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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4 # 기방 | 무용수 | 재단사슷(@seut___) 님께서 신청해주신 커미션입니다.신청해주시고 공개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 아카아시는 튀어나온 실밥 같은 모가지를 뎅강 잘라버릴 쪽가위를 기다렸다. 그건 미련이 없는 제 생에 대한 이야기였지, 이렇게 정오의 태양빛에 덩그러니 서게 되는 걸 말한 건 아니었다. 그걸 가능케 한 건 잘 벼려진...
160609 01. 어미는 며칠 전에 세상을 떴다. 꽤 오랫동안 앓아온 이름 모를 모진 병으로. 아카아시는 늘 그렇듯 그림자 속에 표정을 숨긴 채로 어미의 임종을 지켰다. 그녀가 머물던 골방에서 고요히 멱목을 덮으며 둘만의 적적한 장례를 지냈다. 곡소리 하나 새어나오지 않는 구석방 근처를 기웃거리는 어린 여급들은 오래 된 이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어설프게 주...
"짜증나." 반나절이 지나도록 답이 없는 핸드폰을 침대 위로 집어던지며 나루토가 낮게 욕을 읊조렸다. 벌써 한 달 째였다. 한 달이 다 되도록 제 애인이라는 놈은 뭐가 그리 바쁜지 연락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나루토의 인내심은 바닥을 긁었고, 오늘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내가 호구도 아니고. 지 편할 때 부르면 나오는 대기조도 아니고 말...
※약간의 판타지요소 시선은 푸른색 동그라미 가끔씩 보쿠토는 시선에 예민해진다. “나한테 뭐 묻었어?” 물에 축 젖어 눈썹과 이마에 너저분하게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보쿠토가 물었다. 목소리는 불퉁해 살짝 끝이 탁하다. 그는 탈의실 내에 마련된 원목 평상에 걸터앉아있었다. 교복을 걸친 몸은 땀과 훈기가 나던 것이 언제냐는 듯이 말끔했다. 다리...
"안녕, 용선아." '잠에서 깨고 보니 알몸에 호텔 침대, 그리고 숙취'라는 기가막힌 조합에 용선이 한창 씩씩대며 분노하고 있는 와중, 느끼한 목소리가 눈치 없이 끼어든다. 바로 그 이상한 여자였다. 록을 부르고, 작업을 걸고, 총을 쏘고, 조주도 하던 여자. 이런 쉣, 근데 저게 내 이름은 또 어떻게 안거래? "성량 무지 좋다. 혹시 무대 서 본 적 있어...
-트위터에 쓰던 사스나루이타 감금 썰 뒷편입니다 :)-완결 아닙니다 "대체 나한테 왜 이래?" "....." 내뱉은 목소리가 거칠었다. 나루토는 다른 사람 같은 저의 목소리에 조금 놀랐지만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았다. 그럴 기운도 없었고, 그럴 기분도 아니었다. 나루토의 손등과 연결된 수액과 영양제를 익숙한 손길로 갈아 끼우던 사스케는 꽤 오랜만에 듣는 목소...
그의 이름은 마나미 산가쿠(真波山岳)였다. 파도치는 바다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산. 그 옛날 진시황이 찾아헤매던 불로초가 산다는 신선들의 산을 연상시키게 하는 그 이름은 오래 살라는 의미에서 그의 집안에 드물게 장수하셨던 고조부가 지어주셨다고 했다. 마나미 집안의 남자들은 대를 이어 단명했다고 그는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의 부친은 산에서 죽었고, 그...
이상한 여자가 미소 짓는다. 고개를 자연스레 기울인 채, 이를 살짝 드러내고 소리 없이 그리는 미소. 여자는 어느 새 용선의 곁에 자리 잡고 앉아 한쪽 몸을 테이블에 나른히 기댄 채였다. 꼰 다리의 발끝은 느릿하게 까닥거린다. 지금 이 순간 들려오는 빠르고 시끄러운 록의 비트와는 아주 어긋나는 박자감. 이제보니 생각보다 록커답지 않은 이미지인데? 뭔가 좀 ...
[체육교사 용/(조폭)대기업 전무&록커 별][15금/느와르/선정성/폭력성/관능적/탐미적/피폐요소/상여자들] # Take me I'm alive 나를 가져 나는 살아있으니까 Never was a girl with a wicked mind 한번도 사악한 마음을 가진 소녀였던 적은 없었지만 But everything looks better when sun...
키워드 : 푸를 청2100년쯤 되자 인간들은 아무도 아이를 낳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거듭된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낳지 못하는 것도 있었다. 그래도 방법은 있었다. 그 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진 연구의 일환으로 형과 나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났다. 우리처럼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손가락도 발가락도 다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같이 건강...
손목을 매만지면 흉터의 생경한 질감이 손끝을 타고 올라와 머리를 때려 눈물이 맺힌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너를 안을 수 없는 나는 알 수가 없다. 그저 손을 맞잡고 내가 놓으면 놓아져 하늘하늘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너를 바라보며 형용할 수 없는 감각이 눈에서 새어나와 물길을 만든다. 다섯 달 전에, 너는 이젠 지친다며 나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
"전원우 왔냐?" 그냥 반 친구들이랑 같이 봤던 면접이었다. 저 포함 다섯 명이 지원했는데 찬과 민규만 붙었던 것이다. 그 대충 봤던 면접에 합격했다는 통보로, 방송실에 앉아있는 찬이다. 그리고 찬은, 원우라는 선배가 들어올 때 심장이 터질 듯이 두근대는걸 느꼈다. "2학년 다 왔어?" 다른 2학년 선배가 들어왔다. 면접 때 애들 호명하던 선배였다. 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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