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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괜히 쳐다보지 마. 익숙하게 지나는 골목길이었다. 늘상 지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늘상 보이는 풍경은 여러 명이 교복을 입고 떼 지어 연기를 토해내고 있는 모습들이었다. 옆에서 소곤거리는 친구의 말에도 흘긋 옆으로 시선을 돌렸다. 언제나 그랬듯이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무리 사이에서 소년은 빛이 닿으면 부서지는 흰 머리칼을 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
뽀드득, 뽀득. 발목까지는 잠기진 않지만 발자욱을 남길 정도로 얕고도 적당한 눈밭 위로 폭, 갈까마귀의 족적이 새겨졌다. 밤새 쌓였던 눈 위로 햇빛이 부서져 내려 잘게 빛을 내고 있었다. 꼭 그녀와 같다고 자야는 생각했다. 어디에서 보아도 빛이 나는 인간. 그녀가 자주 들렀던 강에는 엷은 살얼음이 끼어 있었다. 그 주변으로 펼쳐지는 얼어붙은 풀들과 앙상한 ...
지독히도 무더운 장마였다. 뉴스에서 흘러나오기로는 전례 없는 폭우라 했으니, 이토록 독하게 비가 내리는 것도 당연한 걸까. 쏴아아ㅡ, 무거운 장대비가 땅을 때리고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꿉꿉하기 이를 데 없는 교실은 콤콤한 냄새가 진동했다. 저마다 손 선풍기를 틀기도 하고, 천장에 달린 에어컨은 작게 소리를 내며 차가운 바람을 토해내고 있었다. 매미마저도...
Dear Letty. 당신과 나의 상실의 계절 중턱에서 어수선한 날들입니다. 당신에게는 자주 어린애처럼 구는 것 같아 편지로라도 어른스러운 척을 해 봅니다. 상흔 자국이 담긴 당신 이름처럼, 붉은 지난날을 등지고 노래하는 오필리어의 모습이 당신에게서 보인다는 것. (나는 공교롭게도 당신 이름에서 흉터scar를 제외한 애칭을 부르지만 말입니다.) 이 말을 하...
드림 / 청게 : 건조한 첫키스
(✉️노래를 배경 삼아 읽으셔도, 따로 읽고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표시는 노래 가사 인용입니다.) 해수가 이동한다. 차가운 것은 아래로 가라앉는다고들 하지. 내게는 온난한 호흡이 없는데도. 자꾸만 가라앉는 서느다란 물결. 물결의 무늬에 베인 피가 만발할 차가운 바다. 방파제에 부딪혀 죽는 파도가 있다. 선박 앞머리에 걸려 낙하하는 회오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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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7th 타이만 시나리오 'End of Eden'의 후일담 로그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1. 그 일이 있고 난 뒤 노아는 확신했다. 이제 낙원은 없다. 이제 인류는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다. 코페르니쿠스와 니체가 신의 대가리를 깼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산산이 조각난 정수리를 목도한 바 없다. 터널 비전. 그들에게 신은 터널...
* 노이가 말하는 대사를 어케 적어야할지 몰라서.. 모든 걸 짱아st로 적어놓았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엔딩 1년 후면 노이도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넹.. * 지금은 아닌데.. 후에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라야가 나옵니다. 캐붕이 싫으실 분들을 위해 미리 경고.. 하지만 의지박약 내가 다음 화를 쓸 수 있을련지 ㅠ ㅠ " -그러니까,...
파도의 손금이 밀려든다. 제 앞에서 가만히 환상을 표류하는 너, 나의 바다, 마이어소티스. 네가 때 아닌 호흡처럼 드리우길 바라서. 나는 하얗게 재난을 알리는 물결을 본 적이 없으므로. 물결을 밟고 바다의 뼈대를 탈 수 있다고 하자. 파도가 공해처럼 공명하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만을 명백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하자. 너와 나의 온도로 창해가 들끓을 수 있다고 ...
외치면서, My love wooah. 힘껏 안아줄게 너, 그리고 말할게, 외치면서 My love wooah. "우리 꾸기.. 일어났어?" "저리 가라," "뽀뽀," "저리 가라고, 아 좀!" 눈 뜨자마자 입술 들이밀면서 뽀뽀 내놓으라는 지민을 발로 툭툭 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우리 아가 열시간 잤다~ 옆에서 재잘대는 지민을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무시한 ...
모사에서 창작으로. 배운 적 없는 단계에 발을 딛기 위해서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성장의 기로에 섰을 무렵, 카즈마는 어리고 순진했다. 어떤 선택은 반영구적이고 치명적이라는 걸 몰랐다. 무지의 대가는 뼈아프게 그의 내면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가면을 벗은 카즈마는 지금 제 방이 아닌 무대 위에 있다. 그가 초대를 원하지 않았으므로 관...
신지가 가장 행복했을때가 언제였을까요?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그 순간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을 본게 당시 신지에겐 가장 행복했을 때가 아닌가 싶어서 구도를 이렇게 그려보았습니다. 슬픈 그림 같지만 당사자에게는 좋은 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축전은 옛날 (2018년)에 그렸던 그림을 토대로 다시 그려보았어요 ^__^ 오랜만에 곱하기 레이어로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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