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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건가? 어떻게 꽃이 핀걸 한반도 볼 수 없는 거지. 저기 저렇게 목련 나무도 있는데 나 잠든 사이 다른 나무가 와서 우리 자리 바꿀래 해서 바꾼 것도 아닌데. 왜 나만 꽃을 한 번도 못 보고 우리 동네엔 꽃이 안 피는 건데…. 이 집을 고르느라 꽤 오래 허공에 머물렀다는 얘기를 온종일 하곤 했어요. 바람도 따스한 이 골목과 지나는 사람이 많지 ...
睁开眼睛的时候,觉得我好像做了一个很长,很长的梦。最初有意识也只是,朦胧中可以听见周围的声音,我是没有力气,也不想睁开眼睛的。再睡一会就好了,再睡一会吧。我对自己说。 我可以听见回响式的客厅音箱在播放,是一首声音很低的男人唱的俄语歌,很困倦,对我来说就像是有一只巨大的,湿漉漉的水怪抓住了我的脚腕,把我向下,向下,向绿色的水潭里拖拽。 最后是因为,实在呼吸不过来了,才终于睁开了眼睛。发现原来是被子蒙...
복직했다. 노비가 천직인지 몇 달을 집에 있었는데도 대번에 몸이 기억했다. 출근길이 어색했고 구내식당 실장님과 인사 나누는 것도 어색했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거다 생각하련다. 어제 하루 세운 계획은 단순하지만 굉장히 쉽지 않았다. 1. 출근한다 2. 퇴근하고 요가 간다 3. 요가하고 마트 가서 맥주 산다 4. 맥주 마시기 전 샤워한다 5. 이 모든 걸 ...
언젠가 일어난다면 무조건 써야 하는 글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만약 아침에 일어났을때 찌뿌둥하지 않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려고 한다면, 내일이 없어도 될 것 같으면, 가슴이 은근히 두근거리면,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지 않으면, 돈 한푼 없어도 삶이 무섭지 않으면, 과거가 더이상 나를 붙잡지 않으면, 그때 나는 없다. 우리는 모두 돌아갈 곳이 있다. 어딘...
말하자면 나는 지금 침수가 되어 수리를 해야 하는 노트북이다. 그와 같은 신세가 된 것은 내성적으로 앓게 된 우울이 시간이 지나 들러붙어서. 쉽게 부품이 구해져서 하루, 느리면 일주일 정도면 고쳐지는 노트북이랑 달리 나는 부품은 고사하고 나사 하나하나 조이고 푸는 것도 하질 못 하고 있다. 그래도 밑판까지는 열어서 해체가 되었는데 수리기사도 없이 스스로 만...
안녕! 난 이틀 전의 너야. 이틀 후의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지. 이틀 후에도 너는 잘 지내고 있겠지? 이틀 후엔 특별한 일들이 펼쳐지니 되도록 울지 않았으면 해. 먼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살아오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죽지 않고 계속 살아줘서 고마워. 물론 앞으로도 살아갈 날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가끔은 죽지 않은 것도 축하받을 이...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펀딩한 책이 왔다. 열심히 읽고 "실질적" 준비를 해야지.
2월 중에 스케이트를 타러 간 적이 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후배 한 명이 서울시의 모 호텔에서 스케이트를 타봤더니 썩 좋았다며 갈 사람들을 모은 게 계기였는데, 나를 비롯해서 자주 보는 친구들 대부분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할 일이 좀처럼 없는지라, 이번 기회에 그런 스포츠의 맛을 쬐끔만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심산으로 팀을 꾸린 것이다. 솔직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분명 외로움을 타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변의 연인들을 보며 혼자임에 감사했고, 이따금씩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가벼운 외로움마저도 온전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를 사랑하지도, 누가 날 사랑하기도 원치 않았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내가 언제부터인가 외로움에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주책맞게 입 밖으로 그 ...
자원봉사 공고를 보다가 관심이 가서 유심히 보는데, 순간 멈칫했다. 애초에 '레즈비언' 자원봉사를 구하는 공고였다. 지원까지 할 여유는 없었지만, 애초에 지원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퀴어'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다. 확실한 소속감. 그걸 원하는 건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욕망이라고 했다. '퀴어' 속에는 확실히 속...
최근 나의 하루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간다. 그중에는 잠시나마 나를 웃게 하는 이들도 있고, 이 사이에 낀 시금치처럼 종일 마음 한구석을 괴롭혀 거슬리게 하는 이들도 있다. 오늘은 나를 향한 누군가의 적의를 느꼈다. 가슴에 담아둘 정도로 대단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저 무던히 던져두기도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나도 그에게 적의를 품은 걸까. ...
그 날 본 것은 먹구름이 맞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본 신기했던 구름인데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더군요. 괜히 목이 꺾여라 하늘만 올려다보고 있는 제가 민망해졌습니다. 괜히 이상한 취향인 것 같아 고개를 돌렸는데 그 곳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하늘을 보던 당신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곧 저를 보고 저런 먹구름도 예쁘지 않나요, 하며 웃는 모습은 아직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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