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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인물 안정원, 장겨울에 대한 허구의 스토리입니다.* 이 소설의 세계관은 조선시대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시대와 왕조를 바탕으로 합니다.* 안정원의 이름과 성씨 특성 상, 휘(이름)는 등장시키지 않고 '세자' 및 '정원 대군'으로 통칭합니다. (이번 편은 휘도 등장합니다.) “안동 장씨 세력이 조정에서 힘을 얻고 활개를 친다 들었습니다....
깊게 깔린 역병의 무거움이 보였다. 조금 먼 곳에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보았다. 자신의 이문대에 쳐들어온 녀석의 이름은 츠바이였나? 이번에는 드라이고. 러시아에는 피어라고 했고, 영국은 아인즈... "1호, 2호, 3호, 4호라..." 정말 이름 한 번 애정없게 지었군. 뭐, 자신도 그닥 좋은 이름은 아니지. 제 이름의 뜻하고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
"사람의 시야는 모두 달라서, 보는 세계가 모두 다른가 봐. 나는 휴가의 시야를 보고 싶었어. 그치만..." 키요시가 씁쓸하게 웃었다. 나는 왜 이런 이야기를 너에게 하고 있는 걸까. 아니, 오히려 너라서 가능한 걸지도 모른다. 너라면 듣고도 무관심할테니까. 흘려버릴 테니까. 그래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다. 휴가와 길이 나뉜 뒤 마주친 무라사키바라를 데려온...
COMMENT 여러분은 어디를 가거나 무엇을 먹거나 혹은 그저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떠로는 상대가 있나요? 그 상대가 가족이거나 친구, 연인일수도 있고, 여러분이 키우는 반려동물이나 마음속에 품은 최애일지도 몰라요. 모두가 다른존재를 떠올리겠지만, 분명 그건 살면서 삶의 원동력이 되거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오늘은 그런 존재...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동안 네게 연락하기로 했던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채현이 그 기억을 떠올린 것은 불과 며칠 전이었다. 뒤늦게 그 사실을 기억해낸 채현은 달력을 살피며 네게 연락했고, 마침내 재회할 수 있었다. 언젠가 다시 만나 법과 이외의 것에 관해 토론하기로 했었다. 사실 처음엔 오늘 이야기를 꺼내볼까 생각했지만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리 단 것이 사랑인데, 쓴 것조차 사랑이라 하는 구나 -8- 수귀가 들끓는 어느 비 오는 밤의 일이다. 금단을 맺은 수사에겐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고뿔이 느닷없이 찾아들어 강만음은 어릴 때에나 걸릴 법한 몸살과 함께 며칠동안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물론 그런 가운데에서도 종주로서의 일은 그른 적이 없던지라, 보다 못한 부사가 초저녁부터 진을 쳐 강...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라이더라는 자가 상당히 건방을 떠는 성격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점은 그의 고삐를 쥔, 마스터인 그녀 역시 알고 있을 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사실을 라이더 그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기에, 그렇기에, 더욱 그녀를 편하게 여기고 대하게 된 것일까. 라이더, 그 딴에는 그녀를 가까이 여긴다는 것이 이리 화를 불러온 것일지도 모를 노릇이라며...
꿈을 입에 담는 것은 종종 버거운 일이 되곤 한다. 그걸 입에 머금는 순간, 반드시 이뤄야만 할 것 같아지거든. 하지만 자신의 입은 언제나 그런 '꿈'들을 담아내는 일에 열중이었다. 내뱉지 않는다면, 마치 그 꿈들이 전부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기라도 할까 봐. 앞서나가던 걸음이 웃음을 머금습니다. 소금기가 어린 바람에 머리카락은 흩날리고 곧 시야를 가득 찼다...
*역시 길어질 것 같아서..시간 나실때 편한 쪽으로 해주세요 :) - "내가 스피카씨 몫까지 울어도 된다는 거지요?" 그가 울음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그녀라도 눈물을 보이고 싶었다. 언제 마지막으로 울어봤을까. 100년도 넘었던 이야기 같다. 모든 곳이 혼란스럽고 자신이 스스로의 손으로 마지막으로 죄를 지었던 때 였던 것이 맞는 것 같으니 그 쯤 되었을 ...
유난히 바쁜날이었다. 대형교통사고로 인해 외과의들은 전부 수술실에 들어가거나 응급실에서 응급수술을 하거나 손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고 이제 막 태어나려는 새생명들도 많아 산부인과도 풀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수술이 끝나면 그 다음 수술로 아니면 다시 응급실로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바쁜 하루에 99즈는 물론이고 전공의들도 몸은 살려달라고 아우성 쳤지만 쉴...
이리 단 것이 사랑인데, 쓴 것조차 사랑이라 하는 구나- 7 - 남희신은 남망기의 뚜렷한 거부에도 태연히 자리를 지켰다. 두 형제가 시선 뿐이나마 첨예하게 대립했다. 말 한마디하지 않아도 서로를 향한 시선엔 원하는 의도가 뚜렷했다. 그런 둘의 상황이 영영 지속될 것처럼 이어졌다가 끊어진 건 남망기의 소매를 붙드는 손길 때문이었다. "위영." 남망기가 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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