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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ㄹ러 두개... 열심히 타이핑하고 그리고잇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ㅠㅜㅠㅠㅠㅜ 분량 많이 채워올게요... 엉엉
1. 굳건히 버티고 있던 대한민국에 종말이 도래했다. 아침이면 해가 뜨고 밤이면 달이 뜨는 게, 얼핏 보면 완벽했으나 사실 상 파멸이다.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아니, 어쩌면 인간의 탈을 쓴 괴생물체들. 사람이라고 부르기엔 영 기괴한 꼴이었으니. 그런데 영화감독들은 죄다 예언자였던 걸까. 이미 오래 전부터 그 괴생물체들에겐 이름이 존재했다. …그...
그 자의 한남스러운 짓이야 어차피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바로 옆에서 모든걸 보아야 하는 Erina로서는 하루하루가 고역이었다. 그때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n번방 사건이 터졌다. 어린 미성년 소녀들을 노예로 삼고 괴롭힌 악마같은 한남들의 추잡한 행위가 드러난 사건. 설마했던 오빠의 핸드폰에서 텔레그램이 깔려있었고, 그자의 노트북에서는 n번방 성착취 영상이 수도...
탐색과 남색의 죄 2-b 정인 ver. 정인의 모토는 부모님이셨다. 교회에 방문하는 크고 작은 사람부터 유복하고 가난한 사람들까지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를 쓰시는 부모님을 존경하며 동경하였다. 편견이 없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본인은 그렇게 닮길 원했고 부모님에게 있어서 본인은 조금 더 특별하리라 믿었다. 정인은 정말로 특별했다. 초등학교 다닐 적 본...
양정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채로 벙찐 자세로 서있었다. 이어 곧 담임 선생님의 부름에 정신을 차렸다. "김승민, 잠깐 선생님 좀 보자." 걱정스러운 눈빛인지 본인이 더러워서 그런 눈으로 보는 건지 판단하는 것에 대한 시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알 수 있었다. 대충 양정인의 소문이 이렇고 너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들, 잠시 양정인이 그랬기에 흔들린 거라며 모두...
어두운 눈이 쓰러진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눈은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비추지 않았다. 남자에게 있어 더 소중한 사람들은 먼 옛날에 잃은 지 오래였다. 이제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소중한 나의 가족들. 남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사람들이 하나둘 쓰러지는 것을 그저 관망하고 있었다. 어떠한 통쾌감도 없다. 쓰레기를 치우는 것뿐인 일...
"누구냐?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몇 분만 더 이른 시점으로 돌아갔으면 딱 좋았을 것을. 그랬더라면 등불이 켜지기 전에 저들에게 조심스레 인기척을 낼 방법을 궁리할 수 있었을 텐데. 모든 사건의 출발점으로 되돌아왔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도 수아는 놀라지 않는다. 놀라지 않았다기보다는 놀랄 겨를도 없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사그라든 줄로만 알았던 미...
#프로필[ 인적사항 ] " 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 이름: 벨제뷔트 바알나이 > 불명 > 29성별: XY키/몸무게: 187 / 73종족 > 칠죄종 - 폭식 (탐욕) : 칠죄종 중에서 폭식 (탐욕)을 상징하고 있는 자이다. 사실상 종족은 악마에 가깝게 볼 수 있다. 여기서 폭식은 음식과 재물에 대한 필요 이상의 지나친 욕심인 탐욕을 뜻한...
1. 히나타의 아버지는 스포츠 중 컬링을 엄청나게 좋아셨는데 본인의 아들이 태어나면 컬링을 시키고 말겠다라고 할정도로 말이야 그렇게 히나타가 태어났고 히나타의 아버지는 아직 어린 히나타를 데리고 아이스링크장을 자주 데리고 갔으며 히나타는 자연스럽게 아이스링크장에 익숙해져갔지 그러던 어느 날 어느떄와 같이 히나타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아이스링크장에 왔는데 ...
두 심판관이 말하는 내내 눈물을 흘리던 사람은 말이 마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생글샐글 다시 웃기 시작했다. 겸사겸사 1층을 둘러보다보니 다시 중앙으로 돌아왔다. 정의의 여신상과 분수대. 그것을 한참 바라보았다. 자신은 죽었다. 당시의 고통은 꿈처럼 희미해져서 실감이 잘 안 났다. 사실 그 모든 게 꿈이고 이곳이 현실일까?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한 손에 든 ...
-유혈표현ㅇ / 모브 사망소재 W. 미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창밖으로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고요한 성당 내부의 공기를 흔들었다. 곧 나지막한 목소리가 내부를 채운 빗소리를 밀쳐내고 울려 퍼졌다. 예배당은 사람의 형체를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조명만이 은은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끈적하고 습한 공기가 남자의 몸...
용감한 쿠키는 의심 반 설렘 반인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넌 진짜 명랑한 쿠키야..?" "그럼 내가 명랑한 쿠키지, 아니면 뭐겠어?" 그 쿠키, 아니, 명랑한 쿠키는 황당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용감한 쿠키가 속으로 '아, 진짜 명랑한 쿠키구나..'라고 생각 순간, 용감한 쿠키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용감한 쿠키는 당황하며 눈물을 닦았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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