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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그날 그 일 이후로 형섭은 지훈의 얼굴을 제대로 못 볼 것같아서 약간 지훈을 피해다니기 시작했음. 출퇴근 오더를 낼 때도 얼굴은 안보고 했고 같이 백보거나 그릴에 있다가도 손님만 없다 싶으면 뒤쪽 사무실로 튀었음. 그런 형섭을 보며 지훈은 조금 열받아 하는거같긴 했지만 딱히 말을 하지는 않았음. 그러던 어느 날 롯데리아에 뉴페이스가 위풍당당하게 입사함. 그...
#11 "동화에서 보면." 차 안의 적막을 깬 것은 진영이었다. 이야기를 꺼내놓고 진영은 햄버거를 베어물었다. 싱겁기는. 지훈은 진영의 말이 이어지기를 기다렸다. 그동안 지훈도 콜라를 한 입 빨아 마셨다. "이런 말이 나와." "응."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 "그 사람들은 정말로 행복했을까?" 지훈은 대답하지 않았다. 잠시 생각했다....
지훈은 갑자기 복도가 눈에 띄게 술렁임을 느꼈다. "와이포 떴다, 와이포!" 여기저기서 와이포 어쩌구 저쩌구하며 수근대는 소리가 들렸다. 전학온지 이틀째인 지훈은 영문을 몰라 두꺼운 뿔테안경 너머로 웅성거리는 아이들을 두리번거릴 뿐이었다. 그때 마치 홍해의 기적처럼 복도 한가운데가 갈라지며 길이 생겼다. 그 끝에서 네명의 장신들이 나타났다. 다들 하나같이 ...
w. 로테 상대방에게서 남들은 모르는/자기만 아는 모습을 보고 특권의식 같은 거에 사로잡혀서 거기에 집착하는 녤/윙/판 보고 싶다. -- 녤이랑 윙은 같은 아파트 단지, 같은 층에 사는 동네 이웃임. 한 층에 4가구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양쪽이 좀 떨어져 있어서 2가구씩은 가깝고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2대 있는 식. 녤이랑 윙은 그 붙어 있는 2가구...
"지훈아?" 팔을 흔들며 부르는 소리에 엎드려있던 지훈이 부스스 잠에서 깨어났다. 깨워서 미안. 나 오늘 주번인데 문 잠그고 가야 해서. 혹시 어디 아파? 보건실 같이 가줄까? 2년째 같은 반인 지섭은 참 착했다. 너무 착한 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항상 물음표를 모든 말의 끝에 달고 있달까. 지나친 배려는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지훈은 지섭을...
저 모르는 사람이에오 저사람 이미 방출됐어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말 그대로 패닉이었다. 자꾸 뽀뽀를 하라고 다그치는 강다니엘의 목소리와 눈앞의 뺨에, 지훈은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만 같았다. 강다니엘의 어이없는 뽀뽀 요구가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지훈에게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앞이 캄캄한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져 사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지훈은, 뽀뽀를 하는 게 맞는지 안 하는게 맞는지 판단...
Ep 2. 오해는 금물 다음날 아침, 동수는 우리도 오픈 시간을 앞당기자고 다니엘을 깨웠다.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짧았다."귀찮아. 뭘 또." 동수의 걱정과는 달리 카페는 날이 갈수록 손님들이 많아졌다. 와플이 맛있어서 거기까지 소문이 닿았던거라면 좋을텐데.이유는 단순하고 명료했다.아니 교복입은 애들, 너네 학교 안가니 ?지훈을 은근슬쩍 곁눈질하거나, 혹 ...
난,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네 옆에 있는 게 나였다면 어땠을까, 이런 거 말이야. 유치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내 머릿속을 아무리 쥐어짜도 생각나는 건, 그 것 뿐이야. * 내가 이 학교에 전학 온 것은 열흘 전의 일인데, 아무튼 이 학교는 오자마자 분위기가 정말 이상했다. 남고여서도 아니었고, 이 지역에서 좀 알아준다는 꼴통 학교여서도 아니었다. ...
"형섭 씨가 매콤한 거 좋아한다고 하셔서 만들어 봤어요." 그건 야식일 때나 해당되는 거지, 이 눈새야. 아, 닭발 먹고 싶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치명적인 붉은색 무뼈 닭발.... 진짜 너무 먹고 싶어. "그리고 이런 날은 고기보다 면이 더 좋다고 하길래." 대체 누가 그런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셰프님께 전한 걸까. 내 눈에 보인다면 그놈을 당장 잡아...
*윙참 위주, 녤옹은 스쳐갑니다. >_< 여름 엠티는 입수와 함께 시작이다. 타깃은 신입생. 이미 한 번 겪었고 작년엔 철저하게 당해서 벼르고 있던 17학번들은 이미 눈짓으로 역할 분담을 다 마친 참이었다. 미래를 모르고 그저 바다라 초롱초롱한 18학번들과 쇼타임만을 기다리며 눈빛이 드릉드릉한 17학번들. 그들을 한 다리 건너서 여유롭게 바라보는...
"우진아.." "왜? 어디불편해?" 멍하게 병실 창밖을 응시하던 지훈이 입을 열었다. "선배..말이야...." 선배,라는 단어를 내뱉는 그 목소리가 심하게 떨렸다. "사고가 날걸..알고있었어..." "..............." "근데....왜..피하지 않은걸까...?" 목소리의 떨림이 커지더니 이윽고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낀다. "차가올걸 알았으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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