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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BGM - Not-Boyfriend w.완두콩 “내가 나갈테니까 들어와서 쉬어. 그리고 이 전화 받으면 나한테 전화 좀 하고.” 역시나 아침이 되어도 꺼져있는 김태형의 폰에 난 음성사서함을 남기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우리의 즐거워야하는 4주년이 이렇게 흘러간 것도 속상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 하는 상황까지 온 것도 답답하다.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
*추천음악- Bang Bang w. 완두콩 내 목을 잡고 짤짤 흔드는 남자에게 오늘 아침 해장국과 남자가 서울에 머물 동안 노예가 된다는 조건 하에 용서를 하사받았다. 내가 다시 술을 마시면 개다 개. 왈왈! "우리 기숙사 식당 오늘 아침 메뉴 육개장이더라구요." "오 좋다? 우리 학교는 별 거지 같은 풀쪼가리만 나오던데." "대신 돈 주고 사먹어야해요. ...
서로의 조각 w. 낙하 샤워를 끝낸 태형은 수증기로 뿌예진 욕실 거울을 손바닥으로 닦는다. 선명해진 거울에 상체가 보이고 가슴 중간 세로로 길게 있는 수술 흉터도 함께 보인다. 주말에 석진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그전에는 말해야 한다. 태형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 생각뿐이다. 어느 자리에서 어떻게 또 어떠한 말로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말해...
*BGM - Bang Bang w. 완두콩 사람은 흔히들 데자뷰를 겪는다고 한다. 어? 언제 이런 일 있었는데 언제였지? 설마 예지몽인가! "그러니까, 이번엔 니가 서울에서 알바 잡은 게 저 사거리의 베라였고." "그렇습니다." "베라가 블록마다 있는 동네에서 하필이면 니가 알바하는 지점에 내가 들어간 거고?" "맞습니다." "그걸 지금 나보고 믿으라는 거...
그대, 온기. 16. 석진은 태형과 함께 쓰러져 잠든 '저것'을 두고 기방을 나와, 한 달 전까지 몸담았던 자신의 처소, 그 뒷산을 올랐다. 그야말로 새벽녘. 이제 곧 해가 떠오를 시간이 되자 분홍빛인지, 옥빛인지, 푸른빛인지 모를 색이 하늘에 가득했다. 하지만 오색찬란의 아름다움도 무성한 숲 그림자 안에선 그저 짙은 회색일 뿐. 태형은 언젠가 이 나무 아...
『늦네.』 『금방 올거예요. 원체 지각대장이니까 좀 이해해주세요.』 『딱 10분만 더 기다리고 간다.』 『아 형.』 지루한 표정으로 액정을 들여다봤다. 장소는 혜화 극장가 근처 개인카페. 악속시간은 5시. 시침은 벌써 7시를 가리킨다. 원체 기다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진작에 물렸다. 오늘따라 유독 쓴맛이 나는 커피도, 테트리스도, 정국이 준 팜플렛...
* BGM을 틀어주세요 김석진이 떠났다. 세상이 무너지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었다. 장 봐오는 길에 보니 그새 가로수에 매미 유충들이 곳곳에 매달려 있는게 보였다. 여름이었다. 여름을 힘들어 하던 형은 정말 기가 막히게도 기온의 첫 자리가 3을 찍기 전에 이 좁고 더운 오피스텔을 떠났다. 좀 큰 집으로 할 걸. 에어컨이...
이별 후 삼 년이 지나 우연히 재회하는 이야기입니다. 석진이 시점의 글이에요.
*추천음악- Bang Bang w. 완두콩 하나님, 진정 하나님이 절 사랑하신다면 지금 저 좀 살려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니까, 집안 어른들이 계속 잔소리하는 게 짜증나서 게이라고 구라쳤다?" "응..아니 네..." "페이스북에서 친구추천 창에 뜨는 남자 하나 골랐는데 그게 나였고?" "그렇습니다." "근데 또 하필이면 내가 정수정이랑 페이스북 친구라 그...
*Bang Bang w. 완두콩 지루하다. 석진은 폰만 들여다보며 1분이 1시간같이 지나가는 시계를 하염없이 쳐다봤다. 양심적으로 날 이렇게 곤경에 빠지게 할 것 같으면 불쌍해서라도 시간 빨리 가야하는 거 아니냐. "그래 석진아 여자친구는 있니?" "아뇨." "석진아 나이가 몇이니?" "24살이요." "아이고 결혼할 나이네." "예?" "졸업하면 어디로 취...
*Little By Little (모든 글은 브금과 같이 듣는 걸 추천합니다.) w. 완두콩 팀장, 그러니까 박지민이라는 사람은 생각보다 꽤나 시니컬했다. 저녁을 빙자해 불쌍한 부하를 구출한 사람 치고 나에게 그 어떠한 것도 묻지 않았고 가끔 주어 없이 둘러서 가볍게 치고 빠지기만 할 뿐 깊게 간섭하지는 않았다. 만약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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