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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라는 것이 본디 이토록 밝았던가. 그날은 그랬다. 별이 참으로 밝고, 가까워, 금방이라도 코를 건들고 손바닥 위에 들어앉을 것 같았다. 괜스레 손을 활짝 펼치고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먼지 한 톨 내려앉지 않은 손바닥이 유달리 허전해 볼을 한가득 구겨 넣어 턱을 괴었다. 갈 곳을 잃은 시선이 배회하다 도로 하늘을 향해 오른다. 딴전을 부린 새에 구름이 수...
※앞으로 연재할 이(異)능력 시리즈는 논커플링이며 해석 여부에 따른 지뢰는 저의 책임이 아닙니다. 또한 메인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며, 관련 컨플레인은 받지 않습니다. 끝으로 사망, 부상, 유혈, 폭력 등의 트리거 요소 및 디스토피아 요소가 포함되어있으니 이에 대해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정도 달렸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 쯤, 점점 지치기...
똑똑-어느 여름날의 밤. 9시가 넘어 길었던 해도 저물어 어두운 밤에 누군가 매니저실에 문을 두드렸다."네, 누구세요?"매니저는 문을 열으러 가며 물었다."후후, 접니다 마스터."문 뒤에는 기이가 서있었다."기이? 이 밤에 어쩐일이야?"매니저는 문 뒤에 서있는 기이를 반갑게 맞이하며 물었다. 하지만 기이는 그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되려 다른 질문을 물어...
석진아... 넌 오늘 무척이나 생기있어 보이는구나. 그리고 내가 늘 보던 반듯한 수트 차림이 아닌 지금 같이 편안한 옷차림도 잘 어울린다. 그 사람의 차에서 내려서 집으로 쉽게 들어가지를 못하며, 몇번이나 차 안을 다시 들여다보고 웃고, 뭔가를 이야기하고... 결국 그 사람이 다시 차에서 내려서 너를 웃게 하는구나. 그 사람에게도 넌 참 사랑스러워 보이는 ...
*메데님네 토리아입니다! 메데님께서 푸신 바텐더 토리아랑 손님 라리아 에유가 넘 맛나서 그만ㅠ.ㅠ "어서 오세요, 또 오셨군요." 딸랑. 경쾌한 도어벨 소리를 들으며 바로 시선을 옮기면 그가 사람 좋은 미소로 나를 맞아준다. 살짝 곱슬거리는 금빛 머리칼, 다정함을 품은 황수정빛 눈동자는 오늘도 변함없이 매력적이었다. 높은 구두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이렇...
당신 계속계속 달님처럼, 아니 달님보다 더. 보듬어 줄 수 있어 기쁘니까. 오늘만 울고 다시는 안 울께요. 달님. 다시는 나 울리지마요. 유천씨..... 달빛블루스 밥상을 마주할 때까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노오란 달빛 아래에서, 진심을 움켜쥐고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의 모습에 심장이 터져버린 듯, 덜덜 떨리는 몸 그대로 털썩 주저앉아 버렸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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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밝은 색으로 비쳐지는 달빛. 그 아래에서, 언제나와 다름없는 구제청바지에 러프한 티셔츠, 맵시 좋은 파카에, 스니커, 꾹 눌러쓴 캡모자와, 무표정하고 무덤덤한 표정. 박유천씨.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달빛 블루스 몇분동안 눈만 꿈뻑이고 있었다. 어쩐지 술에 넉다운되던 날, 아침에 눈을 떠 낯설게만 느껴지던 천장의 모양새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달님, 달님... 나, 나...박유천씨 꺼 되게 해주세요. 그거면 되요. 그거면 되요............ 달빛 블루스 윤호와 그가 같은 날 기브스를 풀었다. 무려 같은 날 다쳐서 같은 병원, 같은 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기가 막힌 인연도 있었지만, 창민이가 말한대로 둘다 야생의 피가 흐르는 때문인지 의사가 경악할만한 한 회복력으로 같은 망치로 기브스를 깨는...
그저 무덤덤하고 무뚝뚝하게, 그렇게 받아주고 있는 쪽은 오히려 그인 거라고. 날보듬어주고 있는 것만 같아서. 내가 박유천이라는 달빛에 감싸여지는 것만 같아서. 달빛 블루스 어느 벤쳐 기업에서는 김장철에 들어 직원들에게 김장휴가를 내줬다는 이야기를 얼핏 어디선가 들은 것도 같다. 공사 진행사랑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자재 입고가 날짜를 못맞추는 ...
두고 봐라. 달빛에 세상 모든 사람들 마음이 녹아드는 것처럼. 녹여줄테니까. 내가. 당신. 몸도, 마음도 다. 달빛 블루스 차씨 아저씨는 인생 50년 넘게 살면서, 김준숙이가 천하에 일도회 박실장을 꼬신 일 만큼 놀라운 일은 없었다- 라고 평했다. 이주만에 다시 나오게 된 공사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겹기만 하다. 아침부터 창민이가 유난을 떨어서 ...
마음대로 해봐요. 달빛 아래에서는 다 보이는 걸. 당신의 진심이. 달빛블루스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회진을 도는 담당의사가 내일이면 퇴원해도 되겠다는 말을 하며 지어주는 미소를, 명절음식도 아니고 진짜 느끼하다 괴로워하는 삐뚤어진 마음부터 시작해서. 복도를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어린것들이 거슬려 병실 문을 벌컥 열고 닥치라고 소리를 치고. 절대 내가 ...
진짜, 바보 박유천.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달빛 블루스 옆 호실에, 무당을 업으로 하시는 할머니가 입원을 했다. 작은 교통사고로 입원을 한 자그만 체구의 그 할머니와 말문이 트인 건,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그렇게 2인실 병실에 홀로 누워 있는 모습이 못내 안타까워서 가만히 지나치질 못하고 선뜻 병실 안으로 불쑥 찾아들어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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