 되어버린...
* 이 연성글은 모두 허구의 이야기이며 창작물입니다. * 잘못된 내용, 오타는 발견시 수정 합니다. *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외전으로 이어집니다. “내가 만약 여기에 계속 있으면 지구인 김석진은 죽을 거고, 네가 나를 따라 온다면 BT21인 김태형은 죽을 거야. 남들을 희생시키면 우린 행복해 질 수 없어. 그건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모든 것은 가상의 배경과 설정, 이야기입니다. 본작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가상의 시점을 적용했으나, 원하신다면 자유롭게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갓 맥시멈 마이티 X 가샤트가 존재한다(버그스터를 인간으로 리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설정이 반영됩니다. C:₩genm₩main>game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명령...
"하나의 커다란 피자 파이 같은 달빛이 그대의 이마를 때릴 때, 그것은 황홀한 사랑의 징조이다." Moonstruck, 1989 인주. 원하던 아늑한 집도 생겼고 삶을 위협할 그 무엇도 없다. 인주는 축축함 대신 보송하게 잘 마른 빨래를 품에 한가득 안고 거실로 향했다. 바깥은 영하의 기온이었지만 집 안에선 부드러운 홈웨어 하나만 입고 있어도 충분히 따뜻했...
아래 본문은 크툴루의 부름 제7판 팬 시나리오, 임인하님作 <그 김장 김치에는 청춘이 담겨있어>의 진상 및 내용 스포가 담겨있습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모르시는 분께서는 열람을 재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소라 이건 아니지." "뭐가?" "원하는대로 정리되는거 보기 전에 응급처치 받았고, 끝나고는 병원도 제대로 다녀왔잖아. 그럼 이제 네가 쉴 차례인건 당연한거 아니야? 근데 뭐? 일을 해?"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냐 하면 현장 중화제 작업이 마무리 되고 여유가 생겼을 때 병원까지 다녀와서 남은 일처리를 위해 경찰청으로 직행했고, 나는 조금이라도 일을...
아래 본문은 크툴루의 부름 제7판 팬 시나리오, 이오님作 <새벽 공기에 뺨이 어는 순간>의 진상 및 내용 스포가 담겨있습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모르시는 분께서는 열람을 재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0. 지난주 일기를 거의 수요일에 올려서. 지금 금요일인데 일기 쓰려니까 ㅋㅋ 바로 쓰는 기분이 드네요. 일기 처음에 쓸 때는... 첫편만 호기심에 사보고 점점 보는 사람 줄어들 줄 알았는데 반대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반복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니까, 꽤 재밌다는 거겠죠. 저도 쓰는 거 재밌어요. 혼자 네이버 블로그에 쓸 때는 동기부여도...
“야, 오늘 배운 건 어땠어?” “몰라요.” “아, 왜 몰라? 좋았어? 어떤 게 더 잘 맞는 거 같은데?” “모른다니까요. 인제 한 번씩 들었는데 어떻게 알아요?” “아,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 빡- 하고 오는 거, 어? 한식, 일식, 중식, 제빵, 뭐가 좋냐고?” 오후 5시, 정국은 윤기와 근처 식당에서 수제비를 시키고 마주 앉았다. 모처럼, ...
인간은 언제부터 타인의 죽음을 슬퍼했을까? 한낱 어느 밴드의 베이스를 연주하는 것에 불과한 내가 이런 질문에 답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다만 이 아픔, 이 감정, 이 모든 것이 꿈의 끝이길 바라고 또 바랐다. 그 날은 사고였다. 다같이 라이브 공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느 차가 유키나를 치었다. 유키나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의식이 ...
물감을 준 친구가 있었다니. 설마 신예준 성정에 훔쳐 왔을리는 없을테니까 그게 맞을텐데. 그럼 걔는 신예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많이 친한 친구였을까, 아니면 친하지는 않지만 그저 물감이 필요없어져서 줬다거나? 물감은 신예준을 향한 부추김이었을까, 아니면 신예준의 간절함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둘 다였을까. 그 애도 신예준이 죽은걸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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